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장만 고려하면 그렇죠.
문제는 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과 국방장관과의 알력에서 시작된 일을
우리 입장만 고려해서 인니를 사업에서 배재한다면
인니 대통령의 입지는 더 좁아지고 결국 양국간 관계는 점차 악하일로를 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인니가 어떻게 나오던 최대한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우리로선 KFX 사업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까요.
나중에 인니를 배재하게 되더라도 그들 스스로 발을 빼게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해 호의적으로 기다렸다라고 명분을 만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먼 이상한 소리만하고있는지 한심함 애초에 2년전에 문재인대통령하고 조코위랑 회담할때
15%깍자는 이야기가 나왔음 이건 자카르타 포스트에도 이미 이번 회담전에 15%로 깍으려고 했다고
나왔는데 그놈이 그놈이지 알력이아니라 한국한테 날로 먹으려는 심보는조코위 대통령부터
그런 것인데 맨날 이런 헛소리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은 답이 안나와
협상과 관련해서 그동안 한번도 글을 쓰진 않았는데 양보하고 완하할 일이 아니라 원칙대로 하는 것이 우리는 물론 서로의 미래를 위해 바랍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련을 갖은 어설픈 배려나 양보는 안 하느만 못하고 오히랴 양국에 미래에 전혀 도움 안되고 차라리 데였다 하고 정리를 해야지 이런 식이면 잘해 주고도 욕먹는 어리석은 일처리라 생각합니다. 잠수함 등 트집을 잡았잔 자체가 바로 그런 것이고 다른 군사무기 수출건도 다 이런저런 우리의 평판 때문에 일이 진행되는 것으로 소문대로 좋은 말로 하면 후한 것이고 나쁜 말로 하면 호구짓이기 때문이 너도나도 우리쪽에 줄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해주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군사기술은 원래 그런 것이고 우리는 미국이 우리에게 했던 짓거리나 다른 서구애들이 무기수출 때 하는 짓거리들 안하는 것만 해도 잘해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지나 너무 오버하는 것들은 상대고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라 호구라 생각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