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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 18:30
[공군] 코로나로 연기된 F-35 도입 재추진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148  

https://news.v.daum.net/v/20200903095443991







당초 올해 계획대로 F-35 스텔스 전투기 배치 예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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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9-05 18:30
   
수염차 20-09-05 18:35
   
기사에 살짝 오류가 잇네요...
라이트닝2의 최대속도는 마하1.6이죠

우리군은 대당 1200억 정도에 도입한 라이트닝2를....대단한  자위대는 대당 2500억 이상에 도입...
아마도 우리는 순수기체 가격....자위대는 프로그램 코스트 가격이겟죠....아닌가? 아니라면 진짜 문제 ㅋㅋ

라이트닝2가 미국에선 로우급으로 개발된 기체인데.....우리한국에서 하이급으로 운용될수 잇을련지...
속도가 가장 큰 문제인듯.....
과연 마하1.6의 속도로 하이급임무를 수행가능??
     
도나201 20-09-05 19:11
   
스텔스........니까요.

최대 좋다고 해봐야. 70km 접근해야 발견될까 말까 한수준인데.

그전에 탐지해서 쏘고 나르면 그만.
          
수염차 20-09-05 19:27
   
70키로에서 탐지되면 도망이 불가능해서요......
이점이 랩터와 라이트닝2의 가장큰 차이점이죠....그래서 미국이 라이트닝2를 수출할려고
혈안이 되잇는겁니다.....랩터는 절대 안팔자나요...
               
리얼백 20-09-05 20:37
   
250km 탐지 거리, 180km 사거리를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전투기 A 와 300km레이더지만 70km 에서 탐지 가능하고 300km 사거리미사일을 가진 전투기 B 가 교전했을때

 B가 1:1상황에서는 70km 거리로 들어가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양쪽에서 마주다가가는 상황에서 1분에 약 90km접근인데 200km 에서 발견하고 90km 빼도 110km 거리 남은 상황에서 미사일 쏘고 다시 거리 벌리기 충분함.

 만약 70km 안으로 들어가서 쏴도 미사일 정밀유도를 방해하는 F-35의 전자전포트를 뚫어야 하는데. 어렵다고 봄.
 중궈 광학, 적외선 추적 장비 신뢰도는 레이더 이하라서 더 가망없음
               
수염차 20-09-06 17:58
   
현실은 다소 차이가 잇지요.....
레이더 화면에 전방위에 걸쳐 적기가 탐지되는것이 아니죠....
AESA레이더로 탐지할려면 각도를 좁혀 거리를 늘려서 탐지해야하는데....이때 사각으로 접근하는 적기에는 속수무책이 될수잇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가속성과 민첩성 그리고 최고속도는 전투기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죠
랩터는 단독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한 스텔스기입니다.....
라이트닝2는 지원기가 잇어야 임무수행이 가능한 스텔스기 이구요...
이 차이점은 무척이나 크다고 알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