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돈이 없어요..유지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항모 추가 건조 계획도 있었으나 주머니사정때문에 멈춰있는 상태인거고 심지어 쿠즈네초프도 오버홀중에 드라이독 붕괴사고로 인해 갑판이 심하게 파손돼서 무기한 중단 상태죠. 우선 드라이독부터 재건해야하고, 그다음에 다시 항모수리를 해야하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시간이고, 파손된걸 재수리해야하니 돈도 어마어마하게 깨질것같네요.
이게 가장 근접한 답이죠..
구소련의 가장 최대 숙원 사업중 하나가 부동항 확보와 대양진출이었음..
이어받은 러시아도 욕망은 있으나 문제는 과거에도 현재도 지리적 제한과 돈임..
중국은 국방비가 공식적인 액수만 러시아의 두배이상이고.. 비공식적인 예산까지하면 몇배임..
중국이 항모를 포기한다는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패권주의와 대양 진출을 포기한다는 말과같음..
천조국 : 돈좀 써 쫌!
대한민국 : 그래 항모 가준다 됐냐? ㅋ
2차대전때도 대서양전선은 소형항모위주였죠 다들 지상기지 작전범위=위협 안에서 움직였음 ㅋ
한반도 앞마당들은 죄다 지상기지 반경안에 들어가니 대형항모 보다는 경항모 2척이 더 나을듯 ㅋ
대형항모 가려면 무조건 캐터펄트에 3직제 혹은 2직제 조기경보기 발진 못시키면 의미가 없고 호위세력도 더 붙지 않으면 안되고 테크트리찍기가 너무 빡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