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윗분들 괜한 선동에 좀 불필요한 댓글들 다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글들은 국익에 별 도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인니의 문제는 훌륭한 대통령과 그 정치세력에 반해 우리처럼 과거 독재와 군부의 기득적폐의 건재함과 갈등인 것 같습니다.
군부 때문이지 모르겠지만 터키등과 커넥션과 계획들을 볼 때 우리는 터기와 경제적으로 협려가지만 아직은 군사적으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겠단 생각이 큽니다.
과거 잠수함 건도 그렇고 KFX 계약도 그렇고 이전 정부의 큰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인니의 대통령이 훌륭한지는 모르겠군요.
단지 우리와의 계약을보면 전혀 훌륭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뭐 군부에서 나서면 어쩔수 없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런것도 다 커버치는 게 훌륭한 대통령이죠.
대통령은 인성이 아니라 능력으로 평가 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군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그것만으로도 인니의 정세가 안정적이라는 반증이 될것 같아서입니다.
뭐 무슨 기준이 있겠습니까만은 군사독재에서 그만하면 잘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우리와 문제는 우리와 일로 우리 입장에서 말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게다고 KFX관련건은 근본적으로 인니의 귀책 사유에 대한 아무 대책 조항을 넣지 않은 계약을 한 우리 당국자의 잘 못이 있느니 만큼... (하여튼 자수함 수출과 기술전수, UAE 이면합의 건도 그렇고 여러가지 당시 정부와 당국은 정말 생각없고 엉터리...)
인니는 군부인사들이 스스로 양보하던지 아니면 국민들이나 다른 요인으로 정게 개편되던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될 것이면 지금은 그 과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