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보다는 함재기 정찰기로 활용할듯이 보여집니다.
당장 소형기가 없고,

거기에 생각보다 작은 중형항모니 소형수송기개조해서 날릴 것도 없으니.
특히 사출캐터필터도 없으니.

대신 최소 3대이상은 항모에 배치되겠네요.
항속거리가 있으니
이놈 개량해서 조기경보기화 해서 쓸모양.
뭐.. 해역이 남중국해 서해상정도이니.
그런저런 레이더달면 쓸만한 모양새로 보여집니다.

저도 (일단 내부무장창이랍시고 만들어놨으니) '폭격기 겸용' 정찰기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여튼 걔네들이 자랑하는 '스텔스 전투기'는 물 건너간 듯요...ㅎㅎ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상황으로 봐선 함재기로 쓰기엔 추력도 너무 부족하고 덩치도 너무 큽니다.

아까 어디서 봤더라 저걸 신형 항모에 태운다던데요 ㅋㅋㅋㅋㅋ

항모를 20만톤짜리로 만들려나 ㅋ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J20이 폭격기화 한다면. 1차 공격지는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게 함재기건 폭격기건 말이죠.

그래서 저물건을 포기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설계사상자체부터 틀려먹은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보여주는 사례죠.

결국 핵무장할수 있도록 달아서 여차하면 우리를 위협하려고 정치적인 공작용기체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기체입니다.

이미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포기했다라고 보는 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저도 그 영상 어디서 봤는데 (이륙거리 부족에 항모 거대화 추구) 002함이덩가 003함이덩가??! 13만톤인가 암튼 그 이상 크기... 캐토바 방식 어쩌구...거대항모 ㅋㅋㅋ (보아하니 이 항모도 대충 포기각; 망작 삘)

저사이즈에 낮은 추력으론 육상활주로밖에 답이 없어 보이는데...
스키점프대를 어케 점프하나요?

그래서 활주 거리 확보를 위해 항모 크기를 더 키우고 거기다 핵추진 항모에 사출기 단 캐토바 방식으로 간다네요. 짜장넘덜 '가짜 기술' 갖고 어느 세월에...???! ㅋㅋㅋ

13만톤짜리 항모2개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는 통상디젤, 하나는 원자력. 그런데 제대로 만들수 있을지?

제가 그 영상을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존 방식의 디젤 버전으로는 (추진+전력수요 감당이 안 돼) 에너지원으로 답이 안 나와 지금 한참 건조중인 차기 디젤버전 함은 그냥 '밍작각'이고, 결국 최종 선택안이 핵추진에 사출기 단 캐토바 방식의 거대함(13만톤+@)으로 갈려는 듯 한데...... 문제는 '엉터리 중국 기술력' 수준에 이게 가능이나 할까??! 라는...ㅋㅋ (한 20년 후에 나올지 아니면 영원히 못 나올지...????! 암튼 진퇴양난 상태로 보입니다)

결론은 앞으로도 최소 10년~20년간(어쩌면 영원히?) 중국은 지금처럼 함재기 없는 바지선급 항모나 끌고 다녀야 할 처지라는 것이죠...ㅎ

미국이 견제 안했으면 인력과 시간 돈을들여서 안될건 없지요. 뭐 미국이 가만 놔둘리는 없겠지만 ㅋ

중국의 항모/함재기/뻥텔스 삽질('기술의 부익부 빈익빈'의 냉혹한 현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