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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7 13:45
[잡담] "내 생명 탱크와 함께"
 글쓴이 : 탄돌2
조회 : 2,819  

내가 가장 경멸하는 군대구호가  "내 생명 탱크와 함께" 임

이젠 좀 정신들 차립시다.
소중한 병사 하나 만드는데, 20~22년 걸리고,
부모들의 피문물은 덤입니다.

그런데, 전시체제에서는 탱크하나 만들려면 하루에 수십대도 뽑을 거예요.

이제 좀 산수도 하고 삽시다!  병사들 목숨 소모품 취급하지 말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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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0-10-17 13:49
   
평시에 가치로 따지면 당연히 그렇지만.. 전시엔 탱크 한대의 전투력과 방어력으로 많은 인력을 보호할 수도 있으니 탱크 역시 소중하게 다뤄야죠.  탱크 한대가 전투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으니까..
     
탄돌2 20-10-17 14:07
   
그런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병사들 목숨을 소모품 취급하는 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풍조! 이게 문제죠.
          
카밀 20-10-17 14:09
   
구호가 좀 오바스럽긴 하네요.
고수일강 20-10-17 14:34
   
전차 격파 당하면 생명도 같이 날아가니까요...
     
탄돌2 20-10-17 14:45
   
탱크를 쓰고 버리야죠.
          
killa 20-10-17 15:31
   
군대 안간 티내네요 ㅋㅋㅋ
이번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전쟁 난거만 봐도 탱크 버리고 튈수 있는 틈이 없다는걸 알텐데 ㅋㅋㅋ
군대를 글로만 본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망상 ㅋㅋㅋㅋ
너님 한국인 아니죠? ㅋㅋㅋ
계속 한국 전쟁하라고 부추기고 선동하는거보면  전쟁특수 노리는 일본인들이나 바라는 걸 바라는데 ㅋㅋ
중국 연변족 댓글부대 or 일본 댓글부대? ㅋㅋㅋ
               
탄돌2 20-10-17 15:48
   
마인드의 문제이지, 접근방식이 미군같았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구호예요.

미군 아파치가 탈레반 1명 잡는데,
수억원하는 헬파이어를 무데기로 쏴제끼는 이유가 뭔 지 모르시죠!

되도않는 찌그리 댓글만 달지 마시고!
아시면 답변해보세요!
                    
killa 20-10-17 18:01
   
소중한 병사? 개그하나요ㅋㅋㅋㅋ
인구대가리수 겁나많고 핵가진 중국이랑 전쟁하자던 어그로님이 할소리? ㅋㅋㅋㅋ
전쟁은 도박판이라 돈벌이를 위해 수천만 한국국민 목숨 담보로 대만 중국 전쟁에 참전하자고 어그로짓하던 탄돌님이 할소리임? ㅋㅋㅋㅋㅋ
한국이 전쟁하길 바라는건 전쟁특수 노리는 일본인들과 일본의 노예 토왜 일뽕베충이들 밖에 없다는건 세상이 다아는 사실인건 알고 어그로짓 하시나요 ㅋㅋㅋㅋ


돌아온 탄돌이
탄돌2 작성일 : 20-10-13 20:17 조회 : 749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786938


김돼지 제거 반대하는 자들!
탄돌2 작성일 : 20-10-16 21:51 조회 : 305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803136


전쟁은 투전판
탄돌2 작성일 : 20-10-15 22:41 조회 : 699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799485


대한민국과 중공__생존게임
탄돌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799182


항미원조는 거짓말!!
탄돌2 작성일 : 20-10-14 19:59 조회 : 1,884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10420


중공이 타이완 처묵으면, 그 다음은?
탄돌2 작성일 : 20-10-15 13:15 조회 : 798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796525
                         
탄돌2 20-10-17 20:39
   
너만 몰랐고 다들 아는 사실, 그래서!!
SO WHAT!

뻘짓하지 말고, 내가 묻는 말에 답이나 해라.
                    
니내아니 20-10-17 20:21
   
먼 멍믕이 소리세요.....

제가 전차대 출신병이고...

저밑에...그 구호의 의미를 써놨어요..

또한 전쟁 상황에서의 절박함을 병사로서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라는 의미의 구호를 가지고...

헛소리 그만하세요..
                         
탄돌2 20-10-17 20:49
   
일본제국군 망상질 같은 주장처럼 뵈네요.
설령, 그런 생각을 했을 지라도 이젠 그런 생각은 그만 둬야죠.

전차병 목숨값이 땅크값 보다 비쌉니다.
수급도 더 어렵고!  탱크는 소모품일 뿐이죠,
          
니내아니 20-10-17 20:22
   
혹시 학생이세요? 아님 댓글러세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무루 20-10-17 15:23
   
전차병이 탱크에서 내리는 게 안전할까요 타고있는 게 안전할까요
전차병들이 내려서 k1들고 싸우느니 전차타고 있는게 훨씬 안전하죠
     
탄돌2 20-10-17 15:49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모르세요?!
          
니내아니 20-10-17 20:26
   
군대 안갔다 온거 티내지 말그래이...
테킨트 20-10-17 16:25
   
그런 구호가 다 있나요 ㄷㄷ
태강즉절 20-10-17 17:44
   
어떤이라도 생명은 지구와도 바꿀수없습니다..그 정도로 무겁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선..때론 하찮은 파리보다도 개소보다 못할때도..
높은넘 입장에서야..
병사는 적당하게 예절차려 조종이나 쏘며 묵념하고 쇳쪼가리 훈장 하나면 끝이지만..(막말로 몇푼이면...)
전차는 수십억이 깨져나가니여...더욱 병력은 잽싸게 충원되지만..전차는 시간이 걸려 당장 화력에 빵꾸가 나니여..
매우 엿같게도..현실은...목숨값에도  엄청난 차등을 둡네다 그려...(세상사가 다그렇죠 뭐)
그러니 조종사 구하는 전담 부대는 있어도... 전차병만 구하겠다는 부대는 없겠죠..
좌우간 군바리때 그런 구호들 몇몇개 들어본것 같은디...
당시에도 뭐 솔까..역겨웠었죠..."너나 잣빠지게 그래라!"  하는 그런 반감이....
승리만세 20-10-17 19:27
   
원래 전차병의 관은 전차 그 자체입니다.
전차는 탈출하기가 힘든구조에요, 전차가 피격당하면 순식간에 불타올라 폭발하죠.
구호에 연연하는것보단, 전차에 에어컨이라도 달면 어떨가요. k2전차 초도생산버전까지 에어컨이 없었는데, 이것도 에어컨을 달면 구조를 변경해야한다며 난색을 표하며 거부하고 신형인 오만수출형 k2 전차가 나오자 그제서야 100여대남짓인게 전부입니다, 물론 이것도 최신예 k2전차의 수출형 버전만 있고 현재까지 한국군 대부분 기계화 장비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아마 중동의 더운나라 오만수출을 타진 안했다면 애초에 에어컨은 죽어도 달생각 안했겠죠
니내아니 20-10-17 20:13
   
내 생명 전차와 함께가....정확한  거구요..

오래된 전차대 구호일뿐이고..그만큼 전차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라는 뜻일뿐...

전차와 함께 죽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욱하지 마세요...

제가 기갑학교 1132기 수료후 배치 되었었지만...절대 전차와 함께 죽으란 것 아닙니다..

육군의 꽃은 기갑이다...그만큼 긍지와 명예를 가진 전차병이 되란 뭐 그런 늬앙스뿐입니다..

늬앙스를 알면 흥분할일이 아니예요..

또한 지금의 현대전은 약간 변모했지만..

그시절에는 전차 대 전차전 상정이 많았든듯 합니다...

전차포 영점 사격 1200미터 거리에서 3발 쏘면..거지같은 구형 m47-48이건  k1-2건 ..60센티던가 (제대한지 한참되어 가물가물) 원에 세발 명중입니다..

그래서..어차피 먼저 보고 먼저 쏘는쪽이 살아남습니다...

그런 전차병의 실제전투적 의미와...육군의 꽃 전차대의 긍지..이런것이 합쳐진 뉘앙스가..내 생명 전차와 함께..입니다...

오해들 하지마세요..
니내아니 20-10-17 20:23
   
쓰려면..제대로 된 구호를 쓰던가..

내 생명 탱크와 함께?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탄돌2 20-10-17 20:40
   
전차는 탱크의 카피짝퉁 한자어라는 것도 모르니,
그런 헛소리를 하지!  그럼 전차가 체어리옷(Chariots)인 줄 알았니!!

군대용어 중에 한자어는 99% 카피짝퉁이라는 거 모르지!!
걍 있는 그대로 브릿튼어(영어)를 써라, 개ㅈ랄 그만 하고!
          
니내아니 20-10-17 20:48
   
미필자는 아는척 하지 않기!! ^^
               
탄돌2 20-10-17 20:55
   
전차라는 단어가 어떻게 생겨먹은
카피짝퉁 한자어인지는 님보다 잘 압니다.
위 댓글은 그 걸 야그하는 있는데, 헛소리는 다른 댓글에 다세요.
니내아니 20-10-17 20:48
   
그 시절 웃긴거 하나...80-90년대..기갑병과중에 특히나 하사관들..(장교들은..전투화만 지퍼달린 사제를 마니 신음...일명 점프화..고공낙하 공수전차병 상정..ㅎㅎㅎㅎㅎㅎㅎㅎ) 주로 사제 전투복 + 사제 항공점퍼+ 지퍼달리고 얍실하게 생긴 사제 전투화...엄청 입고 신었죠...

거기다..기갑병과 특징이..탄약수를 제외한 전차장 포수 조종수는 k5 권총...

가슴팍 가죽 홀스터 보급도 넉넉치 않고..전차 오르 내리다 보면..걸려서 끈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또한 625때와 월남전때 쓰던 일명 게다리 허리춤 홀스터(이게 좀 있어보임..특수 부대 같음..ㅎㅎ)

k1한참 보급하던 시절 복장도 가지가지 였죠...

사병들은 ..휴가 나갈땐 부대 앞 체육사에서 맟춘 사제 전투복엔 ...철혈기갑 내생명 전차와 함께..등 패치 있는데로 다 붙여서 다녔죠...

ㅎㅎㅎㅎㅎ

그런 구호의 의미를 가지고..미필자 같은 글쓴이를 보니...웃음이 팍!~ㅎㅎㅎㅎㅎㅎㅎ
     
탄돌2 20-10-17 20:53
   
그런 사연이 있다는 건 알겠지만,,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누가 봐도, 전차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구호로 보일 뿐!
          
니내아니 20-10-17 20:57
   
뭔 멍믕이 소리를 계속 써재낄까...

전차병들은 오히려..타병과보다..더 있어보인다고 즐기는데..

미필자가 뭘 안다고 자꾸 나대는지..참나..
               
탄돌2 20-10-17 21:00
   
너와는 다른 병과라서 잠깐 이지만,
M48 교육훈련 받으면서 도로 경계석 몇번 깨먹은 경험은 있다.
아무데나 침튀기지 말고, 망상구호 이젠 버려라.
                    
니내아니 20-10-17 21:05
   
아니 다른 병과가..m48 교육훈련을 왜 받어?

누가 조종석에 앉혀 준다니?

ㅎㅎㅎㅎㅎㅎㅎ


햐..참나 듣다 듣다... 신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차병들이 만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병과 애덜을 것도..평균50톤 언저리...m48 조종석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앉힌것도 모자라서..조종을 시켰다는건데..경계석을 깨먹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본거니? 만화를 본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돌2 20-10-17 21:07
   
그닌깐, 너가 군대를 모르는 철부지이지.
그 시금털털한 도라꾸보다도 못한 운전석에 다시는 앉고 싶지 않다.
니내아니 20-10-17 21:08
   
상무대가...지금은 장흥인가로 옮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흥 기갑 학교 뚜껑없는(포탑제거) 조종 연습용 오픈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병과를 태워?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크 지나가는거 구경좀 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돌2 20-10-17 21:09
   
역시, 앙꺼도 모르는...
뭐 그럴 수 있지. 모를 수 있지....ㅎㅎㅎ
니내아니 20-10-17 21:09
   
기갑출신들이 니글 보면...웃다가 돌아가시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병과 부스레기를 조종석에 앉히고...조종을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성지 예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돌2 20-10-17 21:12
   
기갑부대도 아닌데, 탱크를 가진 부대가 있는 줄은 모를 수 있지, ㅎㅎ
요즘은 K1으로 바꼈을려나... 하고 가본 지 오래되어서리..ㅎㅎ
니내아니 20-10-17 21:12
   
조종석을 운전석이라고 하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병과가.. 것도..조종하면서 경계석을 깨먹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구라도 적당히 치면서 나대야지.......


어떤 미친놈이..기갑학교도 안나온 미친놈한테 조종하라고 50톤 전차를 몰게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성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돌2 20-10-17 21:14
   
나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가끔은 전방 야전부대로 가서 교육받기도 했는데, ㅎ
너는 모를 수도 있지 ㅎ

그래, 조종석을 운전석으로 부르는 곳에서 운전했단다....ㅎ
너가 기갑병 근자감이 쩌는 거 같은데, 그런 건 관심없고,

기갑부대도 아닌데, 탱크를 가진 부대도 몇몇 있다는 것만 알아둬라.
다 썩은 탱크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K1으로 바꼈는지는 모르겠다.
          
니내아니 20-10-17 21:23
   
참..군대도 안나온 미필자가..가지가지한다...

기갑부대가 아니라도..전차가 들어가 있을수도 있지만..

단하나!!! 기갑소대이건 기갑중대이건...

기갑학교 나온애덜이거나....티오 모잘라서...전차대 배치된 보병이 ..자대 교육받고 전차병과 전환이란다...

그것도 하지만 편법일뿐...제대할땐...120(k1은 120-1이니까..k2는 120-2이겠지만..이것도 바꼇는지 몰겠네..)이지만..보병으로 티오 채운경우는 타병과 소속으로 나온단다

또한 전차는 중대개념이고..타병과 부스레기를 태우고 조종을 시켜? 어떤 미친 소대장 중대장이 그짓을 하니?

딱 보니...전차대 배속된 본부중대 취사병이나 운전병쯤 이라..구경좀 했나본데....

구라좀 치지마라...

군필자라면..다 아는거구..

운전병도..자기 운전석에..다른놈 절대 못앉히게 하는데..50톤 흉기에 ..타병과를 앉혀?

참 어린애가 상상속에 날개를 ...
               
탄돌2 20-10-17 21:25
   
기갑병 바운더리에서만 군생활 했으니, 모를 수도 있지, ㅎ
너가 미필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달라지는 건 없다.
어쨌든, 굿밤~ 힝아 이만 간다.
     
탄돌2 20-10-17 21:22
   
그리고, 다들 하나같이,
기갑부대의 "내생명 땅크" 구호를 놀렸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한심해 보였거든, 그런데, 그 한심한 구호를 놀렸지 기갑병을 놀린 적은 없다.
          
니내아니 20-10-17 21:28
   
내생명 땅크라고 하는 구호 하는 부대 어딘데?ㅎㅎㅎㅎㅎㅎ

그 구호 하는곳도 없고..원래 구호는 내 생명 전차라고 해...

땅크라고 했다가는 줘터저..ㅎㅎㅎㅎㅎㅎㅎㅎ

군대에서 명칭이 전차인데..땅크? 북괴군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돌2 20-10-17 21:29
   
다들 그렇게 불렀다. ㅎ 
기갑병들이 어떻게 놀든, 그 걸 관심 가져야 겠니?
그 저 "내 생명 땅크"라는 구호가 한심해 보였을 뿐,
너가 말했듯이 하도 옛날구호라서 요즘은 그런 구호가 없나?
없으면, 다행이고!
                    
니내아니 20-10-17 21:32
   
어떤 미친놈 부대가..타병과 조종석에 앉히고 운전을 시켜?

뭐 교육을 받아? ㅎㅎㅎㅎㅎㅎ

구라도 참 적당히 치면서 나대야지...한심핸늠..
                         
탄돌2 20-10-17 21:34
   
어머나, 우리한테는 기갑병 한명도 없었는데, 
땅크는 갖고 있었어!  훔쳤나?  ㅎㅎㅎ

헉! 미필부대라고 그런가봐!  굿밤~ ㅎㅎㅎ
제제12 20-10-17 21:50
   
어휴...
모르면 글이나 싸지르지 말지..
남들은 아니라는데  혼자 열폭..
     
탄돌2 20-10-17 21:52
   
이젠 없어진 옛날구호라고 하니, 
내 기억에만 남은 찌꺼기인가....ㅎㅎ
          
니내아니 20-10-17 21:53
   
뭐가 없어져...구호만 안하지..전차병이면 다 아는거구..기갑학교 가면...입구부터 써있는데...

이제 밑장빼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모가지 날라간다?
          
니내아니 20-10-17 21:57
   
구라를 쳐도 적당히 처야지..내가 기갑학교 1132기면 92초 군번이다..

원래 그런구호는 하지도 않았고...

문구에 내생명 전차와 함께 라고....써있는거구..

그걸 어떤부대가 길게하겠니?

전차부대 견학이라도 갔다온 미필자 같은데 (가보면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음)..ㅎㅎㅎㅎㅎㅎㅎ

여기저기 싸지르기는 ...똥싸듯 싸놓고 댕기질 않나..
               
탄돌2 20-10-17 22:48
   
열내면 뭐가 달라짐?
니내아니 20-10-18 00:39
   
살다살다 주특기앞에서 구라치는 ㅂㅅ 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치리 보다 더한넘 있다는 사실에 웃음이 팍..
당근당근 20-10-18 01:55
   
조종사 부조종사
조종석이라고 하죠,,...
와촌리주민 20-10-18 07:07
   
내생명 전차와 함께는 기갑가에 나오는 가사로 전차병 기본교육만 2달넘게 받으며

맨날 이동시 군가로 부르며 머리에 박아넣는 문구인데

그걸 내생명 탱크라고 하면 바로 티나지 이걸 주작하네 ㅋㅋㅋ
수염차 20-10-19 10:06
   
전차는 지상군의 제왕인데....
전차를 소중히 여겨야......
물론 개개인 장병들의 목숨역시 소중히......
Jaguar1026 20-10-19 20:12
   
구호란다 님휘 어디서 개쩌리색휘가
아가릴 함부로 털어 확 전차지랫대로 대가릴 쪼사 볼라

이하늘 이땅에 푸른 정기로 기운찬 우리기갑 하늘로 뻗네
뭉쳤다 힘의용사 피와땀으로 불타는 용광로여 길손이 되세
들으라 승리의 종소리 지축을 울리며 막힌길 박차고
이겨레 만만세 터전을 위해 내생명 전차와 함께 무궁하리라

기갑가 가사 일부를 가져다가 구호란다
아휴 이 씨벌종자색휘
기갑학교 들어와도 교육대기도 못버티고
탈영이나 할 개대가리 색휘
가을자락 20-10-20 16:23
   
내생명 전차와 함께, 철혈기갑... 대표적인 기갑부대의 구호죠.
그리고 특전사 요원들 중에 전차, 함정, 열차운전 교육을 받는 분들 계십니다.
지하철 파업할때 열차운전 교육받은 특전사요원들 투입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