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모니터 겁나 꺠끗

와 뭔가 사격할때 게임하는 느낌나서 재밌을 듯

좋다

이러다 emp탄이라도 맞으면 정지하는거 아님?

칼라로 해놓으면 안되는것 아닌가
사람 죽는것 보고 충격 안먹나 몰라...

아파치도 일부러 흑백 조준해서 쏘던데....

그런부분도 있는데.
워낙 더미전차 와 더미 표적이 많아서
컬러디스플레이로.....확인하는것이 교리로 바뀌는 추세임.
그리고 전차는 직접현장에서 니죽지 않음 내가 죽는다라는 인상이 강해서
그다지.....

물론 전쟁후에 정신적인 고통이 있기는 하지만,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준경 기술방식에따른 것도있지만..
물체구분은 흑백으로 하는것이 좀더 시인성 면에서 좋음..
총천연색 칼라로 해놓으면 위장,은폐 목표를 찾기가 매우 어려움..
쉽게 시신경이 피곤해지는건 덤이고..
음영부분은 아예 구분안되고..

인간이 시각 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할수있게 채도라던가.. 변환해서 보여주는게 바로 저화면..
사실 저 화면도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 기술의 진보와 괘를 같이하는거니..
차기 조준경은 아마 광증폭이 믹스된걸로.. 거기에 영상 신호를 디지털 처리하면..
특정 형태나 소재는 구분이 좀더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이미 각모드로 다되어 있습니다.
다만 컬러는 기술적인면 과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많습니다.
특히 아군오발에 많은 약점을 드러내게 되면서

거기에 많은 더미전차 및 더미형상을 구분짓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작전이동속도를 늦추는 경향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전차는 야간기동이 일반적인데...
이러한 부분은 컬러 영상으로 더미의 유무를 파악하는 형태로 교리가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 이야기하는 열영상 , 흑백 기타 모드는 기본사양입니다.

전차 조준경은 M1A2C가 최곱니다...
기존 전차조준경은 전부 열영상 방식인데 열원 물체를 제외하곤 배경이 녹색이나 회색 등 단색이죠
근데 M1A2C는 광증폭+열영상이라 배경이 컬러입니다....

k1 조종석은 들어가보면 뭔가 좁은데다가 전자식 장치가 별루읍어서 구닥다리 느낌났었는디 k2는 확실히 좀 다르구만..

진동많은 탱크에 사용해야 하니 내구성이 중요하겠지만
요즘 몇키로 정도는 땡기는 기술은 몇십만원이면 저런성능은 개나소나 다 만드는데
저게 주야간 화질개선만 된거라면 10년동안 1495억은 날로 먹는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