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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31 15:56
[사진] 대만군 장비의 시가전 위장
 글쓴이 : 노닉
조회 : 3,696  


다리 밑에 수풀더미로 위장한 M113 장갑차.

공사용 크레인으로 위장한 장륜장갑차

고철로 위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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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10-31 15:58
   
다른건 몰라도 저 노란색은 너무 눈에 띄는데 ㅋㅋ
booms 20-10-31 16:36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

드론 대비인가?
     
qufaud 20-10-31 17:10
   
아마도 간첩 대비용이 아닐까요
간첩이 있다면 내부혼란을 획책할텐데 숨어있다 조기진압 해버리려고요
그렇지 않고는 저렇게 자국민에게도 위장을 해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생각 20-10-31 17:39
   
항공정찰 대비한 위장이 주요 목적이겠죠.. 아무래도..
저리 엉성해 보여도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 식별하기 애매해지니..
예전에 독일이 1차전 패배로 기갑차량 수량제한에 걸려서..
반궤도 장갑차는 위장 바퀴달고.. 목장 우유통 수송트럭으로 위장해서 운용했던게 생각나네요..
sunnyt 20-11-01 02:42
   
이렇게 보니까 알아볼수 있지 단순 항공정찰을 위한것도 있지만 일반 육안으로도 몇십미터에서 분간이 어려움. 실제로 군 훈련때 위장해놨는데 상대 전차가 못알아 볼정도로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NobleBlood 20-11-01 08:51
   
좀 그럴듯하긴 하네......

근데 저기서 트랜스포머 나옴? ㅋㅋㅋㅋㅋ
무좀발 20-11-01 09:08
   
대만에 드글대는 중국 간첩과 친중공 대륙파들이
핸드폰으로  여기 장갑차 도로공사용 차량으로 위장했다고 알려줄것임.

저런 위장은 알려져있는 진중인사들 사는곳에 그들을 가택연금하고  담벼락에 세워두어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