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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9 21:23
[잡담] 유럽 군사학자 미군 과대포장?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4,965  

예전에 미국인 전문가가 아닌 유럽 출신학자가

미국의 군사력의 대해 평가 한게있습니다

물론 드러난 규모나 스펙에서 인정합니다 누구나 다 인정하니까요

그렇지만 '미국은 20세기 이후로 전쟁을 벌여서 제대로 승리해본 국가가 아니다' 말합니다.

한가지 더 말합니다 "미국은 동일한 규모의 군사력을 가진,국가나 제대로 정치가 안정된 국가와

싸워 본적없고, 언제나 자신의 힘을 완벽하게 드러내기위해 가난한 독재 국가들을 골라 공격했다"

그것은 아주 약한 상대를 처서 ,완벽한 강함의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플레시보 효과를 노린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전쟁 지속능력이 없다고 평합니다.

그 이유는 다 직감할겁니다...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말입니다

전쟁시기 '지도자'는 '지지율'을 걱정해서는 '전쟁의 목적'을 실현 시킬수없다 말합니다

그리고 더욱 어려운것은 정치적 이념으로 자국이 아닌, 타국 개입시 단순한

이념을 기반으로하는 '단순 호명'으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세계는 이미 글로벌화가 되있으며, 20세기초 단절된 세계에서나 먹혔지 세계화가된'

세계는 전쟁의 목적은 커녕 전쟁 과정이 정치, 경제로 침투해서 전쟁 방향을 완전

바꿔 버린다는 겁니다

즉, 이제는 자국이 공격받지 않는한 어떤 국가에 개입을 해도 옛날 처럼 외교적 승리도

못끌어내고 국내 결집이나 '경제'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겁니다.

로마'도가 망한 것은 노예제 외국인 용병 그리고 향락으로 망했다는데?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로마는 뒤로 갈수록 군인에게 봉급을 줄수없어 금화가 아닌 급조한 저질 구리 주화를 줌으로서

망했다 말합니다 물론 군사학자의 주장이죠.

더욱이 미국은 코로나 경제위기도 있지만 미군 월급을 줘야 하는데 마구 달러를 찍어 댈수도 없는게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고있으며 유럽은 유로화를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주한미군 주둔비를 올리는 것도 한 이유죠.

학자의 말을 빌려와서 쓴것이며 다 100% 맞는 말은 아니죠...그러나 한번 참고해볼만 하죠...

.

물론 학자는 군사전문가가 아닌 군사학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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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스킬 20-10-29 21:42
   
그 군사학자가 말그대로 학자니깐 헛소리하네요.
그럼 미국같은 체급의 국가나 연합도 없는 현시점에서
미군과 동급의 적대세력의 군대가 있다면
미군의 과대포장이 드러날 것이다
뭐 이런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생각 20-10-29 21:50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인데..
권력이 정치적 변동성에 취약하다.. 이부분은 동감..
베트남전 패배의 근본적인 원인이고..
지금도 진행형이죠..
물리적 지속능력보다는.. 의지의 지속력 문제가 심각하고..
거의 모든 전쟁이 자국생존 의지가 부재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해도 초강대국은 초강대국..
밖에서 조롱을 할수는 있어도.. 감히 본토를 침략해서 주권까지 흔들어보겠다.. 할수있는 세력이 아직 지구상에 없음..
아직은 지구 반대편까지 대규모 병력보내서 전면전을 벌일수있는 유일한 국가임..
망조든 로마랑 비교하려면 과연 자력방위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때쯤에야 비등하게 비교가 가능할듯..
쿠루루 20-10-29 22:02
   
포커에서도 확인빨을 세울려면 돈내고 확인을 해야 하듯이
미군이 과대포장이면 1:1로 붙어서 확인 해보면 되지...

책상머리 앞에서 책임 안지는 개소리는 아무나 다하는 거고......
kosta3 20-10-29 22:05
   
유럽이 전쟁지속능력을 논할 자격이 읍져
탄돌2 20-10-29 23:02
   
시뚱땡한테 과대포장된 유엣에이 포스 함 처발라보라고 해라!
나만의선택 20-10-29 23:03
   
풉. 짱깨 냉각수 또 헛소리 하네

맨날 쳐 올리는 글이 뇌피셜 한국군, 미군 까기  ㅉㅉㅉ


------------------- 지난글 보기는 진리 ---------------------
뿔똥 20-10-29 23:10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
푹찍 20-10-29 23:20
   
규모=스펙=보급=군대=전략 아님? 뭔 시대착오적 1대1 기사도 이야기 ㅋ
그냥 물량 많이 뽑아서 적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게 하고 갈아버리는게 장땡이지 ㅋ
약한적만 골라 팼다는게 뭔 개솔? ㅋㅋㅋ
neutr 20-10-29 23:31
   
추측이지만
중국과 장기적인 전쟁을 지속 할 수도 없고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는 더더욱 없다 라는 주장을 위해
유럽 학자의 말을 빌려온 느낌.
Kaesar 20-10-29 23:58
   
미국 군사력이 세계 최강인 것은 맞지만,
그게 전쟁의 승리를 보장해 주지는 않죠.

실제로 한국전쟁때 중국을 이길 수 없었고,
월남전에서는 사상 최초로 패배했죠.

이라크와의 전쟁에서는 완승을 했지만.
아직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이기지 못한 채로 발빼는 중이죠.

가장 중요한 건,
전쟁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현상유지에도 많은 인명손실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얻기가 매우 힘들어지고
경제적으로도 전쟁은 수지맞는 장사가 안되는 거죠.

2차대전 때에는 전쟁도 이기고 돈도 벌고 세계최강의 독보적 국가로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지요.

세계 어느 나라도 미국과 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미국도 다른 나라와 전쟁을 벌여서 아무런 이득이 안된다는 걸 점차 깨닫고 있는 겁니다.
딸기색문어 20-10-29 23:59
   
ㅎㅎ 과거의 대영제국보다 상대하기 더 어렵고 지정학적 위치마저 깡패인 국가임을 인정하기 싫으니 민주주의 전쟁의지는 동급의 전체주의 국가보다 나약할수밖에없다는 궤변이 나올수밖에요.

애초에 민주주의 국가가 전쟁 개입하면 지지율과 경제가 망하고 전쟁의지를 잃어버린다고 할거면 이스라엘은 깡패짓좀 그만하고 프랑스는 아프리카에서 발 빼라고해야죠.

그리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이해득실과 패권 구도에 따라 타국의 분쟁에 적극 개입했다가 소강상태에 진입하는 것을 반복해왔고 민주주의는 지도자들이 전쟁을 개입을 결정하는 것을 제대로 막아내지도 못했어요. 당분간 전쟁에 적극 개입을 안할거라고 한다면 몰라도 미국은 손해를 감수할 의지가 없어서 전쟁 안한다고 하면 개가 웃습니다.
히포 20-10-30 00:54
   
유럽의 신인균인가?
벌레 20-10-30 01:27
   
현대전은 불가능하죠. 앞으로 큰 전쟁은 없을 겁니다. 다 추억이였죠.
     
탄돌2 20-10-30 02:04
   
김돼지 핵무기가 보호해줘서?
멍때린법사 20-10-30 02:11
   
미국의 힘이 제대로 드러나려면 생대가 그에 맞아야 합니다.
아프리카등 어지간한 국가를 상대로 힘을 사용하기엔 상대가 맞지 않져..
그렇다고 미국과 힘을 겨룰만한 국가는 모두가 핵을 가졌습니다.

즉 미국은 현재 자신의 힘을 제대로 온국민의 동의하에 전력투구할 대상이 없습니다.. 그게 문제져.
군사력이란 힘을 집중해야할 정치적 의지가 중요한데.. 미국에겐 그럴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미국이 이라크나 시리아에서 인권 운운하며 전쟁을 이어온 것도 미국이니 가능한 것이져.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어떻게 반군 상대로 포격전을 했었는지 생각해보면..
미국에게도 2차대전 일본이나 독일 수준으로 인명따위 나몰라라 수준의 전력투구 상대가 나타난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거라 보네요... 더이상 강할 이유가 없고 지속할 이유가 없는데
지속되니.. 비리비리 후줄근한 뒷모습으로 남는 것이져.


인정사정없이.. 앞뒤 안가리고 인권은 개나줘버리는 전쟁으로 전력투구하는 전쟁이 시작되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
그리고 미국이 그럴려면 상대국이 911처럼 미국민들이 동의할 수준으로 개차반같은 전쟁 모습을 보여야겠져..
그땐 정말이지 제대로된 미국의 힘이 나온다 보네요..  현재는 뭐.. 미국이 전력을 구사할 이유가 눈꼽 만큼도 없는..
그러니 테러전하며 질질 끌고가는데.. 이런 전쟁은 러시아가 잘하져.. 인정사정없이 테러전으로 나오니까..
똑같이 테러범들 가족을 끌어다가 협박하며 죽여버려서 포기하게 만들었져.. 그런 무대포가 필요한데 ..
미국이 그정도 수준까지 진심모드로 가려면 그럴만한 수준의 국가에 그럴만한 개차반 국가여야 됨.


과거 쿠웨이트 침공후 이라크가 고속도로로 철수하는 상황에 싸그리 전멸시켜서 미군이 개차반 당했져.
힘을 쓰고 싶어도 사용할 대상이 없음. 미군이 가진 힘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그에 맞는 수준의 국가여야..
여유가 넘치다 못해.. 징그럽게 넘치니.. 전쟁하며 인권따위를 논하고  자빠진...

인류사 전쟁에 인권 운운하며 전쟁한 사례나 국가가 찾아보심이.. 미국이외 어떤 전쟁 어느 국가가 있는지...
미국은 자신들 스스로가 말같지도 않은 규칙의 전쟁을 치르고 있음. 그걸 무시하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N1ghtEast 20-10-30 02:25
   
ㅋㅋ
애초에 전력차를 넘사벽으로 만든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줘패는게 병법에서 말하는 최상의 전쟁 아닌가?
2차대전 이후로 정복전쟁은 실질적으로 사라졌고
전쟁도 정치적 이유로 일종의 합의점이나 손익계산이 안 맞으면 합의하고 물러나는게 정석이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 세기 이전의 형식을 기준으로 전쟁의 승패를 운운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데
(아 물론 야욕만빵인 짱깨들 입장에서는 죄다 집어삼키고 싶으니까 그것이 기준이 되겠지만)
양과 질, 기술수준 자금수준 정치외교력 경제 모든 면에서 넘사벽 유지
이를 바탕으로 상대국 정규군은 걍 개전과 동시에 무용지물화 + 일방적 학살수순
상대국은 게릴라전밖에 남는게 없고
이미 정치 사회는 미국 주도로 바뀌고
이게 실패하고 미국이 물러간다 한들 이미 상처뿐인 승리가지고 자위해야할 뿐
그 잘난 월남전의 북베트남 승리도 참 부럽지 않은 승리.. 온 국토가 쑥대밭되고 민간인 피해자는 재대로 셀 수도 없을 정도. 전투 중 킬비율은 두자리수를 한참 넘어가고 민간인, 게릴라 다 합하면 세자리수 차이 날듯
이렇게 사람 자산 국토 갈아넣고 깃발은 지켰지.. 근대 이걸 부러워해야하나 저꼴 안나기 위해 정규군 군사력을 더 재대로 키워야한다는 생각만 하게 되는..
그나마 민주주의 체제로 돌아가는 미국이고 시대니까 저 정도로 끝났지
짜장 소련이 공격자였으면 어후;; 끔찍하다
더러워도 그나마 미국이 경찰, 깡패짓 패권짓 하니 이 정도로 끝나니 다들 그 질서 아래 들어가는 것이고
     
엘리자비스 20-10-30 08:51
   
정복전쟁이라 하면 이스라엘의 땅따먹기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그리고 최근 아-아 전쟁도 땅뺏어먹기인데요?
          
N1ghtEast 20-10-30 13:40
   
아 저는 한 민족이 다른 민족, 혹은 국가가 다른 국가 제국주의 시대처럼 완전 집어먹는거 의미하는거였음
이라크도 그짓하다 털렸고
러시아도 크림만 털었지 결국 우크라이나 통짜로 먹은건 아니구요 아-아도..
대부분 어느 정도 싸우거나 친정권 세우거나 지역 할양하거나 그 정도로 끝나지
대놓고 통짜로 다 잡아먹지는 않잖아요

근대 이스라엘 하아 이시키들은 그 와중에.. 진짜 그쪽사람들 기준에서 이건 유대인과 서구들의 합작으로 벌어진 희대의 악마짓 ㅠㅠ
세트 20-10-30 03:10
   
짱깨 왜구들의 희망사항 ㅋㅋㅋ~
별거 아니면 미국에 덤벼보시던가 ㅋㅋ~
일경 20-10-30 03:13
   
미국은 20세기 이후로 전쟁을 벌여서 제대로 승리해본 국가가 아니다
>>> 20세기 이후 전쟁을 벌여 제대로 승리한 국가가 있긴 하냐? 그리고 승리면 승리지 제대로 승리는 뭐여

미국은 동일한 규모의 군사력을 가진,국가나 제대로 정치가 안정된 국가와
싸워 본적없고, 언제나 자신의 힘을 완벽하게 드러내기위해 가난한 독재 국가들을 골라 공격했다
>>> 동일한 규모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가 없으니 그런 나라와 싸울 수가 없는것
그리고 정상적인 나라라면 미국과 안싸운다. 러시아도 중국도 미국과 적대적이지만 전쟁은 안한다. 왜냐고 털리게 뻔하니까.
질 전쟁을 하는 놈들은 2가지 경우 밖에 없다.
미쳤던가, 잃을게 없던가.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말입니다
>> 이는 미국만 해당되는 사항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만 해당되는 사항도 아니다.
과연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국 정도의 대규모 전쟁을 미국보다 더 오랜시간 지속 할 수 있을까?
역사에서 그런적이 없다. 그 말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소한 군사력으로 미국에게 입을 털려면 미국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할 것이다.
프로 게이머를 어디 브론즈 놈이 비판해봐야 사람들은 멍멍이 소리로 들을 뿐이다.
말로 떠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말로는 중국은 우주 최강이다.
구름속의해 20-10-30 03:51
   
미국이 지는전쟁은 상대와 싸워서 지는게 아니라 자국내 여론에 지는경우조. 솔직히 미국이 비난받는거 감수하고 밀어버리면 버티는것도 힘든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괜히 패권국이 아닌데 무슨 동급국가를 찾는건지 모르겠네요.
user386 20-10-30 10:00
   
X랄을 한다 짱개X끼...

미국이 가난한 나라만 뭐?...ㅋ 길게 얘기 안한다... 90년대 초반 두번의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군사력, 경제력 순위한번 찾아봐라.
     
도나201 20-10-30 15:46
   
당시 이라크 군사력 평가가 4위였죠.

기타관련해서는 14위 언저였고,
리즌9 20-10-30 20:29
   
음... 유럽은 나토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국방력을 도외시 하고, 경제에 치중하며 안보는 미국에 묻어갔죠(2차 대전이후의 쪽바리 처럼요... 왜? 쪽바리가, 대성공 했으니까요!!! 더군다나,  최초로 미국 본토를 공격했었죠!!!  그걸 꿈꾸는게 유럽국가들.. )    그 기조로, 최근까지 독일이나 영국도 중공에 기댔고요...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공.. 이런게 먹힐까요? 미국에???? 한국은 여전히 그 걸 외치고 있죠!!! 니가 호구되라 하는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거부한다는... 진짜 뭔, 기생충들도 안그러겠는데, 현정권은...)
  근데 트럼프 이후의 상황에, 미중전쟁 발발시 누가 이길지는 너무나 명확하니, 기어들어갔죠.. 
 국제정치의 핵심이자 모든건, 힘 입니다. 중공놈이 지 주제를 모르고 설쳤고, 그거에 배팅했던 지금의 한국정권이나 중공돈에 쩌든 유럽정권이나......
     
찐잘 20-10-31 12:52
   
먼 개소리를 장황하게 씨부린겨ㅡㅡ
언제 지금 정권이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한테 매달림?
유럽하고 울나라를 한묶음으로 엮으면서 ㅈㄹ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