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갑장비 중고로 가져가는 거 보면 평소에 정비와 수리는 어찌 할런지 걱정+궁금하네요.
군시절 수송부 애들 보면 멀쩡한 트럭도 반기에 한번은 거의 해체수준으로 중정비하던데 (보통 검열을 앞두고)
트럭보다 훨씬 더 무거운 기갑장비는 정비수요가 평소에도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요.
종합정비창 입고시켜서 하는 오버홀은 또 어떻게 하고...
오랫동안 국토를 수호하느라 고생하다 외국에 입양됐으니 수명기간 끝까지 잘 살다 갔으면 좋겠군요.
에스토니아... 핀란드 처럼 알타이계통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죠.
(핀란드 사람들과 혈연적으로 가깝다고 함)
그리고 IT가 엄청 잘 발달한 나라.
(스카이프, GrabCAD 같은 IT쪽 벤쳐기업들이 에스토니아에서 상당히 많이 나옴.
스타트업 성공한 회사들은 미국 실리콘밸리로 투자받아 이전하는 케이스가 많죠.
스카이프는 MS가 인수했고, GrabCAD는 스트라타시스가 인수해서 성공적으로 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