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야 워낙에 서구열강들도 중국의 잠재력이 이리될지도 몰랐고 낙후된 인도군이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티벳을 놓고 한판벌이기도 힘들었고..돈될만한 구석 1도 없는 티벳을 누가 관심이나 가졌겠습니까..
식민지가 끝난후 힌두교와 무슬림의 대립( 인도vs파키)만으로 벅찬 상황이었고..
뭐 과거부터 시작한다면..서구열강들의 식민지화가 가장 문제겠죠..
이하불문하고..티벳을 주고 네팔과 부탄을 인도의 관리하에 둔다는 서로간의 암묵적 용인도 깨졌을뿐더러( 중국의 영토 확장 야망)..실리구리 회랑을 노림으로서..동인도 지역의 고립화전략으로 인도의 실지전력 약화의 노림수를 뻔뻔하게 들어내고 있기에..(제 2 방글라데시화) 중국이 5호16국 시대로 회귀하지 한..절대불가로 가까워질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