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가능인데 ㅋ

비교자체가 무리~ 단지 국산이라 국내 경제적효과와 가동율을 생각하면 수리온이 더 나은 선택임.

성능개량 및 유지 보수는 대한항공이 담당합니다

병사의 안전과 국방을 단순히 경제적 효과로 판단하기엔.. 일본 똥탱크. 똥총. 똥비행기를 왜 놀리는데요?

블랙호크는 앞으로 30년이상 써도 무리 없는 명헬기~

수리온 같은 리어드라이브 방식은 기술력 딸리는 러시아나 아직 만들고 있지 미국은 s-64같이 초대형이라 수요가 별로 없어서 신규개발하기 힘든 기종 제외하면 옛날에 버렸고 프랑스도 카라칼 팔던 것만 제외하고 이제 신규개발 안하죠.  반면 블랙호크에서 사용하는 프론트 드라이브 방식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고. 게다가 각국들 전부 차세대 헬기로 넘어가는 판에 이제 와서 사장되어가고 있는 방식의 헬기를 새로 생산하자니.

뭔 어디서 들은 리어드라이브니 뭐니 ㅋ 군장비는 그냥 제때 보급 되고, 고장 안나고, 많이 태우고, 멀리 가고, 오래 떠있고, 유지비 적게 들면 장땡이에요 ㅋ

수리온 맨날 고장나서 운항정지되던데요. 그리고 블랙호크보다 많이 태우지도 못하고 멀리가지도 못 하고 돈도 더 많이 드는구먼.

블랙호크는 계속 운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정 댓수는 부품 수급용으로 스크랩할지언정.

아무리 국산이 우선이라 해도 적당히 해야죠.
수리온의 본 목적은 퇴역하는 UH-1 이었습니다. 왜 블랙호크까지 그 수량을 넘보는건지...

그럼 수리온도 처음부터 중대형 기체로 갔어야지, 억지로 사업에 맞춘다고 체급 낮추고 사업을 추진해놓구선, 이제는 블랙호크 수량까지 차지 할려고 한다면 이건 전략적으로도 너무 안 맞음.
한 기종으로 몰빵해버리면, 자칫 수리온에 기체 문제로 운행 정지 당하면 모든 기체가 운행 정지 당합니다.
에휴.... 설마 군이 바보도 아니고 블랙호크랑 수리온이랑 교체한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극 최악이죠.

참... 고정익과 달리 회전익기는 수명이란게 거의 없습니다. 그때 그때 기골 보강만 해주고 부품 수급만 된다면 100년도 운영해도 됩니다. 블랙호크는 세계 2000대가 넘게 생산되었고, 미국도 앞으로 최소 20년은 넘게 쓸겁니다. 그런 기종을 퇴역한다고요? 퇴역하면 필리핀 줄까요? 필리핀은 헐값에 최신 개량형 블랙호크 쓰고, 우리는 수리온 쓰면 참 모양이 이뿌겠네요 ^^

오버홀 비용이 수리온 새기체  값이라고 들었는데......

핑계죠. 단 번에 싸게 부르는 기업은 없습니다. 협상을 해야죠. 이미 미군 개조개량 사업에서 부른 가격이 있습니다. 수리온 새기체 값을 불렀다면 그건 그냥 한 번 호가 한 번 부른 겁니다. 그냥 건성으로 견적 받아, 언플로 수리온 새기체 값이니 수리온 사자는 수작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