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와 임신을 동일시하는건 웃긴발언 ㅋㅋㅋ 그럼 임신 두번하면 남자도 군대 두번갈거임?
군대갔다왔다고 그딴식의 비교는 웃긴거 아닌가 ㅋㅋㅋ
여자가 국가에 징병의 절반정도의 기여를 해야한다면 또 몰라도 ㅋ
에초에 민주국가에선 표의 절반을 몰아넣고 나머지 절반도 꼭 좋아하는게 아닌 여성징병이나 책임을 부여한다?
징병제 기간도 줄여서 표심얻으려는 판국에? ㅋㅋㅋㅋ
중국이 지속적으로 한국 침공해서 땅이라도 뺏지 않는한 불가능하죠 ㅋ
이스라엘도 그렇게 전쟁 많이하는 중동에서 살아남는다고 여성징병 하는데도 여성병역 비리가 심각한데 가끔 도발이나 하는 북한상대로 한국이?
현실성이 별로.. 어딘가 모병제를 추진하려는것 같은 느낌인데. 방송국 스스로 저런조사를 하지않았을것 같은데.
분명 저번 연구용역?으로 군이나 정부에서는 이건에 대해서는 종지부를 찍지 않았나?.당분간 모병제 이야기는 없다라고. 누구나 다 징병되기 싫은건 마찬가지일텐데.그럼 조사하면 싫다고하지 좋다고 하겠습니까. 이스라엘 국민마저도 다들 싫다고 하는판에..
특히 자식을 둔 엄마들이나, 아직 군대안 간 친구들, 그리고 가진자의 금수저 자식들, 미래가 불안한 세대들도 다 가기 싫어한다고 했을텐데.
미래의 한국 국방력에 대한 아주 희망찬 결과군요.
일본국민들도 전쟁나면 싸우지 않겠다는 수치가 더 높은 조사결과가 있던데.
일본처럼 경제력으로 세계정상을 찍어본적도 없고,중국처럼 강대한 머릿수와 세계의 공장지위로 엄청나게 모은 자산으로 국방력에 퍼붓는것도 아니고.
그들 사이에 끼어있는 한국은 고작 경제성장률은 1~2%대에 그치는 국가예산에..
아무튼 이런걸 국민투표로하면 전세계 어디나 결과는 거의 다 같을겁니다. 다 모병제 하자고 할것임.
하지만 그렇게 할수없는게 국방력이고 병력제도임. 그런건 그나라의 여건상 국가가 강력히 추진해야만 가능한 제도인것이고 그 누구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성역과도 같은 제도여야 국민 누구나 따를것입니다. 국가란 국민이 일부 하기싫은 것들도 강력하게 제도화 해야 국가가 유지됨.
국민들이 세금내기 싫다고 그럼 국민조사나 투표로 세금 무효화 할건가?.
유명인이나 연예인 스포츠인들이 군대 안가려고 꼼수부리면 예전 "스티브 유"와 같이 된다는걸 보여 주듯이 강력히 유지되야. 하기 싫어도 국민누구나 따름. "스티브유 사건" 이후 유명인들 군대 꼼수는 거의 사라지는 현상.
정치인도 같은 취급해야하는데 그게 아쉬운. 아무튼 이런조사 현실성 별루..
다만 전투병과 외에는 외주를 주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취사와 일반보급은 꼭 징병을 통해 인원을 충원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행정도 군무원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해결가능하구요.
쓸데없는 관사관리나 PX 관리.. 이런 것들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지,
아예 모병제으로 바꾸면 전투병과도 다 충원하지 못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