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노후화된 자국의 전투기와 탱크 구입에 집중할것으로 판단됨.
먼저 SU-30과 T-90탱크 그리고 제트훈련기 Yak-30을 구매할것으로 예상됨.
2016년 러시아 탱크를 구매하려했지만 결국은 실패함.
미국은 금수조치를 연장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함.
유럽국가들이 동의해 주지 않음.
또한 이란이 금수조치 해제후 빠르게 움직이려는 이유는 금수조치 기간동안 지역 라이벌인
사우디와 UAE가 무기구매가 급증하여 이란으로써는 상당한 부담을 가짐.
게다가 최근 UAE와 바레인의 평화협정 합의와 함께 미국산 F-35의 중동지역 판매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서
이란으로써는 급하게 대안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음.
미국과의 분쟁이 아닌 지역국가들과 국지소모전이 벌어진다면 현재의 무기체계로는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
뿐더러 그렇다고 쉽게 지지는 않겠지만 가뜩이나 경제제재와 각종 경제난까지 있는 와중에 국지전까지
벌여져 밀리면 이란 공화국은 미래를 장담할수가 없음.
이란이 현재 두려워 하는것은 아랍국가들과 이스라엘의 해빙무드 .
그에따른 미국 트럼프 정부의 노골적인 무기판매처 확대.
이는 곧 이란의 또다른 고초가 시작됨을 의미.
특히 구매무기 리스트중에 제트훈련기가 포함된것은 더이상 자국산 전투기로 훈련할수도 또 조종사를
양성할수도 없는 급박한 상황임.
전투기는 노후화되어 언제 추락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이며 운용자체에 급급한 실정.
작성일 : 20-10-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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