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전술과 전략을 이용하여 군인들이 수행해야 하는데 정치인인 히틀러가 전쟁을 주도했기 때문에 무기의 효율과 실제가 맞지 않고, 전투 장면 마다에 간섭해 현장 지휘관들이 제대로 전투를 지휘할 수 없게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안보에 정치를 결부시키는 것은 둘 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자국의 안보가 타국에 의해 조정된다고 인정하는 것이거나,
애초에 무기체계와 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탓이겠죠.
무기를 논하면서 정치를 모르는 것이 무식이다?
이 말이 정말 무식인 줄 본인만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