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레바논 (오전 10시 30분) –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일요일 아침 터키와 이스라엘이 인도주의적 화물을 가장해 전투 드론을 아제르바이잔으로 수송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슈샨 스테파니안 아르메니아 국방장관은 군사학자 호바니시얀(Artsrun Hovhannisyan)을 인용해 "동대 무인기가 인도주의적 화물을 가장해 터키와 이스라엘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반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로부터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지난 24시간 동안 10월 10일 토요일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휴전 위반에 대한 비난을 주고 받았다.
오늘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가 간자 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비난했다.
예레반은 그 이후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아제르바이잔이 미사일과 포탄으로 카라바흐의 수도인 스테파나케르트를 겨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작성일 : 20-10-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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