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사가 저렇게 나오죠 . 음속이하 순항을 포가 마하5의 속도로 격추한 거네요.
근데 가격이 일 억이 넘네요. 그냥 미사일이 확률적으로 높지 않나요.
포의 속도가 빨라서 순항 정보과 위치 선정이 좋다면냐.. 잘 맞추겠지만
그래도 추진체가 달려서 수정해가면서 쫓아 가는 게 좋지 싶은데요.
흠, 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지만 아스털 쉽 같은 것 보다 이런 함포의 개발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1000km단위 포도 개발하고 있고 이런 요격능력도 갖우면 함포를 중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이 하는 연구들은 만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 해군도 관성적으로 전력을 건설할 것이 아니라 당장 어떤 함을 도입하지 않더라도 관련 무기체계와 여라 탑재장비 등등 미리 항상 고민하고 최신의 연구와개발을 하고 있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도입할 일이 없더라도 말입니다.
물론 우리 장수들은 관련 전술도 당연히 미리 연구하고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2차대전때도 영국이 본토로 날라오는 v1을 대구경 대공포로 요격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포대단위로해서 여러발을 쏘고 눈에 보일정도로 낮고 느리게 들어오는지라 가능했다고 보여지는데, 시험한 기체 역시나 비슷해보이는군요.
때문에 이 건은 좀 두고봐야할듯합니다.
오래전 우리 k-9자주포로 북한이 서울등지를 노리고 쏘는 단거리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지않을까하고 다른 곳에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k-9 스펙을 보니, 상당한 고각 사격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탄이 큰걸로해서 ahead탄두로 개량해서 근접신관에 지향성으로다가 파편을 뿌리면 충분하지않겠는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앞 댓글에 달린 내용들처럼 비용상의 문제로인해 슬슬 이쪽으로도 눈길을 돌리는듯합니다.
최근에도 여기 밀게서 댓글로다가 우리 역시나 k-2전차에 76mm속사함포를 달아서는 고각사격이 가능하도록하여 대공포로 활용할 수 있지않겠는가하는 내용을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태리와 기술제휴도 가능하지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이태리가 이와같은 무기체계를 개발했는데, 당시가 냉전이 끝난 시점이라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서 망했죠.
몇년전 국내서 개발한 대포병레이더가 선배열 aesa기반인데, 시험영상 올라온걸보니까 상대 포탄등의 궤적이 콘솔의 화면에 실시간으로 나오더군요. 이만하면 추적도 가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해서 면배열로 바꾸고 k-2전차에 76mm함포를 달고 신관장입기, 포탄을 ahead로 개량, 최신형 컴퓨터기반의 사격통제시스템과 고용량의 데이터전송기술등이 접목된다면 단거리 탄도탄의 요격도 충분히 가능하지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1) 미사일을 일반 자주포로 격추하는 실험
2) 이것이 되기 위해선 레이더와 자주포간의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3) 미사일 궤적에 맞게 자주포 조준의 자동화, 날아간 포탄의 위치, 시간 등을 계산할 프로그램 실험
4) 근접용 신관
5) 근데 미군 자주포가 생각보다 반동이 큼.. 두번 더쏘았다간 망가질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