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심이 깊어서 추가 대형 접안시설 확충도 힘듬...

그럼 이럼 어떨까요 스마트님...정사각형 모양의 구형 원유시추선 아시죠?? 그 원유시추선의 상부 구조물을 없애고 상부에 두께 30센티 가로*세로10미터*5미터의 철근콘크리트(두께9센티의 철판을 깔아도 되나 가격이...)를 레고식으로 깔아서 이 원유시추선을 모두 8척을 2열 횡대로 4줄로 엮어 해상의 플로팅 활주로겸 해상기지로 만들어 울릉도에 배치시키면 어떨까요??

헙..저도 그런 구상 했었는데.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

문제는 수상활주로는 3차원 기동을 한다는거......
아주 조금 몇센티씩 움직인다고 해도 시속 수백킬로를 넘는 속도로 이착륙하는 제트기가 그런곳을 쓴다는건.......좀 무섭지 않을까요?
게다가 수상활주로는 특성상 활주로가 항상 젖어있을터인데......마찰력 생각하면 정말 위험천만해보입니다.
200킬로도 안나오는 스포츠카도 브레이크 잘못밟으면 양1을 하면서 날아간다는데(.....)

그냥 둡시다.

울릉도에 기지만든다는건 세금만나갈뿐 별의미가없습니다.

방어를요하는것도 힘들뿐더러 관리감독또한 힘듬니다.

기지의 규모를 조절하면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무슨 수도방위사령부 같은 수준의 기지를 만들자는게 아니라,
한반도에서 원군이 도달할때까지 버틸 수 있는 수준만 되면 되는거니까요.

울릉도지형상 암석땜에 이동로확보가 어렵습니다 k-9자주포를넣어도

바로바로 지원이어렵죠 도로하나만 유실되도 반대쪽지원은 사실상 불가능함니다

그리고 미사일이라는게 꼭플랫폼으로만 발사되는게아니라

차량으로이동하여 원하는곳에 발사가능하기땜에 꼭 기지까진지을필요는...

제개인적인생각일뿐이죠모 ㅎㅎ

님말대로 항만시설확충과 조그만한 부대정도는 괜찬죠...

적이 일본인상황만 해당되니 즉..적이 일본이아니라면...

사실상 돈낭비이죠 요즘독도문제가있으니

미사일몇개갖다놓는것도 괜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