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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 18:03
[잡담] 한국이 100인승 수송기 자체 개발 계획이 있나요?
 글쓴이 : 마다가스카
조회 : 3,336  

https://youtu.be/vFCNrtvKqVI

사업성도 없을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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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사자 20-11-01 18:09
   
100인승 여객기 사업성이 후지니까 군용기로 먼저 개발하려는 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공식화 된 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그냥 말만 하고 있는 듯...
사업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구체화되면 나오겠지요.
booms 20-11-01 20:11
   
폭격기 빼고 다 건드려보려는듯...
나그네x 20-11-01 20:51
   
보니깐 그냥 카이의 자신들의 장기구상같은데. 솔직히 쉽지않을듯.
도나201 20-11-01 22:13
   
이미 사업성검토에서 한번 엎어진지 얼마안됨.
왜자꾸 수송기에 손을 댈려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비록 파이가 커보이기는 하지만,
기존 항공업계가 그렇게 만만한 수준도 아니고,,,,



그리고.........ㅇㄷㄹ  ㅛ ㅇ  저자식 ......진짜로 기자 맞아.
어딜......폭격기도 만들면 좋고 라는 소리를 해쳐든지.
참 ㅇ옆에서도 어이가 없어 하는 표정에....

저런것도 기자해먹을려고 하는 세상이 참......조선일보 돈 없다소리 다거짓말임.
저런놈들도 월급주고 있으니.....
singularian 20-11-01 23:00
   
한국의 항공기 개발계획이 수립되려 하나보다.
70~100인승 민간용 경쟁 모델로서는 엠브라에르, 봉바르디어, Suhoi, Comac 및 사업을 방금 접은 미츠비시가 있고 ;
군용으로서는 허큐리스 C-130 Series, AirBus A-400, 엠브라에르 KC-390 등이 있다.

현재의 여객 운송용 항공기의 국제시황은 매우 안 좋다.
 
Boeing과 AirBus의 주력기종은 70~100인승이 아니다. 100인승은 카나다의 봉바르디에와 브라질의 엠바르에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일본이 MRJ로 도전했으나 약 10조원을 투자하고 금년에 포기하였다. 그리고 차이나의 "ARJ-21"이 열심히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ARJ-21은 부품이 대부분 서방으로부터 조달하여야 하며 미국의 인증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미국에게 목줄을 잡히고 있는 중이다.

봉바르디에는 110인승을 기준으로 중대형 모델인 A220과 110인승 이하의 CRJ 모델이 있다. 중대형은 개발비의 과다지출로 헤메다가 에어버스에 $1(One Dollar)에 팔렸다. 이의 자금결색은 봉바르디에의 소형인 CRJ 모델의 제조 부분 조차 투매해야할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다. 봉바르디에의 항공제조 부분의 회사가 사라질 상황에 처한 것이다.

2019년 6월 25일, 미쓰비시 중공업이 봉바르디에의 CRJ 프로그램을 채무 약 2억 달러를 떠안는 조건으로 5억 5천만 달러(약 6,3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대상은 캐나다와 미국에 있는 CRJ의 유지보수, 고객지원, 리퍼비시, 마케팅, 판매망이고 생산시설들은 인수하지 않는다.
 
따라서 봉바르디에가 마지막 CRJ 계약물량까지 맡아서 제조할 예정이다. 즉 미쓰비시가 MRJ를 CRJ로 대체하거나 앞으로의 CRJ 제작을 맡게 되는 것은 아니다. 인수는 2020년 상반기에 완료된다고 하며 봉바르디에는 이 매각으로 여객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결국 CRJ 기종의 생산시설은 그대로 남아있고 미쓰비시가 항공사업을 접은 이상, 일부금액만 지불하면 한국으로 해당사업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기종이 CRJ Series 70~110인승이다.
 
봉바르디에는 기존 생산시설과 설계 등의 저작권, 재산권 등을 판매하려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전세계를 털어서 한국 이외에는 이를 구매하고 소화할 수 있는 산업기반과 재정력을 가진 나라나 적합한 회사는 없다고 본다. 독일과 이탈리아 또는 스페인이 가능할 수 있으나 그들은 모두 AirBus의 투자 및 부품 협력국이다. 추측컨데, 한국과도 많은 물밑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적인 대기업 보잉 등도 사업상황이 안 좋은 시황에서 봉바르디에는 거의 투매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전문용어로 "떠리" 또는 "땡처리"이다. 포커사가 파산할 때 삼성이 인수하려 한 것이 생각 난다.
 
아마도 한국의 Regional Jet기의 개발이 결정된다면, 봉바르디에의 CRJ 기종이 아주 저렴하고 수월한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몇년전 봉바르디에와 프롭기의 공동개발을 협상하던 일이 있었으나 사업 불투명으로 포기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다르다. 갑과 을이 뒤바뀌어졌다.
 
당연히 한국은 개발 리스크가 아주 낮은 상황의 차분한 상태에서 계약조건을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다. 한국은 급하지 않으니 갑(甲)이다. 만약 봉바르디에가 한국에 판매를 하지 못한다면, 기존에 유지하던 모든 지적재산권, 생산 라인 등이 모두 사장된다. 봉바르디에로서는 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로서 한국은 저렴하게 항공기 제작사업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완료되어 상업생산을 하던 모델들이라서, 인증과 기술문제의 허들은 면허생산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10조원이나 투자하여 개발하다 엎어버린 미츠비시 MRJ와는 이야기가 많이 다르다. 수요처는 우선 군용으로 경험을 쌓고 민간용은 차분히 영업을 하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신규수요는 개척해야 하겠지만, 한국으로서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

협상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는 반국영기업(KAI)의 상업 항공기를 마찰 없이, 봉바르디에의 기존 고객인 미국과 유럽(특히 독일)시장에 판매가 가능 할 것인가가 가장 큰 허들로 생각된다. 판매가 가능하다면 절반은 성공이다. 또한 섬이 많은 동남아가 5년 10년후 경제가 좋아지면, 수요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국은 언제인가 가야할 길이라면,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개발비용을 모두 예산으로 처리해야 하는 맨땅의 헤딩 보다는, 감가상각이 끝난 농익은 기술을 염가에 획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찌 보면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형상일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있다면, 종업원과 부채 승계 문제 등은 상황을 모르니 논외이다.
     
도나201 20-11-02 13:32
   
현재는 연소연동의 기관체계에서 수소2차전지에 의한 엔진개발에 더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개발에 관한 모든것이 변화하고 있다라는 소리죠.

기존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기관체계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리스크를 짊어지고서 저런 업체를 인수해야할 이유가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뭐 기본은 쌓아야 한다라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위그선에 대한 연구를 하는것이 더 이득인 상황입니다.
          
singularian 20-11-02 14:45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몇 가지 생각이 다른 점이 있군요.
추진체 에너지의 변경은 육상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화석연료 엔진의 진화도 만만치 않습니다. 차이나가 자동차 화석연료 엔진의 특허를 피할 길이 없어 포기하고 전기차에 올인하는 것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측컨대, 당분간은 연구와 생산이 병행 될 것이며 서로 크로스 벨류를 넘기는 것이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가 될는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체(fuselage)와 운영에 관한 지적재산권만 하더라도 그 값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검증이 필요 없고, 완성품이 날아다니고, 미국 FAA의 인증이 완료된 기체입니다. 이미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800여대나 깔려 있습니다. 추진체라면 추후 교환 모델을 개발해도 시간적으로 충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한국이 사려고 협상하는 것이 아니고 봉바르디아가 우리에게 절박하게 팔려(사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리온을 사온 경험이 있으니 협상에 경험과 저력이 붙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여객기 시장진입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이 사업을 접었습니다. 차이나가 서방측에서 부품을 받아야 해서 서방 시장의 진입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서방과 합작)는 인증과 기술이 서방과 다릅니다. 러시아의 판매 방식도 A/S도 서방에게 조금은 낯설지요. 그래서 한국에게 더욱 호기입니다.

만약 한국이 선택한다면, 실질적 경쟁자는 브라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한국이 무역이나 금융기술은 자원대국 브라질 보다는 절박하지요. 그 절박함이 무기입니다.

포커사를 삼성이 인수하려 한 적도 있습니다. 2003년 자이안트(Gantry) 크레인을 US$1.-에 현대중공업이 스웨덴서 사온 기억이 있습니다. 봉바르디아와는 프롭기를 공동개발 하려고 협상한 적도 있습니다. 참고로 10조원을 MRJ 개발비로 날리다 포기한 미츠비시가 6천억원에 기존의 CRJ A/S 서비스 비즈니스를 구매했답니다. 부동산을 뺀 CRJ 생산라인과 지적재산권 등은 얼마나 할까요. 만만치 않은 갑(甲)의 협상팀은 "기왕에 사장될 기술이니 거저먹자"고 뎀빌 것입니다. 급할 것 없으니, 아니면 말라고 할 것입니다.

카나다의 입장에서 본다면 봉바르디아는 날리더라도 그 부품의 협력업체 들은 한국이 안고 가야하니 살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CRJ 프로젝트의 구매상황도 regional jet의 국제 시장의 경쟁상황도 한국이 진입하기에 조금은 틈새가 보이는 형국으로 보입니다.
     
원시인BC 20-11-02 18:25
   
몇가지 의문점
미쓰비시는 MRJ를 접은 상황에서 왜 CRJ의 주변사업(유지보수 AS 리퍼비시 마켓팅 판매망)을 인수할까요  차라리CRJ 프로그램을 통채로 인수하는것이 님이 말한 그런 잇점이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 주변사업이 본 사업보다 더 돈이 될까요
 또 미스비시가 AS및 판매망을 가진 상태라면 우리가 생산할경우 생산된 제품의 AS및 판매를 누가 담당하게 됩니까
므흣합니다 20-11-02 17:32
   
코로나 이후로 엔진이 수소전지라면 모라도 기존엔진  여객기 개발은 매리트가 적지 않을까요?
코로나 끝나도 이전같은 여객수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singularian 20-11-02 19:44
   
오해가 있을까봐 우선 알려드립니다.
내가 당사자는 전혀 아니고 흥미가 있어서 관심 있게 보아온 것과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여객기 신규 개발 아닙니다. 지금 날아다니는 비행기의 생산라인과 지적재산권의 구매입니다. 아마 수리온 도입방식과 유사할 것 같습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836대나 날아다닙니다. 인수한다면, 당연히 한국에서 생산 및 조립하게 되겠지요. 부품은 카나다의 기존 협력업체에서 구매하게 될 것이고요.

2. 일본의 서비스 분야 인수 : 시기적으로 서비스 분야 협상과 인력교류는 양사간에 오래동안 진행되어 온 것으로 보입니다. CRJ의 엔지니어 등도 초빙하여 MRJ의 설계도 총괄을 맡겼을 정도이니까요. 끝까지 MRJ를 놓지 않았고, 놓은지도 몇 달 안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MRJ의 개발 진행중 CRJ와 겹치므로 인수를 검토할 상황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아마 CRJ 제조부분 인수는 생각조차 안 했을 것입니다. MRJ 개발중(포기 하기전)에 MRJ의 성공을 전제로 미국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CRJ 서비스 사업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MRJ를 포기하고 탈진한 상태에서 CRJ 제조부분까지 인수하여 제조를 계속할 힘은 빠져버린 것이 되겠지요. 일의 선후가 그렇습니다. 만약 미츠비시가 지금 CRJ를 인수하게 된다면 꿩을 그리다가 실패하여 닭을 사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10조원이나 들어 먹고 ... 욕도 먹고... 쪼다되고...  인수 명분도 없지요. 기술 부족으로 MRJ를 포기한 것이니.

3. 봉바르디아가 CRJ 판매나 영업은 더 이상 안합니다. 현재 걸려있는 약 50대?의 생산만 끝내면 제조도 완전히 손 텁니다. 카나다도 일본도 Regional Jet 제조 포기 확정된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이 CRJ를 인수하게 되면 오히려 미츠비시에서 서비스 부분을 인수하라고 제안 하지 않을까요? 별 연고도 대단한 수익도 없고, 조직 유지비 많이 들고. 한국은 삼성하는데 미츠비시는 삼성 서비스 센터와 같을 뿐인데... 돈나가고 존심상해서리...

봉바르디아는 손을 터는 입장인지라, 한국과의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건지려고 할 것입니다. 한국이 아니면 협상조차 해볼 곳도 없을테니까요. 한국은 그냥 줍는 것으로 봅니다. 협상을 사두를 필요도 없지요. 영업망만 있다면 대박일 수도 있고요.

예상되는 허들은 인수 가격 보다는 미국 FAA의 인증과 미국/유럽(독일) 등에서의 판매허가 일 것입니다.

얼떨결에 소꼬리를 잡았는데, 소 한 마리가...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혼자만의 생각.
     
원시인BC 20-11-02 22:12
   
음 그럴수있겠군요(주변사업건)
요는 한국이 인수했을때 사업성이 있을것인가가 관건이겠군요
봄바르디어가 사업포기한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경쟁에서 도태되어 적자를 보니 포기한것 아니겠습니까?
방대한 설비 인원을 인수 혹은 채용후 기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가 중요한데 한국군 군용 수송기 수요는 얼마되지않을테니 결국은 민간 항공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가져 판매량을 늘릴수있을까가 관건입니다
기존 사업자도 포기한 시장에서 한국이 동일제품으로 경쟁을 이겨내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singularian 20-11-02 23:23
   
봉바르디어에는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CRJ Model로 70~110인승과 A200으로 110~180인승입니다.
초기 CRJ 모델로 사업을 잘 이어가고 있었는데, 사세확장을 이유로 180석 모델인 A200을 개발하는데 너무 많은 재원을 사용하여 전체 사업을 위험에 빠트린 것이 사업 포기에 이른 이유입니다. 현재 A200 모델은 사업 전부를 AirBus에 매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실 CRJ 모델에 별 경쟁력이 없습니다.

Regional Jet 시장은
Embraer E1/E2(70~130인승) 1,458대(2004~2018) 판매, 368대 잔여발주.
Bombardier CRJ(70~110인승) 836대(2001~2018) 판매, 56대 잔여발주.
Bombardier A200(100~160인승) 19대(2016~2018) 판매, 480대 잔여발주.

Regional Jet기는 대략 500억 정도 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지속적으로 존재할 것입니다. 문제는 말씀대로 한국이 충분한 발주량을 확보할 수가 있는 가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봉바르디에의 예상가격이 수천억원 정도라면, 나머지는 한국의 기획력과 영업력 그리고 숨겨논 외계인의 기술 도움으로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계인의 실력과 한국의 자본력은 별 걱정은 안합니다. 단 전세계 공업력 5위의 나라 한국에 기획력과 영업력이 없다하면, 어떤 사업도 시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Regional Jet 사업이 쉬울 수는 없습니다만, 한국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만은 확실합니다.
나그네x 20-11-02 20:21
   
음..처음부터 순수?국산으로 개발하려한다면 솔직히 개발비 부담은 물론이고 각종결함문제로 인한 리스크까지 떠 않아야 한다면 반대이지만 만약 그럴듯한 해외 협력사가 있다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군요.실패나 설계오류같은 것들이 적고 빠른시간내에 전력화도 가능할수도 있으니.
그래도 문제는 역시 사업성과 경쟁력?이려나. 국내 수송기가 많이 부족해서 수요가 좀 있다지만 그렇다고 수백대씩 찍어낼수도 없으니 수출가능성이 있다면야.여객기사업 쪽은 에어버스,보잉이 있는한 좀 아닌것 같고.
다만 뭐 어쩔수는 없었다지만 수리온처럼 옛구형모델 가져와서 지지고볶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는 생각임.
영수7 20-11-03 03:04
   
돌아이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같이 개발하려고 한다네요 ㅋㅋ
     
hell로 20-11-03 05:38
   
Kf-X와도 엮여있는건 아닌가 염려가 되네요.
가능한 한 인디와 거리를 뒀으면 합니다.
hell로 20-11-03 05:36
   
80년대 인도네시아의 CN-235개발사례와 C-295 개발을 벤치마킹하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