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확실하게 (물론 내부적으로) 터키를 손절할때가 다가오는건 사실임.
그 시기가 임박한게 아니라 이미 시기에 진입한것으로 보여짐.
에르도안 이 미친놈이 민간군사기업을 만든건 다 아는 사실인데...
그 인원들을 리비아와 시리아에 파병함.
현재 리이바에서는 대략5천명 정도의 히위군사조직을 훈련시키고 관리하고 있음.
즉 언제든 조건만 맞으면 출동시킨다는 것임.
지난주에 미의회에 보고서에 에르도안의 용병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고 내부적으로 논의가 시작됨.
에르도안은 러시아의 와그너 그룹에 맞짱뜰수 있는 PMC를 만들려고 함.
터키가 시리아 , 리비아 나아가서는 이집트까지....다 포함해서 허접한 중동아랍국가들중에
무너진 군사조직을 재건하면서 그 핵심세력의 배후가 되려고 함.
겉으로는 각나라 고유의 군대가 존재하지만 실상을 까면 그 배후세력이 되고 자신들의 의지를 반영할
목적이 있음.
터키는 일단 중동에서 이란과 같이 패권으로 일어서려 하고 그 다음에 동등하게 올라서며
나중에는 중동에서 짱 먹는게 목적임.
또한 나토에도 가입이 되어있고 소련과도 친밀하고 소련해군세력의 지중해 진출을 막을 요충지는 전부
터키가 장학하고 있음.
따라서 터키는 나토연합국에게 계륵임.
그렇다고 유럽을 치는것도 아니고 지들 변뱡에서 놀고 있으니 대놓고 뭐라고 말도 못함.
만약 서방이 터키를 치면 나토에써 자동 탈퇴하면서 소련과 손잡음.
그리고 막혔던 러시아의 흑해함대의 지중해 진출을 도울것은 자명한 사실.
지중해에 흑해함대가 늘 떠 다니면서 훈련하면 그리스,이탈리아 부터 여러나라들 골 아파짐.
물론 러시아가 재정이 뒷받침 된다는 조건하에...근데 또 모름. 미친척하고 할지도...ㅎㅎ
그케 되면 이스라엘은 해상권이 완전 막힌다는게 아니라 사라져 버림.
국제정세가 엄청나게 소용돌이에 휘말림 가능성이 농후함.
지난주에 터키해군이 그리스 해군을 바로 들이박음. 그래서 그리스 배 손상 많이 입음.
근데 뉴스 몇개 나오고 끝~~~~~~~~~~~~~
아무도 그리스 신경안씀. 프랑스 배 몇대와서 같이 얼쩡거려 줬지만....터키해군과 싸울수도 없음.
앞으로 터키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킬것이 자명함. 하지만 그 목적은 단 하나.
위대한 오스만 제국의 재현 및 술탄의 화려한 귀환.
터키 비밀군사기업 회장이 자신들의 회사 목적은 모든 중동아랍국가들이 서양세력의 군사적 압박에서
완전하고도 완벽하게 벗아나게 만드는것이라고 천명함.
이쯤되면 어떤 죽은 콧수염 달린놈 하고 비슷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는건 우연이 아닐지도...
참고로 사진의 할배가 아주 악질인놈임.
작성일 : 20-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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