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를 추정해 보면
발사에서 명중 까지 약 21 초 걸림.
현궁 최고 속도 마하 1.7 약 초당 600 m/ sec, 단순 계산으로는 12.6 km.
그러나 발사초반에는 느리게 가다가 최고 속도 까지는 가속되는 시간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됨.
다른 현궁 영상에서 보면 발사에서 명중까지 8초 걸리는데 섬광후 폭음 까지 2초 걸림. 발사초기에는 700m 거리를 8초 정도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음.
이후 최고 속도의 절반만(300m/sec) 나온다고 해도 13초를 더 비행 하면 3.9 km 더 날아감.
3.9 km + 0.7 km 즉 최소 4.6 km 이상 이라고 생각됨.
현궁 사거리가 3 km 라고 하는데 평지에서 실험 결과이고 높은곳에서 쏘면 훨씬 사거리가 길거라고 생각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91247&ref=A 최대 속도- 마하 1.7=563.482m/s
영상의 시간은- 아주 정밀하게 할 수는 없지만, 대략 12.5초부터~33.5초로... 11초 걸림.
563.482m/s * 11초=6198.302m를 이동한 것이 되는데...
가속도, 고도에 따른 기압보다... 위치 상관 연관 관계가 더 많은 영향력이 있는 것 같고, 보통은 높은 곳에서 쏘면 공대공 비행기 미사일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멀리 날아간다고 하던데.... 고도에 따른 파워와 비 거리 관계식이 있겠고, 비가 계속 온다 하거나 한다면... 저항이 강해 져서 사거리가 많이 줄어 들겠지만... 습도로 인해서 사거리 줄어드는 폭은 그렇게 그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고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제 예상에는 비가 안 온다면... 줄어든다고 하여도.... 4.5km 이상은 날아갈 것 같습니다.
적 전차 사거리 안에 들어가야 하는 물건을 만들었다 생각 했었는데....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