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은 과학화된 예비군 훈련 체계를 위해 과학화예비군훈련대를 오는 12월 1일 창설할 예정임.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VR 영상모의사격장임
● 기존의 영상모의사격장과는 많이 달라짐.
이건 그동안 아덱스같은데서도 공개가 됐었음.
● 참고로 기존 영상모의사격장은 위 짤처럼 쭉 일렬로 사로를 만들어놓고 앞에 영상을 틀어놓고 사격훈련을 하는 것이었음
(짤은 실내사격장 모습)
● 훈련장 내부도 1~10사로 이렇게 뭉텅이로 있는게 아니라 사로를 더 작게 구분하여 소훈련장으로 맨들어 놨음
● 뭐 근데 상황 모의는 비슷한거같고 (기존에도 몇 종류의 시나리오가 있었음)
● 사용 총기는 M16에서 K2C1으로 변함.
총기무게랑 사격반동 있는건 그대루네
● 기존 영상모의랑 다른 점이 또 있는데 기존에는 그냥 총알 다 쓰면 자동으로 시간이 흐른 후 자동으로 탄이 리스폰됐는데 지금은 직접 탄알집 뺐다가 쑤셔줘야됨
● 그리고 또 바뀐 점은 모션인식 덕분에 보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이리저리 변한다는것
<관련 국감자료>
● 참고로 저 (과학화)예비군훈련대는 모든 지역방위사단에 창설될 예정임.
2작사는 17년도에 창설된 37사단의 세 곳을 포함하여 24년까지 총 23곳에 예비군훈련대를 창설할 계획임.
각지에 만들어지는 예비군훈련대는 민,관에도 개방되어 공원, 안보체험, 수련회, 민방위대, 소방,방재, 경찰의 사격훈련 등 각종 훈련에도 사용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