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10월달이었지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관람객들이나 진행요원들이 모두 고생했었습니다. 물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점은 매우 좋았지만요.
미국측 진행요원(아마도 미군)에게 시호크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고, 다른 곳의 한국군인이나 진행요원분들처럼 서글서글하게 잘 대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었습니다.
시호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해상작전헬기 2차 도입사업에서 와일드캣과 치열하게 경쟁중인 기체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올해안에 결정난다는 기사도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