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력이 이스라엘 정도만 되어도 북한팔이하면서 징병제유지가 가능할텐데
북한은 세계 최빈국이라 군사력이라고는 이제 핵빼면 전부 우리와 비교도 안되게 막장인데다
한국인들은 북한이 핵을 안쓸거라 믿어서 왜 아직도 강제징집을하는지 점점 이해를 못하는중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초저출산때문에 다문화선언해서 이민자들을 대규모로 받는건 필연인데
우리 민족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대해 아무런 애국심도 안보의식도 없는 이민자들을 위해 군대가야하는 꼴이라면
한국청년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서 나라를 지켜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이나라 여자들이야 군대안가도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동안 참아왔지
이민자들앞에서 과연 그런게 있을까요?
이민자들도 군대보내면 된다라는 말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면 외국용병을 고용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더군다나 그 이민자들은 군대에서는 우리나라 청년들보다 더욱 시한폭탄같은 존재인지라
의무적으로 군대가라하기에도 뭐한 상황
자기 조국도 아닌 나라를 위해 강제로 끌려갔는데 우리나라가 만약에 위기가 닥친다면?
이들이 과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워주기나 할까요? 아닐텐데...
당장 중국계 혼혈 한명이 입대하는거에 관련된 유튜브 영상의 댓글들만 봐도 한국인들이 거부감이 대단한데 말이죠
솔직히 경제번영기때는 먹고살만한데 모병제한다고 굳이 군대에 갈 이유가 없지만
한국의 번영기는 끝났고 앞으로 실업자가 창궐할테니 모병제하면 아무도 입대 안한다 이러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모병제는 싫어도 어쩔수없는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인구문제든 사회여론이든 뭐든 이제 존립할 이유가 거의 사라졌어요
특히 우리가 필연적으로 맞이하게될 다문화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구요
우리나라의 징병제 존립이유는 북한의 위협+남북통일 이게 거의 9할이었는데
다문화 시대에는 남북통일에 대한 정당성도 옛날보다는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렇다고 중국 러시아 일본이 한국을 침공한다거나 주한미군이 철수할거라고 믿는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