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돔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퍼옵니다.
밀리돔: https://milidom.net/news/1245746
출처1: http://alert5.com/2020/09/15/j-20s-from-...more-84603
출처1 내용: 9월 15일 PLA 뉴스는 우후 9공여단이 최근 공중전승에서 17대 0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출처2: https://mil.news.sina.com.cn/zhengming/2020-09-15/doc-iivhuipp4410577.shtml
출처2 내용 일부
5세대 기체는 도대체 얼마나 강할까? 미 공군은 5세대 전투기인 F-22와 F-35를 이용해 4세대와의 모의 공중전에서 100 대 1의 놀라운 교환비를 얻어 4세대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그럼 우리 국산 5세대 전투기 젠-20은 4세대 기체를 상대할 때도 이런 강점이 있을까?
특히 인도 대만 등의 F-16V등 4세대 반전투기가 젠-20에 대항해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젠-20이 과연 4세대 전투기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최근에,답안이 발표되었다.
해방군보 권위지에 따르면 공군의 모 여단 왕해대대의 젊은 조종사 진흠호 씨는 동료들과 아군의 신형 전투기를 조종해 여러 차례 침범한 적들을 깔끔하게 맞아 적기 17대를 격추시키는 성과를 올렸다.해방군 공군 동부전구의 모 여단 왕해대대는 해방군 최초로 젠-20의 5세대 전투기를 개량해 배치된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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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해대대는 항미원조전쟁에서 이름을 떨친 아군의 간판부대로 반세기 이상 아군 공군 중 가장 강한 공군부대 중 하나다.
해방군보는 기사에 소련-30MKK의 이미지를 넣었지만 소련-30MKK의 전력을 감안할 때 같은 수에 대항해 왔던 동시대에는 이 정도 차이가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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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은 짧은 시간 만에 4세대 전투기를 격추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5세대 전투기들이 4세대기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것은 물론 공중전 대결의 패턴과 양상을 완전히 바꾼 것도 사실이다.
4세대 전투기들은 5세대 전투기 J-20에 저항할 힘도, 시간을 끌 기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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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J-20이 같은 세대의 스텔스 훈련기와 2인승 훈련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훈련을 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우려해왔다.
이런 우려는 해방군보 보도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실제로 왕하이대대의 '신페이' 진신호는 새 전투기를 배치되어 비행한 지 100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17대0의 성적을 거뒀다.이는 5세대 전투기의 첨단 좌석, 대형 헤드업 플레인 디스플레이, 첨단 헬멧, 종합모니터 등 정보화 장비가 제4세대 전투기보다 훨씬 수월하여 이전세대 전투기 조종사들이 스텔스전투기 성능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것이 가능하게 해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야말로 J-20과 F-22/F-35 등 5세대 항공기에 아직까지 2인승 스텔스 훈련기가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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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중국의 J-20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의전에서 상대 전투기가 레이더를 끈 4세대 전투기라면 납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