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톤이면 더 이상 경항모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ㅎㅎㅎ
그리고 한국해군 관례상 겉으로만 5만톤이지 실제로는 6만톤에 육박할 확률이 높죠~
문제는 운영비겠죠.

CATOBAR 이착함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샤를 드골호가 만재배수량이 43000톤급이네요.
이 함에서 호크아이도 "간신히" 이륙이 가능하다고 하니,
4만톤 후반대의 항모에다가 CATOBAR 시스템을 채용하고, F-35C를 도입하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F-35B 만 운용하는 항모는 아무래도 펀치력이 약한 반쪽짜리라서...

영국 BAE요? 밥콕아니고요?
항모 반대해봐야 답은 나왔어요 이미버스떠남ㅋ

항모는 미쿡이 국방비감축을 동맹에게부담하기위해
추진하는거임 대중국압박카드로 우리,쪽본 경항모몸빵시키기위한 카드
야당도 그걸아니까 딴소리못하는거고,우리는 해상운송로안전확보란 소릴하는데 그게 대중국용이란 소리 미국입맛에 써먹을곳많은 항모는 차후에 걸프만에 파병갈지도모름

끄덕끄덕.

이분 좀 아시네

굳이 따지자면 국방비 감축을 동맹에게 떠넘긴다기 보단 對중국 전력의 볼륨을 키운다고
보는 게 맞음.
과거 사례를 들자면 소련에 대응 하기 위해 서독을 재무장 시킨 것과 같은 맥락이랄까.

그동안은 우리가 북한만 상대하면 되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서방자유진영 전력의 일정 부분
역활을 맡으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것임.

이것은 경제력의 성장, 정치력의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의무라고 이해 해야 함.

F-35B라면 특징상 굳이 스키점프대가 없어도 이륙할수있으니 캐토버가 불필요하겠지만 초계기나 대잠기, 수송기, 공중급유기, 각종 드론 등을 염두해보면 제약이 분명히 있을텐데 대안이 있나?

그리고 전부터 1척으론 큰의미 없다 라고 생각해서 많이 이야기 했는데 3척 구상이라....그럼 진짜 제대로 굴리겠다는 건데..경제력이 받춰줘야할텐데...뭐 알아서 하겠지

근데 왜 항모나 KDDX나 합동화력함 관련해서는 이야기가 많은데 왜 대형군수지원함에 대한 소식이 없나...2만톤급으론 택도 없는데 최소 타이드급 사업계획이 따라야할텐데

3척에 울릉공항,김해군공항되면 여유넘치겠네요

3척 동시 출격은 전면전 아니면 거의 힘들테고 보통은 1척훈련, 2척작전 아니면 1척훈련, 1척보수, 1척 작전으로 나가겠죠.

솔직히 3개의 전단이 만들어 질것같진않습니다. 그정도면 현 해군수준에선 거의 3배이상 체급을 더 키워야하는데 이건 뭐...

물론 저도 항모 보유 반대하지만
이제 항모 보유하겠다고 국가에서 정책을 정하고 밀고 나가는데
아직도 항모 무용론 얘기하는 분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죽은 자식 부X 만지는 심정일까요?

여기서 항모 무용론을 펄쳐봐야 생산적인 얘기가 가능 합니까?
답답한 분들이 있어서 얘기해보네요

역시 두어척 더 뽑을거 같았음. 하나만 뽑을리가..

갑판 기술은 미국한테 구하는 것 아녔나 ㅋㅋ
아무튼 영국이 생각보다 적극적이네요.

우와... 3척 항모체제...

경제력, 군사력 모두 10위권 안쪽에 들어오는 강대국 국력 반열에 올라오니

대한민국도 서서히 몸을 푸는 느낌

강습상륙함에서 시작해서 경항모...불과 며칠전 KFX 네이비 기사에 중형항모..
이젠 생뚱맞게 3척 건조?
며칠뒤에 니/미츠급으로 확정!
이런 기사가 나와도 별로 놀랍지도 않을듯

사실상 설계및 노하우기술협력을 구할때가 영국빼고는 그닥 없을것 같음.프랑스도 기본설계 같은걸 영국기업쪽에서 협력받는것 같으니.
미국은 원잠은 물론이고 항모기술 같은것도 "노우~"라고 할것같고 대신 운영노하우는 열심히 실습형으로 잘 가르쳐주겠지만..
그나저나 아무리 미국의 압박이라고는 해도 3척체계는 좀 무리지 싶은데. 저런식이면 방위비 분담금을 왕창 올려달라고 하면 안되지. 자기들도 쓸 함일텐데..

미국의 향후 동맹국 정책 방향이 바뀌는건 확실하죠.
일본도 사실상 군 재무장 허용해줬고 한국도 이에 발맞춰 해군 강화로 가고있는거고

핵잠, SLBM, 중형항모.
이 모든것이 가리키고 있는 길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