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는 산악지형이라서 거의 95% 이상은 길로(로드로)만 이동 해야 하지요... 다른 감시나, 공중 지원이 없다면.. 전차보다 사거리가 길은 천궁이라면... 이스라엘 군인들이 했던 것처럼 제일 앞에 있는 전차, 그리고 맨 뒤에 있는 전차를 맞추면 다른 전차들은 어디로 도망 칠 수 있을까요? 고지전 영화도 있었는데... 도망치는 적군들에게 매복해 있다가 K-4로 살상을 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적을 모조리 처리 할 것 같습니다.
탱크 오가기 전에 사람을 보내서 확인을 먼저 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고, 지금은 남북이 그 상대방을 감시하고 할 수 있는 장비가 최 우선인 것 같으며, 감시 정찰 할 수 없다면... 몰살 당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래도 과거의 지표를 확인하여 생각 하겠지만 그 상황을 정확히 판다 하기는 어렵겠죠... 물론 그 시간에도 예쁜 여자가 있는 술집에서 돈을 더 받기를 바라기도 하고, 승진을 위해서 무슨 모임회나, 어떤 계와 같은... 계기를 만들고.... 돈을 받기도 하고, 받치기도 하고 하면.... 잘 안되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양측의 저 숫자로 양쪽이 점령한 지역을 향해 상호 교전하는 것으로 상정한다면...
1. 현궁이 이기는 조건
현궁이 매복 및 기습으로 100대의 흑표가 교전거리내에 모두 들어오고..
흑표는 현궁을 운용하는 보병세력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궁 300기가
꼼꼼하게 목표할당 후 일제사격으로 격파해야 합니다.
2. 만일 흑표전차가 벌집탄, 고폭탄(HE)을 적재하고 있고... 1번의 상황에서
30% 이상의 생존율이 발생한다면... 상대 보병세력은 학살될 수 있습니다..
살아 남은 흑표들은 2.5km밖으로 회피기동한 다음...
포수조준경으로 표적추적, 확인만 되면 적어도 분당 4발 이상의 연속사격으로
상대 보병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3세대급 이상 전차들은 적어도 3,500m~4,000m까지 교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2세대나 2.5세대 전차도 가능은 하지만.. 사통장치의 한계가 있어서..)
물론,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최대 직사교전거리가 3,000m를 넘기 어렵겠지만 말이죠...
(물론, 서부전선이나 철원 등 일부지역은 3,000m이상 교전가능한 평원지역도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