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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1 18:09
4대강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글쓴이 : srra
조회 : 1,046  

4대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이득이 꽤나 있는 사업입니다
 
Q.4대강은 부자잇속챙기기다 토목업체 불려주려는거아니냐?
 
A.선정 과정을 비판한다면 모를까 그냥 4대강 까는이유로 하지말고 4대강 선정과정이 의심스럽다라고
 
표현해주길 바라고 재벌들 몰아주기라고하는데 국가입장에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토목보다
 
경쟁력없으면 대기업 뽑아줄수밖에없다 더 효율적으로 해주겟다는데 어찌할것인가?
 
재벌을 뽑으면 이득논란이 벌어지고 그러자고 공정한선정을 한답시고 대기업버리고 무조건
 
중소기업뽑아다가 일제대로처리못하고 문제터지면 선정을 어떻게햇길래 이딴결과가 나오냐?고 할것이고
 
애초에 대기업을 뽑으면 불공정하고 중소기업을 뽑으면 공정하다는건 무슨논리인가? 진짜 공정하다면
 
더 좋은 조건을 낼수잇는 기업을뽑는게 당연한거아닌가.. 
 
Q.4대강은 자연을 망치고 시멘트로 강을덮어 자연을 파괴하고 경제를 부양시키려드는것이다
 
A.4대강에 상가들이 들어선다고 이런 오해가 빚어졋다 강이 자연적으로 흐르게 하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이다
 
그러나 강에 오염하수를뿌리고 강 수질오염하는짓은 다해대니 자정가능한 양을넘어 강이 똥물이되간다
 
가만히 놔두면 더 악화되게 생겻으니 사업을 하는거나 잘흐르는강 보수한다고 돈쓸만큼 이상한 정부는
 
아니다 애초에 부자 잇속챙겨주려면 4대강 할돈으로 다른거해서 배불리먹여줄수도있다
 
가뭄문제와 홍수문제 수질개선등을 목표로 하는사업이며 이 도중에 습지가 일부파괴되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가뭄으로 습지가 말라죽어가게생겻는데 물은 대줘야할것아닌가? 4대강이 운용되는동안
 
안말르는 습지양과 지금 건설해서 파괴되는양을 생각해보라  수질개선도 확실히 되간다
 
시멘트로 덮힌다는 강 지금 4대강가서 눈으로 확인해라.. 진짜 시멘트로 덮혀잇고 자연파괴라 생각할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Q.4대강이아니라 지방하천에서 홍수및 문제가생긴다!
 
A.4대강할때 나머지 지방하천도 모두보수햇다
 
Q.단기간에 이런일을 벌이면 문제가크다!
 
A.3년이면 빠른시기이긴하나 그전에 세부 사업과정은 몇년전부터 토의가잇엇다
 
영산강은 1993년부터 이야기가나오고 95년 검토되엇다가 차일피일 미루어진게 이제서야된거다
 
애초 영산강은 지역민들이 해달라고 부탁까지 해올정도엿다 다른강들은 비교적 빨리 검토한감이있으나
 
빨리해도 문제가없다면 오히려 빨리끝내니 다행아닌가? 애초 매년 공사할때마다 비오고 뭐오고해서
 
지연되는데 이걸 더길게하면 예산이 더든다는소리다 예산가지고 뭐라하더니 예산을 더늘리자는소린가?
 
같은 예로 제주해군기지도 더 검토하라하는데 드는돈가지고 트집잡으면서 하루지연될때마다 드는추가비용
 
도 생각해보자..
 
Q.4대강 외국에서하면 아주 까일것이다 이런나라는 한국뿐이다
 
A.http://blog.daum.net/kisook8861/106
 
“한국의 4대강사업이 세계적 인정을 받아 최근 태국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 국력을 다해 국제 무대에 진출해야 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며 “9월 초 PQ(사전심사)를 통과한 적격 컨소시엄(기업군)을 선발한 뒤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2월 초 종합계획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며 선발된 제안내용을 토대로 내년 초 공구별 공사 낙찰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중국·일본·네덜란드·이탈리아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참여한 대형 건설사 등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태국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태국과 전통적으로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도 이 사업을 따내기 위해 대규모 원조계획과 연계한 사업 프로젝트를 태국 정부에 홍보하고 있다”고 상기시키며, 특히 “중국 건설업체들은 과거 저가 수주로 경쟁했으나 최근 들어 비교적 높은 기술 경쟁력까지 확보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외국에서도 자국버전의 4대강하려고 우리 4대강 참가기업들과 컨소시움(공동해서)하려한다
 
위에 질문과 덧붙여 외국 컨소시움까지 해야하는 입장에 중소기업뽑으랴..
 
태국버전의 4대강이 유력하다고한다 ㅇㅇ
 
Q.예산이 너무 많이든다 그걸로 반값 등록금을 하지?
 
A.홍수피해로 매년드는돈 가뭄피해가 상당하다 4대강전에든 홍수피해복구비용이 매년 4조7000억수준인데
 
기타비용까지더하면 4년복구비용이 4대강 맞먹는다
 
Q.4대강 해도 가뭄생기고 홍수나던데?
 
A.경찰예산에 돈을 더 투입하면 범죄율이 떨어지지 범죄가 아예없어집니까?
 
반대로 4대강을 안햇으면 가뜩이나 심한 가뭄이나 홍수가 얼마나더 악화될지 생각해보고
 
4대강이 몇억톤씩 물공급 이번에 한것도 생각해보죠
 
 
Q.4대강의 자연파괴는 외국에서도 거론된다
 
A.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40573
 
그럼 왜 환경쪽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자이드상을 받는지가 의문..
 
참고로 청계천이나 그런거때매 받앗다는건 어불성설 몇년전일인데 그걸로 수상하나?
 
어디까지나 대통령으로서 녹색사업덕에 받은거다 그리고 받은 상의 내용이 4대강이 아니라고 할수잇지만
 
이명박대통령의 녹색사업중 가장크고 유명한거다 이게 망햇는데 나머지 쩌리잘햇다고
 
환경노벨상을 주나?.. 다시언급하지만 그럼 왜 외국에서 한국 4대강 참가기업 데려다가
 
자국버전 4대강을 하려드나.. 애당초 참가기업이 돈만먹고 일 제대로 안하는회사라면
 
외국에서 공동개발도안하겟지?
 
 
 
밀게에서 4대강이야기가 나와 좀 써봅니다.. 도움이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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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ra 12-09-01 18:12
   
Q.그럼 소위 "전문가"와 언론들은 이걸 왜 보도안하나?

A.그래서 언론이 좌파라고 까인다.. 필자도 생각하기에 왜 안나오나 생각햇지만 나오긴나오더라

단지 4대강의 단점이 하나발견되면 수십개의기사가나오고 장점이나오면 한두개 정도뿐이다

찾기 어려운거지 나오긴 나온다 네이버에 쳐도 1페이지내로 다찾을수있다
호랭이님 12-09-01 18:15
   
정게로 가세요. 여기 밀게 물흐리지 마시구요
     
srra 12-09-01 18:18
   
아래글에 4대강할돈으로 미사일 뽑으란 글이나와 써본것뿐입니다 그밖에도 간간히

4대강이야기가 나오길래 밀게에 안맞는다는 글인건 알고잇으나 무리해서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반말이잇는건 흥분해서 양해해주십쇼 ㅠㅠ

정게에도 글올렷습니다
스펜타 12-09-01 18:24
   
4대강같은 사업으로 눈먼돈이 얼마나 생겼을라나 ????????????????????????????????????

22조짜리  4년만에 집행하는  좋은나라 한국 ~
     
srra 12-09-01 18:31
   
비리가 잇엇다면 외국에서 비리저지른 업체하고 왜 계약을 맺으려 드는지가 의문

작은 비리가 아예없다곤 말하지못하겟지만 그럼 군납품업체 비리도 많은데 사업을 폐기하나요?
Orphan 12-09-01 19:00
   
밀게에 올리신게  잘못된건 아니나 조금 무리가 있는건 사실인데
차라리 요점만 간단히 쓰시고 정게 링크를 거셨으면 합니다.
앞전에 군자원감소에 따른 출산장려문제가 여성가족부 존폐 논란까지
밀게에 있었죠.
분명연관성은 있으나 보다 직접적인 주제나 발제를 통한 토론이나
정보공유가 유저게시판의 카테고리 분류라는 점도 있으니 참고 하였으면합니다.
세라님의 글에는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er58 12-09-01 19:22
   
정치게로 가세요.....왜 여기서 자꾸 이러는지 원.....
     
srra 12-09-01 19:36
   
애초 정치게에 가야할글이 자꾸 밀게에 올라오다보니 저도 밀게분들에대한 오해를풀고자

글을 올린겁니다 혀튼 이런글 올린거는 죄송하게 생각중입니다
개망나니18 12-09-01 19:46
   
못배운 티는 굳이 여기서 안내셔도 됩니다...
정게가서 맘껏 떠벌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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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님, 밀게에서 모욕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회 경고합니다. 3회 누적시에는 아이피 접근차단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관리자-
     
srra 12-09-01 19:46
   
못배운티라니 무슨소리신지?
우왕 12-09-01 19:48
   
국민적 공감없이 진행된점과
충분한 검증없이 밀어부치기식으로 너무 빨리 진행된점이 문제가 큽니다
이부분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분도 많은데
21세기 한국에는 다시는 이런일은 없어야 할겁니다
우리가 개발도상국도 아니고요
일찍자자 12-09-01 19:53
   
그럼 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는 폭파해야 한다고 할까요? 피해액이나 복구 금액도 사대강 본류와 전혀 상관없는 지역과 상관없는 자연재해까지 합한 총 금액입니다. 보 쌓고 바닥 긁어내는 사대강 사업은 현정부들어서 운하 반대하자 갑자기 들고나온 사업인데 영산강은 1993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1815305831214&outlink=1
열도원숭이 12-09-01 19:56
   
정치적인 이야기는 항상 많은 분란을 불러올수있습니다 정게에다가 옮기는게 맞을듯
긔엽지영 12-09-01 20:13
   
밀리터리게시판인데.. ㅎㅎ
fininish 12-09-01 21:45
   
4대강의 근본적인 문제는 과정문제죠. 애초에 처음부터 강정비한다고 전제하고 계획했으면 모를까 한반도 대운하인지 뭐인지 하는 ㅄ력 돋는 사안 들고와서 밀어붙이려다 안되니까 4대강으로 이름바꾼거니까요
(대운하 계획 좌절되고 나서 몇개월이나 있다가 4대강 나왔나요. 설계 변경 같은 검토사항만 해도 년단위일것 같은데.)
제대로 계획 잡고 평가.분석해서 시공들어갔으면야 괜찮죠. 근데 지금 한건 어떻게 공사하느냐보다 일단 공사를 하고보자이니 문제죠.(근데 그것도 4~5년만에 끝냈으니 어디가 어떻게 부실한지 감당이 안될겁니다.)
햇살조아 12-09-01 21:58
   
22조씩이나 들일 공사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회자되는 상황에서 게다가 땅을 파도 얼마안가 다시 매꿔지는 데다가 실제로 제데로 돈 값만큼 팠는지도 의심받는 상황에서 나올 글은 아닌것 같군요. 이명박 대통령의 명백한 실책입니다. 아마 곱게 보내지는 않을 겁니다.
햇살조아 12-09-01 22:01
   
우리나라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사는 4대강 공사가 아니고 여름이면 어김없이 범람하는 지류공사이고 농수 식수 공급 공사입니다. 삽을 그렇게 좋아해서 삽을 쓸려면 좀 제데로 써야지. 저따위로 쓰다간 나라 거덜나죠.
海東孔子 12-09-01 22:45
   
첫번째 글보고 더 이상 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글이라 패스...
저 공사들 수주를 대부분 대기업이나 친인척 관계자들이 따갔지만 실제로 공사를 담당하는
업체들은 대기업의 하청에 하청을 거쳐 결국은 영세 건설업체들에서 하는게 현재 대부분의 대한민국
건설현장의 현실입니다. 대기업에서 공사를 수주했다고 그걸 대기업에서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에러!!
     
없습니다 12-09-01 23:00
   
실제 공사는 하청이 하고 돈은 원청이 일도 안하고 다 가져가죠. 4년이라는 빠른 시간내에 공사를 끝낸 이유이기도 하고.
     
황제 12-09-02 02:18
   
건설업체에서 일해본 사람입니다. 대기업이 하청업체를 시켜서 일하는 게 왜 잘못이죠? 아파트 공사를 할 때도 대기업체에 일을 맡기면 영세 건설업체가 와서 일합니다. 이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직접 영세업체에게 일을 시켜야죠. 그런데 그렇게 안합니다. 왜냐하면 영세업체를 일일이 알지도 못하고 설혹 안다고 해도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럼 대기업체는 왜 자기가 다 일일이 공사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조직이 비대해져서 공사비용이 증가합니다. 대기업체가 영세업체에게 일을 맡기지 않는다고 공사비 더 주는 게 옳을까요? 그럴 사람 없습니다. 있다면 코미디죠.
비앤비 12-09-02 00:12
   
솔직히 이런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이해가 안감
참치 12-09-02 03:32
   
ㅋㅋㅋ 4대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주워왔군요. 아니면 4대강 옹호하는 정당사람이거나... 정게로 가세요.

그리고 4대강에 22조라니요... 50조 아닙니까??? 추가예산 덧칠한게 몇번인데....

게다가 22조원을 모두 중소기업 토목기업에 쓴 줄 아십니까??? 실제로 건설비용은 얼마 안들었습니다. 대부분이 주변 땅 매입가격이죠. 허허 벌판에 땅값이 얼마나 오른 줄 아십니까??? 시골농민들이 땅팔아서 부자된 줄 아십니까? 정치인들의 사돈에 팔촌에 이름빌려서 미리 땅사놓고 팔아먹은게 수두룩합니다.

이명박이 친척들 농장을 헐값이 사서 말도 안되는 곳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뚫어줬습니다. 그 농장이 얼마가 됐는 지 아십니가??? 4대강이요???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감이 안잡힐 정돕니다.
그레이팬텀 12-09-02 09:21
   
어처구니가 없네요. 조금만 더 공부하면 이 사업이 얼마나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서 세금과 자연이 파괴된 사업이란걸 알텐데 이런식으로 옹호하다니 .댐과 보가 홍수와 가뭄의 수위조절에 좋은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건 이미 학회의 정설입니다. 독일도 이런식으로 하천정비했다가 지금 그거 복원하려고 쏟아부운돈의 수배를 더 들여서 다시 복원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이 어떤식으로 흐르고 형성되며 홍수와 가뭄 발생시 어떤식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는지 역학조사하는데 걸리는 시간만도 10년이 훌쩍넘어가는데 5년도 안되는 시간에 연구소에 돈뿌려서 후다닥 끝낸뒤에 강바닥에 세멘쳐발라서 강물수위만 조절한다고 생태계가 복원이 되는줄 아십니까? 필요한건 지류정비지 하천정비가 아니였어요.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블랙스타 12-09-02 20:10
   
솔직히 말해서, 이 글 쓴 분.. srra 씨..
초면에 좀 죄송합니다만, 약간 미친사람 같군요.. 어떻게 4대강 개삽질이 그렇게 님 눈엔 아름답게 보일수가 있는거죠?  다른 번지의 게시판에 매우 길게 쓰셨습니다만,  좀 마음을 열고 보자는 의도로 다시금 긴 글 읽어보아도, 전 님의 사고체계가 의심스럽고, 시간낭비했다는 스트레스뿐입니다. 끝..
팬더롤링어… 12-09-02 20:14
   
4대강으로 강바닥을 헤집는다는게 얼마나 환경적으로 악영향인지 말씀을 드리자면 수변 생태계의 기본은 강바닥입니다..강바닥에 사는 수만은 곤충 유충들...그것들이 모든 수변 생태계의 기본입니다...그걸 강바닥을 뒤집음으로서 다 사라집니다..그럼 그걸 먹고 살던 물고기 부터 없어지고 유충이 없어 졌으니 당연히 곤충들도 없어졌겠죠....그럼 그 곤충들을 먹고 살던 놈들도 다 없어지는거고..예로 미국의 예로 스톤 국립공원에서 늑대가 사리지니 같이 숲과 물고기가사라진 일이 있었는데 늑대가 사라지니 사슴이 늘어나서 나무 모종을 다 먹어 버리믄 바람에 숲이 사라졌죠..그 숲이 사라지면서 강의 수온이 올라가 물고기및 다른 생태계가 개판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결국늑대를 복원하니 원래대로 돌아 왔죠...생태계란건 이런겁니다...아무리 환경 평가를 한다고 해도 결국 어느 하나는 무너지게 됩니다...그렇게 해도 무너지는걸 졸속으로 순식간에 처리 했습니다....결과는 바로 나타 나고 있죠..작년부터 낙동강의 철새들이 거의다 사라지고(그건 제눈으로 해평습지에서 직접 봤습니다) 올해의 녹조....등등등...앞으로도 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