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동맹이니 뭐니 해도 북한은 김일성 시절부터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들 공산권의 큰힘들이 북한을 점령하는것 까지는 힘들었다고 봐도 필요에 따라서는 북한의 지배세력 교체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수 있을거라고 봤다네요.
북한의 입장에서는 주한미군을 집적적으로 대치하고 있는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겠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공산권 내부에서는 안전할수가 있었죠.
저 기사는 책에서 자기가 원하는 목적의 글만 인용해서 쓴 기사고요
전형적인 정치적 기사라 할수 있죠
책 다른 내용에는
김 위원장은 이어 "현재든 미래든 남한 군대는 내 적이 될 수 없다. 우리는 특별한 수단이 없어도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남한 군대는 내 군대에 전혀 맞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게 진실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문구도 있죠
북한은 중공에 대한 지나친 의존율 때문에 중공의 과도한 갑의횡포?를 과거부터 지켜보았다고도 하고 그리고 그 과도한 민족주의적 중국봉으로 주변국들 잡식해가는것을 보고 느끼는게 있겠지요. 북한은 꾀 과거부터 중공을 믿지말라는 말이 있다더군요.
제 아무리 북한이라도 중공의 야욕은 견제대상일듯.
작성일 : 20-09-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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