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국의 자주포 개발진행현황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한국의 k-9 천둥 다음세대의 자주포 계획도 모르지만.
문외한이 보기에는. 자주포의 한계. 정체기에 진입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워낙. 다른 첨단병기의 개발과 고성능의 미사일의 등장등. 여러요소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런것들을 제외하고. 기술적으로. 더 향상을 못하는 단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게 아닐까요?
물론. 명중률 향상. 빠른 발사속도. 빠른 장전속도. 빠른기동등.(포탄의 종류) 남은 과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흠.
수백년전의 전장식. 화포... 후장식 화포...현대의 자주포까지. 오랜시간을 보내오긴 했지만.
이제는 서서히. 화포.라는 산의 정점에 올라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먼 미래에는. 분당2-3씩. 무슨 기관포 수준으로 발사될수 있을가요? 만화같은 이야기지만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