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몽골인과 한국인은 같은 혹은 비슷한 공통의 조상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전적으로 따지면 하도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있어서
아니다, 맞다 라고 확실히 말 할수 없지만
아니다 라는 의견에 더 기울어저 있죠.
모계유전은 몽골인과 가깝지만
부계유전은 또 가깝다고 할 수도 없고
무튼 유전적으로 아니다, 맞다 라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현재 (이것도 유전적인 가설) 가장 최근의 유전지도에서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민족은
사모예드족>여진족>일본인> 등등등> 몽골인>등등등>한족
뭐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여기서 등등등은 우리가 잘 모르는 소수민족들이구요
개인적으로 사모예드족 말고 나머지 민족들은
전쟁의 결과로 피가 혼합되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하는데...
무튼 결론.
1. 한국인도 몽골인도 서로가 서로를 같은 혹은 비슷한 공통의 조상을 가젔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 외형적으로 실제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3. 유전적으로는 가깝지 않다는 학설이 더 대세다.
4. 그렇다고 가깝지 않다는 학설도 정설은 아니다.
만주가 수복되서 진시황를처럼 뭔가 알려주는 유적지가 나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