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나 좀 지우세요 ...

네 조치하겠습니다...

첫답변자 말고 제가 완곡하게 쓴글도 시비턴다고 하셨잖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예민했다고 하죠.

에휴..아주 그냥 엎드려서 절을 받네요..

다수가 아니라 하면 똥고집 그만 피우시고요

네 불쾌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보편적인 일반시민이 부대내 운용중인 편제 정보등을 알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점이 있다고
누누히 사람들이 얘기했건만 하나하나 댓글 다시더니
"제 나름대로의 정당성?"    정신 차리세요

그때에는 그랬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틀렸다는걸 인정안하는게 아니라.
그땐 그렇게 생각해서 말했을 뿐이지. 제가 간첩이라던가 괜히 어그로라서 답변 달았던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히려 까던 사람들이 허탈할 정도로 화끈하게 사과하시는군요.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지만 꽉 막힌 사람이라는 평도 들으시듯.

적어도 간첩이나; 어그로는 아니었구나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제가 분명 잘못한 부분이고, 답변 들어서 기밀사항 맞으면 사과드리겠다고
글에 올렸으니. 약속대로 사과드리는 겁니다...
꽉 막힌 사람처럼 굴고 싶진 않았는데. 어제 오늘은. 너무 제 관점만 생각했던거 같네요.
어쩃든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부터 안 그럼 되는거죠.

감사합니다. 밤막걸리님 저때문에 괜히 휘말리신거 같아 더 죄송스러워지네요.

제가 생판 한번도 보지도 못한 사람 글로 시비걸만큼 한심한 인간은 아닙니다만
제발 부탁이건데 누가봐도 비방, 비난했다 생각하는 글이 아니라면 한번은 좀 생각을 해보세요
왜 내 질문에 저런 댓글을 달았을지...
모르겠으면 그 의도를 물어보고 그게 악의가 아니면 댓글로 설명을 하던가.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조건 시비건 줄 알았다고 하면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어느 누가 말 상대를 하려고 하겠나요?

무조건 시비라고 생각했던건 아닙니다. 위에 설명해놨듯이...
어쩄든, 제가 뭘 오해하고 있었는지 이제는 잘 알았구요.
불쾌하신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과를 하신다니 받아들일께요
좋은 밀게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그만 이야기합시다...

님이 잘못하신게 뭐냐면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대외비라는걸 유추해냴수있는데 질문 올린게 첫번째. 근데 이정도는 실수할수있죠.
다짜고짜 욕 박으시는 분들도 잘못하신거 사실이고요.
그런데 기밀사항이니 답변 자체를 못한다는 대답을 들었고 어그로가 끌려서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면 자존심 상해도 글을 삭제하는게 맞았습니다. 어차피 대답도 못듣고 게시판이 시끄럽고 욕은 욕대로 먹는데 끝까지 욕한사람들에게 일일이 대응하시고 게시판은 더 시끄러워지고,...어그로가 다른게 어그로가 아니에요. 일부러 어그로끄는 분들도 계시지만 님처럼 본의아니게 어그로 끄는 분도 계시는거에요.
님 성격 안좋다는 소리 많이듣죠?

....네 충고 감사합니다.

무기의 상세스펙, 보유량등에 비해 인적 자원 배치, 이동등이 더 중요한 기밀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비밀 무기가 아닌 이상, 아군의 무기 스펙/보유량의 공개는 적군에게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라서 공개하는 편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죠.

적이 알면 곤란한 무기의 기능, 약점 이런 것은 당연히 기밀이 되겠지만요.

하지만 무기란 것이 단순히 갖고 있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배치 현황을 기밀로 해야 실제로 의미있는 위력이 되는 것이죠.

특정 지역에 아군이 배치한 무기 수량을 모른다면 적은 공격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를 투입해야 하게 됩니다. 그만큼 다른 쪽에서 약점이 생긴다는 의미죠.

그래서 의외로 인적 이동, 배치 현황 같은 것이 더 중요한 기밀 사항이 될 수 있고, 인적 편제를 알고 있다면 역산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네 정보 감사합니다. 잘 알아두도록 하겠습니다.

난 왜 당신이 후쿠시마 현 기 를 차용했는지가 더 궁금하군요?
딱 사람들이 오해할만한 행위인데

그와 관해서는 이케몬님 글이나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정 부족하면 사상검증까지 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 터지기 전까지 오해받은적 없습니다.

반대에요 tv나 언론이 풀린 정보는 원래 공개가능한 정보가 아니라 사전심사후 기밀등급이나 대외비가 풀린 겁니다.

 즉 군 정보가 특수성상 기본적으로 최소 대외비입니다 단지 승인을 얻어 풀리는겁니다

즉 원래 공개 가능한 정보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군통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 민원 행정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언론에 공개 되지 않았다 그냥 대외비 사안 이상이구나 생각하는데 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밀매는 추정이나 추측을 많이하지요

A라는 정보는 승인후 언론에 공개 되었는데 B정보는 공개 안해주나요? 이질문도 웃긴겁니다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말지는 군의 재량사항으로 정보 비닉성, 파급효과, 외교 및 정치성, 무기판메에 대한 효과, 안보,군사기 등 그밖에 매우 많은 고려사항 바탕으로 내려지는 극히 전문적인 사안입니다 일개개인인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운영정보나 편제를 묻는건 지금 전투배치정보를 묻는 겁니다. 님은 지극히 군실무적 사안을 묻는거에요 우린 밀매입니다 무기 스펙이나 비교가 아니자나요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쿨하게 인정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토왜니 일본 스파이니 님의 실수에 비해 너무 과한 모욕을 받는다 싶었습니다.

진짜 선수면 님 처럼 행동하지 않죠.

도망가거나 포기하지 않고 국방부에 질의까지 하면서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고 한 점은 인정합니다만

최초 댓글에서의 반응이 조금 아쉽지 않았나 해요. 서로 너무 감정적으로 가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끝날 일이 너무 확대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게시판으로 짧게 말하다 보면 오해는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좀 더 여유있고 너그럽게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명이든 100명이든 무슨 의미가 있지?
여기 승냥이들 많아요.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사춘기 완장질하려들 많이 하죠.

....

군필이라고요  거짓말  이거나 고문관이거나군요 정신차리세요!

...충고 감사합니다.

대충 읽어봤는데
이정도까지 정중한 사과를 올리셨는데도
끝까지 까는 글 올리시는 분들은 대체?

말씀 감사합니다.

간첩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사소한 오해가 거대한 싸움으로 진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여유를 갖고 설득하고 설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튼 시원하게 사과하셨고 하니 재밌는 커뮤니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