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에 방독면이야 전부 지급받고 훈련하지만~~~
전신 방호복 입고 훈련뛴적있나???~~~ 난 없어~~~
심지어 수량도 부족하더라~~~~
설마 방독면만으로 다 보호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전시에 지급 받는다는 전신방호복이 전부 수량이 맞게 있을까???~~~
평시에 입어보지도 못한옷을 전시에 쉽게 입을수있을까???~~~
난 실제로 내 포대내 전신방호복 일병선임때 분류작업했는데 전부 가라였다~~~
숫자도 안맞고 부족했다~~~
?? 무슨 소리지? 우리가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그것도 엄청난 양을?
풋.. 여보쇼.. 아무리 쓸데없는 가생이 밀매짓한다지만 최소한 검색이라는 걸 좀 하고 말씀하쇼..
우리나라에 공식적인 생화학무기는 제로요..
물론 비공식으로 있다고 우긴다면 할 수 없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대량의 생화학무기를 보유할 수는 없소..
전쟁은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고 벌이는 일이죠~~~ 북한군이나 북한주민에게 배고픔은 일상입니다~~~
이런얘기 들어봤을 거예요~~~ TV에 나오는 탈북자들이 한얘기중에 굶어죽나 싸우다 죽나 마찬가지니~~ 한번 전쟁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이런얘기를 북한군이 하고 있다고~~~
못먹는다고 전쟁 못하는거 아닙니다~~ 거기다 북한에도 전시비축미가 있고~~~
남한을 침공해서 약탈하겠다는 생각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미국은 왜 평시에 타국인 우리나라와 동맹맺고 주한미군도 주둔시키고 지원해주나요? 주한미군 철수하고 전시에만 도와줘도 될거같은데? 그리고 평시에 훈련이 되어야지 북한군의 전투력이 유지되어서 남침이든 뭐든 할 여력이 생기죠 갑자기 전시가 되어서 갑자기 중국 러시아 지원을 받으면 걔네 전투력이 급상승됩니까?
미군 주둔이 공짜인가요???~~~ 우린 매년 1조원 정도의 미군주둔비를 지원하고 있고~~
또 요즘 미국이 우리에게 석유나 무기를 공짜로 주나요???~~~ 다 우리 돈주고 삽니다~~~
우린 경제력이 있고 북한은 없고 그 차이죠~~~ 평시엔~~~
전시엔 경제력이 아닌 정치가 개입되죠~~~ 전략이 개입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