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이미 개발 완료되어 배치 중입니다. 현재 대함, 공대함, 극초음속 순항 등 세종류의 초음속미사일이 개발중인데 대함미사일은 이미 완료 배치 중. 현무2 도 배치 후 5년 지나 공개했죠. 대함 미사일은 대지 겸용으로 전략적 성격이 강해 공개는 더 늦어질 듯합니다. >
잠수함 시험 했었다고 하는 사진이 있던데... 함대함이나, 지대함, 잠대지는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공대함은 fa-50인데.. 이스라엘이 KFX레이더 달고 운영 시험 하는 것을 보면... 미국하고 얽혀 있는 문제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하는데... 달아서 쏴보고 하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FA-50은 그나마 허용중량이 큰 아웃보드 파일런이 1250파운드입니다.(실제론 1600파운드이지만, 기체 추력부족으로 1250파운드가 허용중량입니다.) 그리고 국산 초음속 대함미사일 중량은 3000파운드로 알려져 있고요. 즉, FA-50은 초음속 대함미사일 장착과 인티그레이션 불가한 기종입니다.
국산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인티그레이션 해서 운용할 만한 기체는 F-15K/KF-16/KFX/P-8A정도입니다. 이 중에 너끈하게 4발 운용을 할 수 있는 기종은 P-8A 하나고요. 통상 3000파운드급 초음속 순항미사일 4발 정도를 작전반경 2000~3000Km내외로 운용할 수 있는 기체를 우리 주변국(특히 중국)에선 전략폭격기로 분류합니다.
(P-3C는 파일론 허용하중 문제로 운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죠 지르곤 같은 물건이 나왔으니... 회피 기동하면서 갈 것 같은데... 냉각 기술이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생각 했을 때... 근 시일 내에 핵을 3m 안에서 폭발 시킬 수 있는 정확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아마도 수뇌부는 이동하면서 잠을 자야 할 것 같은데... 철도, 자동차 다 안 될 것 같고, 비행기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나마 최고이고, 계속 공중 급유 받으면서 작전하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왕이나, 대통령은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