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서 중공군은 당나라 군대 혹은 짱깨군대라 칭합니다
한국전쟁때 초반에 당황한 한국 군대가 당했지만 그후로 승승장구 했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여기까지가 한국 밀리터리전문가나 네티즌들의 생각들입니다
그러나 제가 좀 다르게 생각한것은
미국 눈으로본 중공군 즉 권위있는 학자가 생각한 중공군은 어떤 모습이였는지
그게 호기심이나서 미국측 시각의 전쟁사학자 책을 본적있습니다
대부분 중공군의 전략이 뛰어났으며 유럽과 태평양의 싸운 일본군과 다른 군대였다
말합니다.
중공군은 유엔군의 막강한 전력을 이미 인지했고 자기들 약점을 알고있었습니다
일단 기계화 사단과 항공전력이 전무했으며, 국공내전에 쓰던 무기들이 대부분이였다
말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이 택한것은 야간과 산악을 이용한 이동입니다
또한 약한 고리를 찿아내 집중한다는 전략인거죠
한가지,중공군과 유엔군을 단순대비로 놓고 보았을때 유엔군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중공군은 한국 군대가 주둔한 곳만 골라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것이죠
또한 한국 군대가 대부분 주둔했던 곳은 험준한 산악지형이였습니다..
중공군은 그것을 노린것이며,한국 군대가 간과 했던것은 유일한 통로인 퇴로를 확보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산'이 험준하면 적이 어디로 후퇴할지 미리 알기때문에 중공군의 초기 유리한 지형을 확보하고
한국군 사단을 괴멸적 타격을 입히는 전과를 올렸다는 것이죠..
소규모의 중공군들이 한국군 진영과 멀지 않은곳에'양동작전'을 구사하여 좌측 한국군진영이
초기,무너짐으로 미군이 우세한 상황에 후퇴할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측 전문가들은 한국군에 대해 우리처럼 그리 호의적 평가하지 않습니다..
미국 시각에 무게를 두는것은, 그 어떤 이념적 대립의 시각과 만화경이 없기때문입니다.
타국가의 전쟁사학자들은 언제나 모든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려하는데서 점수를 높이 처줍니다.
또한, 중공군측이 못내 아쉬웠던것은 흥남부두 철수를 못막았다는데 있습니다.
미 해병 1사단을 한곳으로 몰아놓고, 길 하나 퇴로를 열어주고 미 2사단 처럼 인디언 태형을
구사하려 했던것이죠...
양쪽이 험준한 산'이고 양쪽 산들이 중곤군에세 선점되어서 위에서,아래 양쪽 다방면에서
미 해병1사단이 공격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날씨가 화창해지고, 미 공군의 지원과 지속적으로 할수없는 '보급'과 '탄약문제'로
미해병 1사단 전멸작전은 물건너 갔다는 것이죠...
미국 학자는 '손자병법'을 잘구사했지만 20세기의 기술없었던 중국의 한계였다 진단합니다
만약 중공군이 '손자병법'도 구사하고 '항공전력'과 '기계화사단'이 주 를 이뤘다면
또한 유엔군과 대등했다면? 달라젔을 것이다 말합니다...
물론 미국학자가 다 옳은것은 아닙니다...
미국 입장에서 중공군의 시각이 없는거 같해서 써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