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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6 20:32
[질문] 우리나라의 KFX와 중국의 젠 시리즈의 기술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 우유맛초코
조회 : 7,157  

KFX의 무사성공을 바라는 밀린입니다.

아직 개발중인 KFX에 대해 누구도 알 수는 없겠지만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 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된 전투기 개발능력으로 유추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전투기 개발능력과 중국의 (전투기한정) 기술력에 대해 

알고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중국의 뻥스펙, 중국만 사용하고 있는 신형 젠 시리즈라 정보의 폐쇄성도 상당하겠지만,

가생이 밀게의 탁월한 식견과 늘 좋은 글들을 올려 주시는 밀매님들의 가벼운 댓글이라도

좋으니 들었으면 합니다.   ^^*  좋은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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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인트 20-09-26 20:59
   
중국 젠 시리즈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 젠시리즈 라는거 성능이나 설명해주세요
돌아온장고 20-09-26 21:03
   
일단 중국은 카피 복제품 이기 때문에 기술력 자체가 없음 .

복제도 기술이다 쳐준다면

복제 기술만큼은 세계톱임.
몽키헌터 20-09-26 21:04
   
검색하세요.
유튜브에 KFX 치면 다 나옵니다.
     
반드라헨 20-09-27 12:11
   
유튭 제작할려고 정보수집 하는것 같은데요.
여기서 얻은정보에 적당히 국뽕을 섞으면 조회수 나요죠.
darkbryan 20-09-26 21:07
   
중국은 러시아 전투기 분해해서 역설계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lune1 20-09-26 21:17
   
아직 나오지 않은 기체를 뭐라 평가하는건 어려운 얘기입니다.  섯부른 유튜버들의 과대 망상도 개발엔 도움도 안될 뿐더러 해외 밀덕들의 웃음거리밖엔 안됩니다. kfx는 향 후 우리 공군의 허리를 받칠 토대가 될 기체이고 개발하고 완료가 아닌 버젼 업 개념으로 차근차근 진행 돼야 할 갈길 먼 프로젝트입니다. 그 중간에 미국의 스텔스 기인 f-35와 f-15k가 형님몫을 해주는 동안 아우는 따라가는것도 바쁜겁니다. 향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막내로 생각하면 됩니다.
중국의 전투기 젠 시리즈 좋은 기체입니다. 서방기체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가격에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투기를 운용하는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되는건 기체 구입비와  그 기체를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상시 유지비이고 이를 자국 생산으로 커버해 내고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로파이터가 유지비파이터로 전력유지도 못한 전적에 비하면 자국생산의 메리트는 확실합니다.
기체의 심장인 엔진부문에 있어서는 않좋은 평가도 나오지만 자국생산으로 그 유지비를 감당해나고 있습니다.
전투기 엔진이란게 바로바로 튀어나올 수 없고 그 분야에 꾸준이 투자를 하고 있으니 몇년후엔 모를 일이죠.
일부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단어에 현혹되지않고 바라본다면 자국 수호에 젠 씨리즈가 중국의 자부심의 산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유맛초코 20-09-26 21:18
   
댓글 감사합니다.
우유맛초코 20-09-26 21:17
   
검색을 하니 국뽕유투버들도 너무 많고 중국의 복제기술력이라는 수준이 우리나라 기술력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로 수준인지 궁금해서 올려 봤습니다.
당진사람 20-09-26 21:20
   
중공이 짝퉁 기술이라해도 우리나라보단 항공 우주기술은 우리보다 좋겠죠
     
전격전 20-09-26 22:54
   
아무래도 시장규모가 크니 유리하고 누적된 기술도 상당하고,  씁쓸하네요
리얼백 20-09-26 21:20
   
현재 페이퍼 스펙상 F-18 급에 라팔급 세미스텔스 능력 부여 유로파이터 트렌치2 동급 항전장비 Aesa 레이더만 최신예 능력부여.

미그 29급 엔진에 F-15급 동체 F-117 스텔스 기술 카피 적용, 중국자체 에비오닉스 ,이스라엘 레이더 대형화 복제품,
대팔이 20-09-26 21:54
   
중국은 60년대 부터 전투기를 생산했습니다...
J-20도 2010년에 날렸죠...
적어도 항공기술에선 우리보다 최소한 십여년 앞섭니다...
boodong 20-09-26 21:55
   
기술력 자체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15~20년 앞서 있습니다.
중국의 젠스텔스기가 망한 이유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다 싶이 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덩치만 큰 기체로 만들어져서 입니다. 향 후 젠스텔스기는 요격기로 배치된다고 최근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KFX는...
유튜브는 국뽕에 취해서 지들맘대로 찌껄이는거라 들어볼 가치도 없는 쓰레기 수준이죠.
젠보다 우수하다? 아니다? 논하는것 자체가 바보같은 짖입니다.
이제서야 껍데기만 만든 상황이라서 성능부분은 차분히 기다리는게 정답이라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기 위해 성공하기를 바랄뿐이죠.
     
토왜참살 20-09-26 22:01
   
니네나라는 어디냐 짱깨야
          
boodong 20-09-26 22:55
   
저기요~
님 같이 현실을 바로 보지 않은 일자무식한 사람과는 상종하기도 싫어요.
관심 끊어주세요.
     
보리건빵 20-09-26 22:58
   
싶이X 시피O
짖X 짓O
          
boodong 20-09-26 22:59
   
지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의해서 글을 쓰도록 할께요.
               
보리건빵 20-09-26 23:01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요
                    
boodong 20-09-27 16:30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 간다라는게 얼마나 좋은 건데요~ ^^
Kunst 20-09-26 22:24
   
중국애들 항공기술력은 다른나라들도 인정함

거기다 러시아 기술까지 있으니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죠
knockknock77 20-09-26 22:41
   
우선 젠시리즈는 엔진과 레이더가 기본적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태국의 그리펜 전투기와 모의 전투에서 박살났지요 그게 중국산 전투기의 현실이지요
리즌9 20-09-26 22:48
   
이미 오래전부터 투자해 온 중공이고, 데드카피를 국가적으로 하는 애들이니, 한국 보단 전체적으로 앞서겠죠.

 엔진기술은 kfx는 수입이고 확실한 걸 사용하지만, 중공의 항공기들은 내구성이 떨어지는 러시아제의 데드카피로 인한 문제가 있고, 자칭 F22 보다 우수하다는 스텔스기체인 젠 20은 대만을 둘러 비행할 만한 스텔스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작전반경이 많이 짧은게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하게함. 실제 대만에 무력 행위시 중공제 전투기들은 ...
 
 10년 20년 뒤엔 모르겠네요.
     
손이조 20-09-27 04:15
   
중국 전문가가 인정을 하더만요
돌아온장고 20-09-26 23:15
   
중국은 옛날 부터 미그21 베끼던 버릇  아직도 그버릇 못고치고 여전히 러시아거 베끼는중

왜 이놈들은 베끼기만 할까?

창조를 못해요 못해  왜냐 ? 근본이 없으니까 . 한마디로 기초기술이 없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이넘들은 짝퉁 그이상을 못넘어서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처음 만드는 에이사 레이더 수준이 이정도 입니다.

그동안 투자를 안해서 그렇치 한번 맘먹고 덤비면 

벼락 총소리 납니다잉~~~
곰돌이2077 20-09-26 23:33
   
중공제 무기는 중국 짝퉁폰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됨.
겉은 멀정해 보이는데, 알맹이는 쓰레기.
도나201 20-09-26 23:44
   
우선 질문자에게 묻고 싶네요.
도대체 어떤 비교를 원하는 것인지 어떤 우위를 알고 싶은지
한마디로 어디 초딩의 마징가z 가 이겨.. 태권v가 이겨 하는 투의 비교를 해달라고 하니.

우선은 좀 인터넷 치면 웬만하니 기본상식은 나오니 보고서 다시 질문하기 바랍니다.

전투기는 우선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동체형상.
엔진
무장 및 항법장비.

이렇게 세분야를 우선적으로 분리해서 각각 따로 알아보시기 바립니다.
이것만 하더라도........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되니까요. (일반인수준에서 )

앞으로 이러한 투의 질문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유맛초코 20-09-27 00:34
   
도나님의 밀게에서의 글들은 잘 읽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KFX 개발로 이제 막 전투기 개발로 막 걸음마 단계에서 노력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세밀하게 들어가면 어떤 분야에서는 생각치 않게 약진하는 분야도 있다는 것도요.
중국은 데드카피만 하니까 우리 KFX가 젠20 정도는 쉽게 바르겠죠? 라는 초딩 같은 생각에서
나온 질문이 아닌 현재 우리나라 전투기 개발 수준이 실제 양산과 배치까지 하고 있는 이웃나라 중국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에 와 있고 앞으로 어느정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질문을 너무 앞뒤 없이 해서 거슬리신거 같아 대댓글로 말씀 드립니다.
          
도나201 20-09-27 05:27
   
님께서 발제하신 글들이 너무 장황해서.
항시 이렇게. 어그로 들이 난입해서.....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당장 kfx 완성체로서... 젠20만을 상대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70%승률은 되지 않을 까 보입니다.

그이유는.......j11b가  사실상 중국최고의 전투기입니다.

j20이 방공기로서의 임무에서 제외된다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입니다.
1.엔진
2. 레이더 탐지거리부족.

원체 이기종은 실패를 위한 실패기종이라고 불릴만큼 개발사자체가 무지막지한 기종입니다.
현대 전투기개발사에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실패를 위해서 달려가는 기체개발은 첨볼정도로
설계변경과 개념설계사상까지 변경해가면서 띄운게 용할정도입니다.

f22 대단한기종이라는 것은 우선은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한 기동성까지 갖춘기종이라는게 가장큽니다.

이게 사실상 비행기 성능의 40%이상 먹고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절반은 먹고간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엔진의 성능이 사실상 좌우한다고 해도 무방할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미 엔진에서 빌빌거리는데.....
거기에 추력대비 기체형상에서 가득이나 부족한 추력비를 더 깍아먹으니.
(s자형 공기흡입구 형상은 추력비를 깍아먹습니다.)

kfx도 fa18보다 최고속도및 기동성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다 내부무장창이라고 하니........내부무장창을 만들어서 넣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과연 최소 아음속대에서 내무무장창개폐가 가능해서 무장발사가 가능하냐가
기술입니다.

내부무장창만으로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반매립형으로 한다고 했을때 만세를 부를 정도였습니다.

이게 왜그러냐하면 전투시 아음속대 0.7~0.9  에서 ......전투기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때 도그파이팅이 가능한 속도대입니다.
실제전투도 이속도에서나 하고 최고속도는 무장이 떨어지거나 불리하면 내빼는 용도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j20의 경우는 저공비행에서 저속으로 내부무장창을 개폐 한번하는 시범을 보이고서는 실제 아음속대에서 성공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습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제공기로서의 임무는 버렸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부무장창에 문제가 있구나 싶었죠.

그러나 kfx 반매립형이기에 속도와는 상관없이 바로 무장발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kfx가 과연 내부무장창 개발이 성공적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합니다.
이걸 성공한 곳은 미국한곳뿐이 없습니다.

다들 5세대 스텔스기를 표방하지만 내부무장창을 개발만한다고 할뿐 성공한 곳은 미국뿐입니다.
심지어 러시아도 ....내부무장창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기밀사항입니다.
이부분에서 f23도.....구현하지 못해서 탈락했다라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다시 생각해보죠.
외부무장을 하지 않은체......내부무장만으로 kfx를 상대한다라는 것은 자 살행위입니다.

다시 바꿔말하면 j20이 제공기임무에서 배제된다라는 이야기는
내부무장창의 기능이 아음속대에서는 개폐를 하지 못한다라는 이야기로 유추해봅니다.

뭐 기술력에서는 이부분에서는 우리도 아직까지 선행개발시작했으니.....
비등비등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네요.

실제로 만들어 넣는것은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거기에 항전장비.
이미 중국의 aesa레이더는 출력을 증가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서 대형화로 만들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성능상으로 탐지거리가 확증가되는 수준이 아닌.
120km 언저리로 맞추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j20의 대형화의 원인은 몇가지 있겠지만,

그중하나가 바로 aesa레이더 탐지거리증가를 위한 제네레이터 출력증가를 하기 위해서죠.
거기에다 갈륨소재의 레이더가 아니니....
열에 대해서 민감할것이고, 

생각처럼 쉽지않은 설계변경을 몇번한것이 이 레이더출력부족/때문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이스라엘에서 이러한 소재부분에서 열에 대해서 수준이상의 성능을 검증 받았으니  SW부분만 잘연구한다면 레이더성능기술은 J20은 그다지 신경쓸수준은 아닌듯이 보여집니다.

다만 문제는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에 관한 부분입니다.
의외로 R73을 카피 해서 만든놈이 성능이 괜잖습니다.
헬멧과 연동되어서 단거리 파이팅시에는 우리가 불리한 면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는 SW적으로 어떻게 구현해낼지 우선은 미카 단거리미사일을 달기는 하지만,
미카 역시 헬멧연동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의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도그파이팅부분에서도 기총소사로 본다면
기동성은 우리가 우위입니다.  항간에는 카나드의 역할로 기동성이 더좋다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레이더의 무게증가로 기수의 처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념자체를 바꾸어서 달아놓은 놈이기에 기동성자체에서도 그다지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엔진추력이 받쳐주지 못해서 모든기체자체가 어그러진 실패를 위한 실패적 개발기종입니다.

중국의 장거리공대공미사일의 신뢰성은 이미 증명되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보면됩니다.

거기에 RF 재밍 ....ALQ200K 성능이 꽤나 괜잖아서
공대공능력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만한 기종입니다.
그리고 성능개랑중이기도 하고,
주로 소형화작업에 열중하고 있는듯이 보여집니다.

우선은 엔진분야 의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데.....
기술력자체는 그다지 ......둘다.....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우선은 우리가 개발능력은 F5의 엔진 생산이 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
대신..중국의 엔진은 기기수명이 200시간 넘을지 의문이 될정도입니다.

이건 설계능력의 차이가 두드려질뿐
소재능력에서는 우리가 앞섭니다.
이소재부분에서는 일본이 더 앞서기는 합니다. ㅡ.ㅡ

하지만 엔진은 후에 F414EE 버전으로 장착한다고 한다면
뭐 그리......완성품에서는 일본못지 않은 전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장탑재량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더우위에 있을수 있습니다.

엔진제작의 문제는 현재 하우징(엔진외형덮게....) 쪽의 소재분야에서는 아직은 부족한듯이 보여집니다.  중국도 이부분에서는 마찬가지고 .
아마도 몇가지 큰 이유가 있겟죠. 재료의 진동계수가 차이가 보일지도 모르고
그에 따른 볼트나 기타 유압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볼트 우습게 보면안됩니다. ㅁ)
현재로서는 엔진기체유학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전혀 데이터가 없다라고 보면 참아쉽기는 합니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로 보여지기는 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중국엔진개발을 보면 이면 돈들여 그냥 때려 만든 물건입니다.
러시아 엔진이 수명은 짧아도 그래도 추력비는 낼수 있는 놈이기에....
그런데도 가뜩이나 짧은 수명에서 절반겨우 넘는 엔진수명을 가진게 .....중국제엔진입니다.
1년6개월마다....교체해야하고 기간정비를 받아야 할정도로
말이죠...

이부분은 무인기도 마찬가지로 보여집니다.

조만간 무인기 엔진용으로 한화에서 개발하는 물건이 나올때쯤이면.
대충 얼마나 뒤떨어졌는지 답이 나오겠죠.

엔진은 만들었다로 기술력을 판단하는게 아닌 소재공학이 얼마나 발전했냐에 더무게를 둡니다.
거기에 엔진 설계능력......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간개발하면서 축척된 데이터를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경험이죠......거기에 정비기기 측정기기.....)

이게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생산이 가능한게 엔진입니다.
그냥 설계도만 빼돌려서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즉, 현재 중국엔진은 축척된 데이터도 없고,  정비장비도 지들이 어떤기준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측정장비의 정밀도가 어느정도인지 알길도 없고,
이를 검수할 방법조차 없이 그냥 날리면서 문제점이 나오면 그때그때 고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무서운 나라라는게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뭐 항간에는 J17이야기나오는데 ......미그21엔진 그대로 카피한 엔진을 달아서
현재 엔진이상으로 가장많이 격추된 항공기가.....J17 입니다.
인도와의 국경마찰에서도 아직까지 J17을 보내지 않는 이유가 고도 1500이상에서
많은 고장을 일으켜서 격추되어서 그렇습니다.
그후 J11B 이상의 기종만 날아다니죠..
뭐...J20을 탐지했다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으니 패스.

현재로서는 J20이 방공기로서임무에서 배제 되었다라는 것으로 봤을때..
KFX 우위가 더 점쳐집니다.

그래도 유압설비는 확실히 우리보다는 앞선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랜딩기어를 자체생산하니..말이죠.
이부분 랜딩기어생산부분은 아직까지는 우리로서는 무리인상황 맞습니다.
booms 20-09-26 23:57
   
국뽕이다 뭐다하는데 무기개발은 자기(자국)의 기술수준을 알고 무리하지않은 선에서 목표성능을 뽑아내면 되는건데..

J-20은 대표적으로 요구 성능과 개발 능력이 맞지 않은 전투기임...그럼으로 KFX보다 기술력이 우수할꺼라는데는 동의 못하겠음...

실전은 커녕 뭘 보여준게 있어야지..하물며 보여주기식이라도 F-22 고기동 영상처럼 뭐 라도 있어야..
검은마음 20-09-27 00:31
   
뭔가 정보가 공개가 되야 객관적인 비교라도 해볼텐데.
KFX는 갈길이 멀고, 젠시리즈는 하다못해 본격적인 비행 영상조차 거의 없으니
다만 뭐든 허세에 자랑부터 하고 보는 중국공산당의 전례를 봤을때
자랑은 안하고 그냥 우리 J-20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걸 보면
그냥 하늘에 띄워논 쓰레기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할뿐이죠.
개구신 20-09-27 00:58
   
카피를 만들어오다 이제 오리지널을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항공기술력을 가진게 중국인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소재기술에서 아직 서구권을 따라잡지 못해, 내구성에서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피를 통해 나름의 선진적 설계능력을 확보해온것 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독자적으로 전투체계를 개발해왔고, 자체적으로 이런저런 전투도 해왔으며, 대리전을 통해 자국무기의 성능테스트와 데이터수집을 꾸준히 해왔고, 만만찮은 자국 전자기술에 결합하여 나름의 전투정보처리능력을 지녔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더와 같은 하드웨어도 오랜 시간 투자해왔고, 개량해왔기때문에 무시하지 못할 수준일거에요.
그래서 중국의 그 알 수 없는 스텔스기라는 것도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만약, 중국이 스텔스기랍시고, J-20을 본격적으로 바로 양산했으면, 저는 확실히 저건 쓰레기다! 라고 말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중국은 당장 몇대의 J-20만 생산하여 배치하고 그 운용을 통해 계속 개선된 버전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전히 개발중인 기체라는 것이죠.
발전가능성이 여전히 높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더 나은 무기체계를 내놓을 가능성이 열려있는겁니다.

당장 몇대 되지 않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양산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현재와 달리 계속 개선되고 달라질 무기체계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더우기 폐쇄적인 중국당국이라 제대로된 스펙을 공개하지도 않고 있으며,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펙은, 그저 중국 내 중화뽕먹은 이들이 지들 맘대로 내뱉는 것들 중 말이 될만한 것들을 추려, 추정하고 예측하는 스펙일 뿐이죠.

우리 보라매도 역시 개발중인 무기입니다.
이제 막 시제기를 조립하기 시작했고, 내년 하반기에는 최종 조립되어 도색까지 된 기체를 에어쇼에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기체에 장착될 레이더나 적외선탐지기라던지 전투정보처리장치라던지 하는 것들도 우리 기술로 개발중인 상황입니다만, 이 역시 많은 실제 운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쌓여야 최종적인 개발이 완료되는 것이라 배치 되고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수정되어 갈 것들이죠.
10년 뒤에도 여전히 생산중으로 배치완료가 되지 않을 것이며, 배치2에서의 개량이 적용된 시제기가 나와서 테스트 중이겠죠.
비록 아시아에서 항공기술분야로 중국 일본에 이어 대만과 공동3위 정도에 머물고 있긴 하나, 최근 짧은시간에 이뤄진 t50개발 및 생산 배치에 이은 사업이라 기술숙련 부분에서는 꽤나 높은 수준에 올라와있으니 순조로운 개발과정을 거칠것으로 생각되며, 실제 지금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무기체계는 단순히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전자부품이 무기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뒤로는,
실제 여러차례의 교전이 있기 전까지는 우열을 장담하기가 어려워요.
보라매가 아무리 4.5세대이며, 스텔스기가 아니라고는 하나, 전면부 레이더피탐성 만큼은 그 스텔스설계사상으로 만들어진 외양으로 인해 스텔스기 못지않은 낮은 피탐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공중전에서 J-20을 몰래 쫒아가 장거리미슬쏘고 튀어버릴수도 있는 겁니다.
실제 보라매를 우리 공군에서는 스텔스기 카운터로 활용하려 하고 있어요. 스텔스기를 상대하기 위해 굴릴것이라는 거죠.

물론 J-20도 스텔스설계가 되어 있고, 내부무장창도 있으며 톱날패턴을 곳곳에 적용하였기 때문에,  보라매보다 더 나은 스텔스성을 지니고 있으니, 역으로 몰래 다가와 미슬 쏘고 날라버릴수도 있는 것이고요.

도그파이팅까지 가는 상황이면 스텔스기고 나발이고 다 상관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겠지만,
추력편향장치가 달려있는 최신형 J-20이라면 기동성에서 보라매가 불리한 상황이긴 합니다.
더우기 대형기체인 J-20은 보라매보다 더 많은 작전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있죠.

분명한건,
보라매는 스텔스기 가운터, 즉 J-20을 상대할 것을 상정하고 있긴 하지만,
J-20을 상대할 진짜 카운터는 역시나 같은 스텔스기인 F35라는 것이며,
보라매는 궁극적으로 멀티롤 전투기로서 대공 대지 타격능력을 보유한 우리 공군의 수적 주력을 목표로 하는 기체라는 겁니다.
수적 주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전투기를, 상대국의 성능적 주력기와 비교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것이라 보면 되겠네요.
마카룽 20-09-27 01:24
   
정말 재밌는 글이네요.

젠20하고 KFX하고 비교하는건 무리 라고 생각 듭니다.

아직 시제기도 나와있지 않는 상황에서, 운용중인 항공기와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KFX가 목표를 잡고있는 부분이 F16에서 F15 사이의 미들급

4.5세대 항공기 입니다.

맞습니다. 목표,,,가상의 상황이 되는거죠.

만약 목표에 해당 하는 항공기가 나오게 된다는 가정에

젠20을 능가 한다라고 이야기들 하는 거 같습니다.

젠20 스텔스 형상 및 엔진내구력,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이번에 터키와의 모의 전투에서 터키의 4세대 항공이에 참패를 했다라고 기사를 봤습니다.

그 말은 젠20은 5세대 스텔스 항공기의 능력을 발휘 못하는 뻥스펙 항공기라고 들통난 것 입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만약,,,,, 만약에~ 목표했던 부분에 항공기가 나오게 된다면,

젠20을 능가 하지 않겠냐 라고 이야기 하는 거죠.....

저도 KFX가 정말 잘 나왔으면 하는 사람 하나로, 정말 이번에 잘 나오길 기대 합니다.
     
다크드라코 20-09-27 01:46
   
터키가 아니고 태국입니다. 그리고 젠20이 아니라 젠11 입니다.(태국은 그리펜) 년도는 2015년 입니다.
무신론자 20-09-27 01:37
   
젠은 러시아전투기 앤진을 떼어서 미국 전투기형으로 만들었는데 엔젠떼어온 러시아전투기보다 성능이나
      기술상의 특이점이 없음. 
      개인적으로 젠은 날기는 난다일 뿐 성능을 말하기 어려운 전트기라 생각 함.(스텔스,레이더,소프트까지 모두)
      작년인가 올초인가 중국이 러시아전투기 추가수입하려다가 러시아에게 까였슴.
      앤진을 구할수가 없게됨.
      그래서 중국이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지금 우크라이나 비행기 만드는 회사는 인수하려고 하는 중.

kfx는 아직 시제품도 날려보기 전이라 성능을 이야기하기에는 시기상조.
일경 20-09-27 03:39
   
많은 분들이 중국이 우리보다 일찍 전투기 제작에 들어가서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엔진 부분만 제외하면 나머지 도진개진 정도?(엔진도 큰 차이가 안날거 같은데)

이유는 1. 형상은 완전히 카피했음. 그러니 사실 기술이네 뭐네 할 가치가 없음.(우린 최소한 미국 회사와 협업하고 형상을 비슷하지만 바꾸기라도 했는데 중국은 그냥 대놓고 불법 카피임.)

2. 항전 장비는 대부분 전자계열인데 이건 정확한 실험을 하지 않는 이상 성능을 확인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그런데 그 나라의 전자 장비는 대부분 민간의 전자공학 발전과 연관성이 매우 큼.
하지만, 중국의 전자공학도 대부분 주도국에 비하면 밀리는 편임.
거기에 공산당 특유의 삽질과 비리로 효율성이 안좋은데 개발기간도 그리 길지 않음.

3. 무엇보다 자동차 산업이나 민간 반도체 산업을 봐보면 됨.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우리보다 먼저 시작했음.
그러니 많은 분들이 말하는 중국이 먼저 전투기를 제작했으니 우리보다 발전 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보면 중국은 더 큰 시장을 가지고 더 먼저 자동차 산업이 시작했으니 우리와 비교 하기 힘들정도로 자동차 산업이 발전을 했어야 함.
현실은 아님. 자동차는 전투기에 비하면 기술적 난이도가 엄청나게 낮은 산업임.
이러한데도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했지만, 현재 중국의 자동차는 쓸게 못 됨.
반도체는? 중국은 천문학적인 자본을 처부어서 따라온다고 자랑을 했지만, 현실은 실질적인 소득이 전혀 없음.

중국이라는 나라가 단순히 자본을 투자하고 국가가 밀어주고 시장이 크다고 하여 발전을 할거라 생각하면 정말 큰 오산임. 그것이 현재의 중국임.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기술이 발전하려면 그 분야에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과 이들을 뒷받쳐줄 시스템이 있어야함.
중국은 노력하는 사람을 있을 지언정 이를 뒷 받쳐줄 시스템이 엉망임.
단순히 보면.
전투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
자동차, 전차, 자주포, 보병전투차량과 같은 군 기갑도 엉망임. 그런데 전투기만 발전을 한다?
전투기를 만들어 띄울 수는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4세대급 이상의 전투기 성능을 나타낼지는 정말 큰 의문이 드는 것.
중국이 굴기한다며 우주 로켓을 쏴 올린게 가능한건.
로켓은 1960년대 부터 쏴 올렸고 지금도 큰 틀에서 변화가 없음.
전투기는 1차 세계대전부터 하늘을 날아 다녔음. 50년대 제트 전투기가 나왔음.
그러니 현대 왠만한 공업국가라면 전투기를 하늘에 띄우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음.
문제는 그 안에 들어있는 현 세대가 원하는 4세대 전투기의 전자 장비들임.
중국의 전투기가 확인이 안되는 봐 하늘을 날지만 성능은 미지수임. 그 안의 내용물을 볼 수가 없으니 다른 것으로 미루어 판단해야 하는데 중국의 산업이나 이제것 해왔던 역사를 보면 신뢰가 안가는 편
     
다크드라코 20-09-27 11:14
   
님 말에 동감합니다. 일례로 북한도 ICBM을 개발(?)했습니다. 그럼 미루어 짐작해서 북한도

우리보다 기술이 발전했다? 절대 아니죠. 어느 하나로 전체를 일반화하는 오류가 여기에 있죠.

중공의 기술은 선택과 집중인데 우주분야만 그렇다고 봅니다.
아무 20-09-27 11:25
   
요즘 말 많은 우크라이나 항공기 엔진 제작사.
중국은 이거라도 인수해 보려고 갖은 수를 다 쓰는데
한국은 뽑아 먹을 기술 없다고 시큰둥 함.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반드라헨 20-09-27 12:09
   
혹시 이분도 유튭 제작할려고 정보수집하는것 같은데요.
이도저도 20-09-27 13:44
   
전투기 조종사들이 상대 공군을 평가할때 대부분 강조하는게
첫번째가 상대방 조종사들의 기량을 우선으로치고 두번째가 성능좋은 항공무장이고 마지막으로 고려하는게 항공기의 성능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시면 대충 짐작이 되실겁니다.  젠20이 어떤 무장이 장착되는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게 더 낫을겁니다.
수염차 20-09-27 15:01
   
군사무기는 신뢰성이 1등 항목입니다....

전투기를 단순히 띄우기만 하는건 우리한국같은 공업강국에선 어려운 일이 아니죠....
젠20은 단순 비행만햇다고 알려져잇습니다....
왜국의 심신과 같은 경우죠....

중국은 해외군사과학 선진국들한테의 기술유입이 쉽지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가능햇으나...지금은 어렵죠.....

군사과학 부분에서 1등은 미국 2등은 프랑스 3등은 러시아 정도로 평가받고 잇습니다
중국은 우리한국과 일본등과 비슷한 레벨로 평가받죠......

여기에 더해서 우리한국은 1/2/3등의 기술협력이 가능한 구조이고
중국은 이것이 어려운 구조이죠....

단순 카탈로그 스팩은 젠20이 KFX보라매보다 월등하죠....
5세대와 4.5세대의 차이.....기체의 사이즈에서 오는 체급차이...
그러나 단순 발표 스팩차이일뿐....여기에 신뢰성이란 단어가 첨부되면 전혀 다른 상황이 된다 보입니다..

우린 신뢰성을 보유할것이고
젠20은 그렇지 못할겁니다...

신뢰성 결여로 실전에서 활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이죠....

잊지말아야할것이....
KFX는 세계최강 군수기업인 록히드마틴으로부터 21가지 주요기술을 이전받앗다는점 입니다....
21가지 주요기술에 하위로 따라붙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세부기술이 포함되잇습니다.....

거기에더해 이스라엘 스웨덴등.....군사과학기술 선진국가들로부터 많은 협조를 얻고잇죠....

KFX VS 젠20?
우리의 KFX가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올것이라 믿습니다...
혜성나라 20-09-28 13:00
   
우선 중국의 주력은 젠시리즈가 아니고 될수도 없습니다.
그럼 수호이 시리즈냐? 이것도 문제가 있어서 사용못하고 아껴야 됩니다. 더군다나 다운그레이드 형 이고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중국의 주력전투기는 J11B 입니다.
일선급 전투기로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야할 주력인 거지요.
태국과 2015년 그라펜과 붙어서 원거리 BVR에서 박살나고 이후로 3년간 J11B로 훈련후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성향으로보면 패배했다고 보면 되는것이지요.
여기서 추론을 해볼수 있습니다.
1. 레이다 및 항전장비--도나님 말씀대로 그냥 키웠습니다. 소재도 구형, 성능도 구리고, 무엇보다 전파간섭문제를 해결못한것으로 보입니다.
2. 엔진--가장 중국의 뼈아픈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터빈들레이드온도 1600도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2000도, 미국은 2200도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소재에서 버티는 부분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이 냉각 기술인데 아시다시피 우리를 비롯한 5개국 정도만 기술이 있습니다. 중국은 아니라는 거죠. 우리의 발전가능성은 무한대인데 중국은 소재문제를 해결못하면 엔진 카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3. 형상--형상문제는 또다시 엔진과 소재문제로 무한 반복됩니다. 중국의 문제가 여기에 있죠. 형상에 대한 해석문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항공역학, 유체역학, 구조역학, 응용역학 두나라다 발전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조건 혼자 해결해야 되는 것이지요. 내부무장창 문제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잉으로부터 배울수 있지만 중국은 불가능하지요, 그리고 다 우리는 다 개발할 필요가 없이 서방에서 조달가능하고 시간을 들여 발전가능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