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이고 지금은 해체됐다지만..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진달래부대..
중국에서 탈북자들 꼬셔서 한국 보내주는 조건으로 첩보부대를 운영했죠..
이게 정보사 요원들 기존의 북침투 작전 전술을 변경하면서.. 운영하던건데..
효과가 꽤 짭짤했죠..
요즘은 아예 안넘어갑니다..
위험부담은 높고 효과는 미미하고..
정말 수단이 급할때.. 단기 타격이나 정찰이면 모를까.. 첩보(정보) 수집용 전술로는 안맞죠..
환경은 변했고.. 이런식으로 북에다 고정으로 몇년 박아두고 필요한 첩보를 수집하는 방향이 더 효과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