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방산회사 엑스칼리버 아미에서 최근에 완성한 155mm 장륜 자주포를 세일즈하려고 몰래 대만 중산 과학원을 방문해서 이거 함 사보쉴~ 하고 판촉함.
여기까진 별 탈 없었는데 판촉 3일 후 체코에 있는 중국 대사관에서 엑스칼리버 아미 본사에 그거 팔면 재미 없을 줄 알라는 항의 전화가 옴.
대만 밀덕들이 아무리 회로 돌려도 내부의 프락치가 알려줬다는 결론만 나오니 중산 과학원이 몰래 핵 만드는 것도 미국한테 털렸는데 중국한테 털려도 안 이상하다며, 그래도 3일은 너무한거 아니나며 씹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