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문가란 사람들이 그걸 모를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함..ㅇ_ㅇ;;

이런말도 이해가 안감.
일본에 아베노믹스 하는사람들은 전문가 아닌가요?
국방비리 저지르는 사람들과 국방과 it기술 빼가서 중국에 팔아넘기는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4대강,민영화 시도는 전문가들이 한게 아닌가요?
정치적 입김이 들어갔다고요?
항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들이 모이면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독재자가 국민들에게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할테니 입닥치라고 하면 닥칠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논리.

예시가 와닫지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이면 꼭 옳은 선택을 하리라고 보장은 저도 안합니다. 다만 일반인이 생각할수있는걸 그들이 검토안했을까 싶고

KFX도 초기에 별의별소리가 다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부 설계까지 들어가고 어떤 목적에 어떻게 활용할건지 구체화된 이후엔 그 필요성에는 대부분이 동의했습니다. 지금은 정부와 국방부의 생각을 알수가 없기에 혼란이 가중되는거니 차기정부에서 문제가 있나 검토할겁니다. 그로 인해 이어가나 파기시키냐로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할겁니다. 그 기간동안 많은 기사와 정보들이 또 나오겠죠.

원잠도 마찬가지 벌써부터 불가론이니 실패니 하는 소리하는 사람있는데 그것도 최소 10여년이상 걸릴사업이니 좀 구체적인 소식이 나올때까진 좀 지켜봐야합니다.

쓰고 있는데 날라갔네;; 아무튼

일본이야 우리보다 13배나 바다가 넓고 조어도와 독도대립까지 바라보고 국방비 또한 육군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작으니 아무래도 우리보단 여유가 있을테고 중국같은경우야 대만과 남중국해의 야욕은 들어내고 있으니 원정화력투사는 필수라 항모를 찍어내는 걸테고...

우리가 중일을 상대한다는 명분이라면 한반도 주변에서의 운용은 너무 위험하고 무엇보다 1척가지고는 안됨...유지보수와 훈련...그리고 피격시 대체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3척이상이 필요한데 그렇게까지 투자할 생각은 없어보임...

현실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면 너무 부담스럽고 호위전단을 배제하고 항모만 도입하는거라면 어떻게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운용할꺼면 가성비가 너무 안나옴...그러니 일반인입장에서 왜 저리 항모를 외치나 생각해보면 미국과의 커넥션이 있어 만든다거나 전작권과 연관이 있다거나 미래전장상황 드론 등 차세대전략에 맞춰 가려고 필요하다 정도밖에 생각을 못하겠음..

산업 타당성 평가 리포트 같은걸 괜히 외부에 외주 주는게 아닙니다.
큰 사업하면 빼먹을 곳 많아 내부에서 찬성할수도 있으니까요.
생계형 비리 이미 국내에서도 수도없이 터진 일이고, 전세계적으로 로비하는거야 흔한거라 이것에 대한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추가로 해군 사업에서 빼먹을게 없는 유튜브등에 나오는 밀리터리 전문가들 대부분이 경항모 반대합니다.
유튜브 채널 하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냐? 라고 하실수 있는 그중에는 공중파에도 나오고 국방관련 기자나 청문회까지 가시고 국방부와 협력해 평가보고서 작성등
일하신 분들 많아요.
그분들 죄다 반대 입장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의 항모가 움직이면 항모 혼자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는 갑네
바다 밑에는 잠수함을, 바다위에는 각종 군함들을 거느리고 전단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항모전단을 맞이 하는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압감을 느끼면서 쩔쩔매며 상대를 할 수 밖에 없게 됨.

미국은 변치않고 우리나라를 지켜 줄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웃끼는 일이고
변화무쌍한 국제 질서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력을 키워 놓지 않으면
국제 시장에서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의 이익은 없다고 봐야 함.

항모를 만들려고 하는 이유도 국방부 전문가들이 심사숙고 해서 유비무환의 대응책으로 나온 안이고
우리의 군사력은 북한만을 적으로 상정하지 않으며, 중국, 일본도 적으로 상정하여 확장시키는게 당연한 것임.
우리의 항모 보유 정책 발표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 바로 중국, 일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함.

적당히 하시오.
나도 항모에 그다지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미 결정난 사안임
이젠 발목을 잡을 때가 아니니 그만 좀 하시길..
그리고 본인의 논리도 그닥 뛰어난 것도 아니구만..

어제 별 미췬넘이 갑자기 급조한 아이디로 한국 항모는 관짝이라는 거한 어그로를 시전하더만

아니 전면전 터지면 짱깨나 왜국 항모는 뭐 우주방어막 이라도 쳐져서 활개치고 다녀도 관짝이 안되고,

우리 항모는 뭐 어서옵셔~ 하며 대문 열고 미사일 날아오는거 구경만 하고 있나?

항모에 미사일을 맞추려면 어느정도 제공/제해권 장악 후에나 해야 가능한 일인데

우리나 짱깨나 왜국이나 어차피 전면전 터지면 서로의 해역에 항모를 집어넣는 무리수를 두지 못
하는건 어느나라나 전부 다 마찬가지.

제공/제해권을 가지지 못한 이상, 쓸모도 없고 논리성도 없는 별 시덥잖은 관짝 타령 ㅎㅎㅎ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한동안 잠잠하던 항모 반대 글이 어제부터 갑자기 올라오는데.

이게 한명이 다중이 놀이 하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난 항모 보다 잠수함 전력을 더 많이 늘렸으면 했으나, 이미 국가에서 시행을 하고 있으니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말로만 돌던 정책이 본궤도로 오르며 좀 잠잠해졌던 항모반대 글들이 갑자기 또 올라오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나.

뭐 항모 반대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문정부 반대 토왜세력, 한국어 잘하는 유학생 출신 일본인이나 일뽕 화교들이 여기저기 게시판 다니면서 항모반대를 외친다는 글을 많이 봐왔고,

특히 반정부 세력들 / 중국 우마오당쪽 돈받는 조선족 알바들이 한국 게시판에 항모 반대론을 확산 시킨며 설친다고 하던데... 설마 그쪽은 아니겠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sca=&sfl=mb_id,1&stx=subedei01

당신 <레알팩트> 라는 닉으로 쓴 게시글 5개중 4개가 항모 반대글,
나머지 1개는 댓글에 토왜라고 욕먹는 글. 정체가 뭘까?

논리가 어이가 없네.
게시글 5개중 4개가 항모반대글이라서 토왜면. 반대로 5개중 4개가 찬성글이면 뭐임? 그건 토왜가 아님?
토왜를 나누는 기준이 님이 정하는거임? 아니면 항모반대하면 토왜임?

한국항모 가지는걸 중,일이 반대한다라..걔들은 한국이 계획하는 모든 국방계획을 반대할텐데.
반대하는 모든것들. 미사일,핵잠,불침항모 공항. 등등등.. 그 중에 항모만 반대해도 토왜임?

논리가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빠져서 모든걸 양분해서 편가르기로 밖에 결론을 못내는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글쓴이닝 아베노믹스가 먼지 알고나 지껄이는지 모르겠고

중국항모운용이 저따구로 엉망인건 아는대 10년후도 그럴까요??

우리나라도 운용해보면 10년이상 버벅이고 욕먹을겁니다 그래도 하는건 앞으로의 50년을 위한거구요

항모반대론자들이 꼭하는말이 우리나라 이좁은바다에 항모가 왜 필요하냐 미사일맞으면 다부서진다 그러는대  바다를 안가본 사람들이나 그따구 헛소리를하는거지

동해나 서해도 배로 가장가까운 이웃나라가는대 12시간넘게 걸리는 큰바다라는거 모르니 하는소립니다.

거기에 항모운용하면 대부분 남해와 동해 운용인대 제주도 남쪽이 얼마나 큰바다가있는지 모르는거같어요

항모 결정 나고 본격적으로 들어가니까 
어디서 이걸 욕하고 선전 선동 하는거 쳐 보고 와서  방해 한답시고 ㅈㄹ 하는지.
아무리 ㅈㄹ 해봐라.  이미 항모 결정 났고 계획대로 갈거니까.

경항모 반대안합니다.
미국의 입김이 들어간것이라면 더더욱.
적당히 미국 가려운데 긁어주면서 우리는 핵잠과 미사일을 얻었으니까요.

다만 앞으로 중형항모니 뭐니 헛바람 또 들어서 국방력 전부 엉망진창 만들까봐 하는소리죠.
이왕이면 이번에 퀸엘리자베스급 렌트하길 바랍니다.
깨지려면 지금 깨져봐야 이게 얼마나 카푸어짓인지 알테니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핵에는 핵으로 대항하고 항모에는 항모로 대항해야 상대방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비대칭전력으로만 대응한다면 군사력에 대한 오인으로 그릇된 판단을 할 적국들이 많습니다.
군사력 강화는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어 경제논리로만 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비용의 최대효과를 내기 위해 경항모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세포는 이런 논리를 모름... 그냥 비대칭만이 답으로 암..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이전 절차로 자꾸 돌리는 건 안보전략 흔들기 밖에 안됩니다.
미국의 대외전략시 한국의 항모 투입이 예상되어,  한미 군사동맹은 더 강화될 거란 안보적 이익은 분명합니다.
항모 관짝, 불필요 이론은 오직 한일, 한중 분쟁만 전제하고 주장하는데,  한미동맹을 함께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중 분쟁은,  초음속, 극초음속 미사일로 중국의 항모전단을 충분히 노릴 수 있고
일본과의 분쟁, 특히 독도분쟁은 울릉도 공항이 자리잡으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대북, 대일 대중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필요한 수단입니다.
여기에 한미동맹, 특히 미국의 규모축소 흐름에 따라, 그 빈자리를 인도,일본, 호주등이 노릴텐데
인도, 호주는 무시하더라도, 일본이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 특히 중국 견제 정책에 대리자가 된다면
한국은 지금보다 더 큰 안보 이익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항모 보유는 미국의 전략 변화에 따른, 우리의 국제적 국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