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F-35를 능가하는 전투기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아직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조금만한 전투기라도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지 기술이 축척이 되고 그 축척된 기술로 더 좋은 전투기가 나오는것이죠.. 처음부터 너무 많은 욕심은 실망만 안겨줄겁니다.. 시제기가 나온다면 몇십번 아니 몇백번 수정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이건 당연한 시행착오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맘은 KFX가 성공하길 응원하지만..4.5세대 전투기라도 그게 쉬운 일이 아님..
그게 돈만 들여도 가능한,쉬운 일이라면 일본이 미국에서 전투기 안사고 자체개발했겠죠.
또 너무 조용하니 무슨 방산비리고 머고 터질 것 같아 불안불안..
(아니면 돈만 들이고 나중에 자체개발 실패했다고 포기할까봐..)
글고 인도네시아는 분담금이나 냈는지 모름..
애초에 계약을 얼토당토않게 기술전수까지 다 해준다고 하고선..(거의 투자는 우리가 다하고..)
인도네시아 기술전수 받을 기술진과 그 가족들까지 300여 명 국내에 들어와 몇년 째 월급받으며 호의호식한 돈만 몇 천억원일 듯..
어떤 군사전문가 말로는 분담금은 내지도 않고 이미 국내에 들어온 그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그 낼 분담금만큼 월급으로 오히려 다 받아갔다고..우리 세금으로..
그 사이 하도 인도네시아가 분담금을 내지않고 차일피일 미루니..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나는 현물(고무)을 수년에 걸쳐 받자는 얘기도 있었고..
애시당초 개발협력 파트너를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인도네시아를 택한 것도 그렇고..
KFX 개발자금도 반반 내는 것도 아닌데..양산이나 기술이전까지 다 지원해준다고 퍼주는 식의 얼토당토않은 계약까지.
이면에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KFX를 개발하면 동남아/인도에 팔고자하는 계획은 알것으나.
일단 KFX만들고 양산들어갔는데 전투기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타산이 안나올 수도..
그러면 스텔스 전투기도 아닌데.. 가격만 비싸 팔릴지도 않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글고 문제는 동남아에서 전투기를 100대씩 사줄 나라도 없음..중동의 잘 사는 나라면 모를까..)
물론 우리 공군의 전투기들이 오래된 기종이 많아 한대 두대 떨어지기 전에 교체를 하긴해야 하는데..(또,기술이전도 안해주고 또 A/S로 돈만 벌여가는 미국의 비싼 무기판매처라는 오명을 벗어나야 하지만.)
아무튼 정말 제대로 KFX사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크지만 노파심도 크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지만..실패하더라도,넘어지더라도 잘 넘어져야 함..
그냥 또 방산비리(허접 부품)에,세금만 재벌에게 퍼주고 무의미하게 끝나거나..
양산해도 타산이 안나오고 사가는 나라도 없을까봐 걱정이 크네요.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지만.
물론 우리 공군의 구형 전투기들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지만..
허접한 전투기를 비싸게 양산해서 교체해봤자 나중에 또 더 큰 돈을 들여 다시 교체해야 할 수도.
이미 kfx 형상에서 먹고 들어가죠...
말 조심하고있지만 블럭 1, 2, 3 업글은 당연한거구요.
t-50에 묶여있던 기술개발 제한... kfx에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겠죠.
행복회로지만 수출도 아마 잘될겁니다. ㅋ
앞으로 50년이상 갈고 닦으면서 쓸 기체입니다. 자랑스럽네요.
그러게요 곧 퇴역할 F4, f5와 교체용이라 스텔스 아닌거 너무나 당연한건데
블럭 3의 그때 쯤이면 퇴역기종 교체 다 끝났을 무렵이고 자연히 다음 세대로 진행할 시기가 오는데
그때 가서 스텔스화 하겠다는 거 순리대로의 흐름인데 토왜들이나 왜구들은 배 안아플 수 없겠죠
스텔스 도료도 이미 다 개발되어 있다는데 뭐가 걱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