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무기가 이슈이다. 위에 사진 중 몇개의 무기들은
우리나라의 인구 수 보다 많은 사람을 살해했다. 인간은 왜 같은 종인 인간을 죽일까?
그건 바로 이익을 위해서이다. 그럼 왜 인간은 이익을 추구할까? 그것은 바로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그러한 욕망을 가질까?
그것은 모든 동물의 본능이다. 우월심리는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에게서도 나타난다.
인간과 짐승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사고의 가능 여부이다. 인간은 사고할
수 있기에 발전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만물의 영장으로 당당히 군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몇몇 행태는 아직까지도 짐승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순간의 본능에
이끌려 범죄를 일으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짐승과 다름없다. 물론 본능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성에 대한 본능은 인구를 번식시켜 주었고, 호기심이라는
열망은 세상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인간 스스로가 절제해야할 본능도 존재한다. 탐욕,
색욕, 소유욕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결국 탐욕과 소유욕을 다스리지 못한 인간들은
전쟁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 몸 하나 꼼짝하지도 않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것은 인간의 미성숙을 의미한다.
미성숙은 아직 더욱 성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한 파편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미성숙을 잘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아이슈타인의 말처럼, 제4차대전에는 원시시대로의 회귀가
일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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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진 않게지만
ak가 4000만명이라니 장난아니네요 ;;; (엑박이면 댓글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