애초에 혼혈이나 이민자 가정을 안만들면 이런 고민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태극기부대 틀딱 늙은이들같이  거시기 간수를 잘 못하는 놈들이 나라를 망치고 혼돈으로 끌고가죠.

애초에 혼혈이나 이민자 가정을 안만들면 된다... 우리나라는 그럼 북한처럼 했어야 하는건가요? 흥선대원군의 정치가 더 나아보이네요

이런말 하기전에 자식 5명이상 낳을 자신있나요?
아니라면 가방끈짧은 소리입니다

낳을겁니다.

세상에서 혼혈이나 이민자 가족 없는 나라가 있습니까

아무리 태극기부대 틀딱늙은이 욕하면 다 용서되는 가생이지만
말씀좀 가려서하세요..님도 그 욕하는 분들이랑 별다를바 없이 천박해 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혼혈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음?

한국인 순혈주의인가요?
이런 인종주의는 나찌가 대표적이었죠.
근데 나찌도 특정 민족들외엔 혼혈을 이정도로 얘기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세상에 북한말고 혼혈없는 국가가 있어?
북한찬양하는 종북세력아냐?
이거 빨갱이 아냐?

뭐지? 이 시대에 덜떨어진 고리타분한 국수주의적 사고방식은?? 우리가 쪽본에 나라를 뺏긴 근본적인 이유가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고 쇄국으로 일괄하다가 쪽국보다 국력이 뒤쳐져여서인지 모르나??
열린 사회만이 이 자원없는 나라의 마지막 희망이란것도 모르다니..

혐오주의자는 좀 꺼져주시길.....

한국군은 육군을 줄이고 예비군을 늘리며 공군 해군을 늘리는 시스템이라 상관없을듯

군대라는게 총칼들고 싸우는일만 하는게 아니죠..
정체성과 무관한 잡무들도 많아요 ..

어쨌꺼나  국민의 의무는 예외없이 부과해야하고
그렇게 서서히 동화시켜 나가야죠

인구 절벽 문제 때문에 언젠간느 법을 바꿔서 그들도 군복무를 시켜야 할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출산으로 인구 회복은 불가능하니 이민을 받아야 하는데 이민자들과 그 2세

들 그리고 혼혈인들에게 군의무를 부과 하지 않으면 이민 받는 의미가 없으니까.

점점 줄어가는 토종 한국인들에게만 모든 의무를 부과하고 그런 한국인들이

늘어나는 이민자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강력한 이민 반대 움직임이 생기기도 할겁니다.

시간 문제라고 봐요. 통일이 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고 인구 절벽은 코앞에 닥쳐 있으니,

머지 않아 이민자들과 또 혼혈 가족 구성원에 대한 군복무 문제가 사회 논쟁으로 떠오르게 될겁니다.

차라리 쌍방간 계약관계로 이루어진 외국인 용병제도를 받아들이는게 낫지
믿을수없는 짱깨를 받아들일바에 그냥 우리의 운명을 받아들이는게 낫습니다.

90년대만 해도 혼혈들은 군대 면제되었어요...
제대로 얘기하면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국인으로 자랐는데도..
군대에서조차 외면했다는 뜻입니다..
대놓고 차별한거죠...
피부색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심지어는 외국인에게 군복무를 전제로 영주권을 주는 제도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물론, 한국어와 역사 등 귀화조건의 교양은 갖추어야겠지만요...

한국의 문화 관습 언어 문자등을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바로 한국인......
병역의 의무는 3대의무중 하나입니다...
반드시 필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