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는 원래 활주 이륙하는 STOVL(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기 용도 입니다.
시험기 때 수직 이륙 호버링을 보여주긴 했지만 무장 장착하고는 불가능입니다.
해리어와 같은 완전한 V/STOL 기체가 아닙니다.
사용목적에 맞게 안전치를 기준으로 낮게 잡은 중량이 최대이륙중량임..
F-35C 는 저위의 도표에 있는 무장을 달고 이륙 가능함..
그리고.. 말도 안되는 비유이긴 하지만..
함재기 기준으로 본 F-35A 의 극명한 성능 차이...
1. 사출기로 이륙이 안됨
2. 테일 후크와 기골이 약해서.. 항모 착륙이 안됨..
3. 염분의 부식방지가 안되어 수명이 극격히 짧음..
그냥 말도 안되는 이런걸 적는건... 각각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만든
비행체를 왜 저런식으로 비유를 하냐??라는 거임..
f-35b, c는 결함인지 마하 1이상으로도 비행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성능이 좀 떨어져도 스텔스기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죠... 미래 전장상황도 최첨단으로 바뀔꺼니깐...
그거와 마찬가지로 kfx도 만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섬 많죠... 또 이것저것 따져보면 항모에서만 쓰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