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상식적이라 보는 견해 부터
올립니다.
경항모 건조 배경으로 북의 탄도미사일·
방사포 기습에 대비한 생존 가능 비행장과
해상교통로 수호 수단 확보를 들었는데
그건 기계적 균형 맞추기 위한 다른 의견
열거한 거고 주장 하고자 하는 바는 뒤의
지적이라고 봅니다.
장거리 대함 순항·탄도미사일 나오고 있는
지금 대형표적인 경항모가 과연 올바른
선택인가를 들었구요.
해상교통로는 모든 나라들에게 사활적
이익이라 해상교통 안전 저해는 어렵다
했습니다.
경항모 건조 결정에 따라 해군이
고려 해야할 사항도 얘기 했습니다.
전략적, 전술적 차원서 경항모 운용개념
명확히 해야 된다 했구요.
한국 작전전구는 주변국 대함유도무기
교전구역내여서 우리가 각종 위협을 홀로
감당못 하니 미 해군 및 우방국 해군과
상호 운용성을 감안 해야 하고 경항모
생존 능력 강화 해야 된다 했네요.
다음은 경항모 옹호 위한 억지주장으로
보이는 글입니다.
프랑스서 걸프전 참전 하러가는 클레망소
항모 보고 항모에 대한 로망 가졌고 국민적
자부심으로 본다네요.
항모 보유국은 안 한 나라와 전쟁 억제력이
차원이 다르다 했구요.
경항모 건조와 몇 가지 단상
2020.10.07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
경항모 건조 배경으로 2가지 요인 들 수 있다.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추정 사거리 690km)와 방사포로
개전초 기습할 것에 대비해 더욱 생존 가능한 비행장으로 필요 하다.
둘째, 남중국해에는 전 세계 해상교역량 1/3이 드나드는 해상교통로가
있어 유사시 우리 해상교통로 안전 수호 수단으로 필요 하다.
그러나, 회의적 시각도 있다.
장거리 대함 순항·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무기 같은 파괴적 무기가
계속 나오는 지금 대형 표적인 경항모가 과연 올바른 선택인가
하는 지적이다.
둘째, 안전한 해상교통로는 모든 나라에게 사활적 이익이므로
어느 나라라도 국제 해상교통 안전 방해는 어려워서 해상교통로
수호용 경항모는 시급한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더 시급한 전력인 북핵·미사일에 대응 하는
3축 체계에 더 많은 자원 투자 해야 된단 비판이 나온다,
그럼에도, 정부는 경항모 건조를 최종결정 했고 공을 넘겨 받은
해군이 고려 해야할 사항이 있다.
전략적, 전술적 차원에서 경항모 운용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F-35B가 수집할 방대한 전술데이터를 합동전력에 전달,
처리할
능력을 구축 해야 한다.
셋째, 우리 해군은 지역 해양안보 환경서 발생 하는 각종 위협을
홀로 감당할 수 없으니 미 해군 및 우방국 해군과 상호 운용성을
심사숙고 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 작전전구는 주변국 대함유도무기들의 교전구역내여서
경항모 생존 능력을 강화 해야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28382&memberNo=41429104
[기고] 해양강국 시대 열 '한국형 輕항모'
2020.09.08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1990년 프랑스 유학 시절 툴롱항에서 걸프전 참전차 출항 하는 클레망소
항공모함을 프랑스 국민들이 열렬히 환송 하던 장면을 부럽게 바라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 똑같은 장면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던 적이 있다.
그로 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많은 안보 전문가가 우리도 이제 항공모함을
보유 해야 할 때가 됐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이는 항공모함이 단순한 군함의 의미를 넘어 국가 전략자산, 즉 국력의 상징이며
국민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항공모함 보유로 전쟁 억제력을 갖춘 국가의 전략과 전쟁수행 능력은 그렇지
않은 국가와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41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