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3000517#a
해군은 공군의 공대함 화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상륙 작전에서 독자적인 항공 화력을 제공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항공모함을 확보할 예정이다.
항모의 고정익 함재기는 현재로는 F-35B 말고는 다른 기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F-35B를 운용하는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급 항공모함 개발을 주도한 영국의 방산 기업인 밥콕(Babcock)사가 영국 정부를 앞세워 한국에 접근하고 있다.
F-35B의 함상 운용에 필요한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설계에 통합하는데 성공한 밥콕은 고정익 함재기를 운용하는 항공모함을 개발하여 운용한 적이 없는 한국에게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