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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4:38
[해군] 21 세기 중국의 빅 피처?대비해야.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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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군도 南沙群島 문제가 한반도 문제가 아니어서 우리 관심에서 멀지만
남쪽 끝 영해에서는 수많은 안보 외교의 전쟁이 펼처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로전략인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 때문에 시작한
중국의 전략이지만 어차피 경제적 손실을 예상하고 하는 것이기에
피해를 감내하는 것이죠, 대부분 일대일로一帶一路 인 경우 국경을 맞대고있는
~ 스탄 국가들에 집중되 있습니다 ~스탄 국가들은 산업기반시설이나
교통 인프라가 열악하기 중국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스탄 국가들도
영악해서 "중국의 돈을 먹고 안갚을 것이다"하는데 중국도 이미 그걸알고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한것이죠.다른 속셈이 있던 것입니다.

여기에 덩달아 해상에서는 중국 본토와 중국 영해에서 먼 영해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전략으로서
중국 영해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섬에 이주민을 거주케 하면서
군사 레이더 기지 나, 방공망 특히 대함,대잠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고
요새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은 사실상 군인인 셈입니다..

미국도 이런 전략을 알고있습니다 옛날,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제국주의가 썼던 방식입니다
그런데 더 노골화되고, 요새가 첨단화되고 이미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서
미국의 항공모함이나 해양전력이 들어가서 중국을 일거에 몰아내기에는 큰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옛날의 해병대 상륙이나 항공모함에서 이룩하여 폭격하는 2차대전식 로망은
실현 불가능합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항상 같은 얼굴과 같은 결과를 가저오지는 않죠'
국제환경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특히 '중국'과 영해분쟁과 영토 분쟁이 있는'베트남'은 미국 해양전력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베트남'전을 치른 국가이지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내편"이 되는게 국제질서입니다.
그러나 '베트남'의 동아줄이 낡고, 끊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중국의 대함미사일이나
각종 탄도탄 미사일이 난사군도 南沙群島 영해에 배치되고 미'함대가 오는 양쪽 길목에
배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미국의 함대전력이 막강하자만,이미 손쓸 타이밍을
늦은 셈임거죠,여기에 당사자인 필리핀은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현제 미국의 '항공모함' 막강합니다 그러나 난사군도 南沙群島 물리적 마찰시 항공모함은
쇠관짝이 될거라는 미국내 군사 전문가의 평도있습니다
이미 중국이 난사군도의 여러 섬을 점유했기에, 덩치가 큰 군함은 리스크가 큰것이라는 것이죠.
미국은 해병대 전력을 축소 시키고있습니다 사실상 상륙작전을 포기하는 것이죠
해병대를 보병화 시키고 있습니다 해병대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이죠
미국에서도 21세기의 해병대의 전략은 이미 효용성이 없다 판가름 했습니다.
더욱이 난사군도에서 말입니다

미 해군의 해양전력이 점차 제 2' 영해선 호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점차 중국이
바랬던 태평양쪽으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죠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가까운데서 군사적 위협을 하지 못하다는 결론입니다.
오래전 '시진핑'이 '오바마'에게 '태평양을 둘로 나누자!'라는 소리를 듣고
황급하게 '아시아 리벨런싱'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미국이 중동에서 죽을 쓰는 와중에
중국은 이미 마수를 뻩치고 있던것이죠...
중국이 난사군도에서 패권을 차지 하더라도 한국은 수출할수는 있지만 정치경제적인
종속이 강화될겁니다...중국은 난사군도 통제권을 가지면 인근 국가들은 중국의
나와바리 국가들로 전락할 것입니다
한국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훗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제글이? 중국짱깨 옹호로 비처질수있습니다...그러나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밀리터리에서 좀더 확장된 '지리'나 '영해'같은 '대전략'이나 '국제정치'문제는
소홀이 하고,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는 피하거나 인정하기 꺼려 하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시대의 바람이 어디로 불지? 그 바람을 붙잡을수있다면
바람의 방향을 바꿀수가 있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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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20-10-22 15:32
   
글쎄요. 너무 중국쪽에 행복회로를 돌린 전망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비관적입니다. 홀로 고립되면 그냥 폭망 되겠는겠는데요. 그 동안 인민을 갈아만든 싼 가격이으로 성장되었던거지. 인건비상승과 국격이 떨어질수록 나락밖에  길이 안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무인기가 저급 인력을 대처 할것이고 이미지 조차 엉망으로 가는 국가가 무슨 바람이 느껴지십니까?
이해한다 20-10-22 15:40
   
현재 우리나라도 직장이 없어서 난리인데. 성장동력이자 장점이었던 인구가 단점이 되고 혼란으로 치솟는  시대가 코앞입니다. 그리고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user386 20-10-22 16:50
   
쓰는 글마다 언제나 그 짧은 식견으로 남의다리 긁는 소리나 해대는 당신글에 조목조목 찝어가며
반박 하기에도 이제는 무척 귀찮네...

그래서 글 주제와는 좀 벗어나지만... 길게 얘기않하고 한가지만 얘기 합시다.
다른거 다 떠나서 당신은 홍콩 민주화 시위 때도, 중국이 강압적이고, 폭압적인 소위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켜
홍콩 민주화 세력에 씨를 말리려는 반인권적 폭력 진압을 일삼을 때도 어처구니 없게도 중국편에 서서 글을
쓴 사람이야...

대한민국이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것을 자유롭게 표현 할 권리가있는
민주 국가라 하나, 우리가 어떻게 민주화를 이루었는지 알고 있는 한국인 이라면 그런 글을 쓸수는 없지...

주제넘게 충고하나 하자면 여기서 계속 처 맞지 않으려면 피아식별 똑바로 하시게...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 BTS 6.25전쟁 관련 수상소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가?...ㅋ
태강즉절 20-10-22 17:12
   
밤이 길면 악몽도 길죠..허나 새벽은 꼭 옵니다..짱개들 결국은 망해요..ㅎ
짱개를 욕하고 미워하고 비아냥거리는게..제가 늘상하는 짓이지만.
(짱개는 옛 고전속에서나 그럴듯이지.....현세 짱개는 접할수록 혐오만...그어떤 지역..국적 불문으로)
사실 세계사 수천년간 수퍼파워였지요..비록 종종 한줌 이민족에게 황권은 뺏겼을망정... 땅덩이 자체만은요.
현재가 짱개 역시 5천년사에서 최고의 태평성대입니다 그려..
힘이 넘쳐 주체를 못하고... 과시하고 싶어 안달이났구여..시건방만 잔뜩 껴서리 눈에 봬는게 없는지경입네다
그러나 짱개 역사는..그리 나대다 결국 뽀개지고 개판되고 ...재통일되고 ..축소 팽창  반복...
"극성즉쇄"..."태강즉절"...성함이 극에 이르면 쇄하고 강함이 극에 이르면 부러지는겁니다..
중국!..밖으로 나대라 하십쇼..결국 풍비박산날겁니다..우리 세대는 좀 버겁더라도요..후손들은 편해지겠죠^^
아니 잘~~~하면...극성즉쇄를 한세대만에 보는 진풍경도..공산당 정권 무너지면 그냥 개박살 날 것으로다가..
공장장 20-10-22 20:28
   
현실은 미 해군이 일부러 중국이 점유한 인공섬 사이로 약올리듯이 항해를 하고있고, 중국은 이것에 대응을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