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임;
필리핀에서 코피노라는 단어가 왜 생겼겠어요. 코피노는 아예 사회문제로 떠오를만큼 큰 일이었습니다.
IMF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현지 언어연수청년들과 상주하던 한국직원들이 대거 철수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죄다 현지 어린 여자 끼고 살면서 새끼까지 쳐놓고 살고 있었던 터라 하루아침에 아빠 잃은 혼혈아들이 수천명이 발생하게 되고 이들이 먹고살길마저 막막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그 애들 죄 버리고 와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무슨 어글리코리안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겁니까;
부끄러운 일 있으면 그걸 인정해야 반성하고 개선하고 행동이 고쳐질텐데,
무슨 대단한 모욕이라도 겪게 되는 양 없는일로 치부하고 모르쇠로 넘어가고 우리나라최고! 이러면서 자기위안삼으려 하는건지;;
국뽕 적당히 맞으세요. 아무리 나라가 잘나간다 해도 당신까지 잘나가는건 아닙니다.
이제껏 이뤄온 업적이 겨우 한국에서 어쩌다 태어난 것 말고는 없는 분 같이 굴지 마세요.
동남아 어글리 코리안? 풉~ 아주 가지가지 하네
"마사랍 코리안" 으로 유명한 필리핀이 인종차별을 말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어마 어마 하게 당하고 필리핀 젊은 여자들 한국 위안부 할머니처럼 일본에게 위안부로 끌려가서 일본 놈들 성 노리개 하고 필리핀에게 치욕을 안겨준 나라인데 팔에다가 치욕을 안겨준 일본 전범기 아주 당당하게 문신이나 새기고 부끄러워 하지는 못할망정 인종차별 어쩌고 저쩌고 자랑스럽겠네 자랑스럽겠어 ㅉㅉㅉ
딱 말하는 꼬라지 보니 토왜 아니면 한국말 하는 동남아인 아니면 혼혈 같은데 한국 깍아 내린다고 욕보네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ㅉㅉㅉ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 다른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불법도 아니고 합법적으로 취업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우하는지 전혀 보고, 들은 바가 게 없으신 것 같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는 마음은 있더라도 그걸 겉으로 표현했다가는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 배우게 없는 장년층, 노년층이나 드러내고 차별하지, 요즘같이 본인이 행동이 금방 SNS를 타고 사회적 이슈까지 될 수 있는 시대에 대놓고 인종차별을 할 수 있는 사람? 중년층만 돼도 우리나라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발제와는 별개로 댓글들 보면서 씁니다.
아마 옆나라 왜구들 상대하다보니(?) 그런 것이 큰 듯한데, 당연한 얘기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나라에 대해서든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때때로 엄한 짓을 하더라도 같은 식의 글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