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 없음.
전국민 1인당 10만원 각출하면 가능. 5조 ?

경항모에 먼 kfx를...
Kfx 항모에 쓸거면 7만톤급 3대 이상 뽑아야 ~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메리카급 경함모는 대한민국국군 로드맵에 도움이 안되어보입니다.
섬옆에 부유식이든 고정식이든 활주로를 만들던지 해군전용 기체를 고려한 크기의 항모를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첫번째 경항모는 사실 상 경험치 쌓기 위한 테스트 베드 성격의 항모로 보고 있습니다.
항모 운영을 해 본적도 없는 나라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경항모라고 말하고 실제 배수량은 중형급인 항모를 만든다는 건 사실 상 모험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만들고 나서 온갖 문제점에 시달릴 배일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만드는 경항모도 너무 비싸고 너무 크다고 봄...

좀 움츠린 상태에서 실제 경험을 획득 하고 난 뒤 제대로 된 걸 만들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중인데요.
어쩌면 차라리 헛소문일지도 모르는 영국 항모 빌려 쓰는게 운영 노하우 쌓으면서 진짜 제대로 된 항모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업료라고 치기엔 너무 비쌈..비싸게 수업료 낼 거라면 제대로 된 녀석으로 수업료를 치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솔직이 수직이착륙기 운용을 위한 경항모나... 중항모 모두 운용이 힘든건 마찬가지죠...

씨해리어 운용 해본 영국이나 , 미 해병대나 노하우가 있으니...
F35b를 운용하는거지...
당장 사이즈가 작다고, 중형항모보다 비용과 운용 난이도가 낮다고 보기 힘들죠... F35b의 운용유지,정비도 직접하기 힘들고...

수직이착륙기가 아닌 함재기를 운용하는 중형항모가 더 싸고, 효율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함재기도 스텔스기가 아닌 f-18 구매해서 한다면...

왼쪽에 계신분이 진격의 아재 유튜버 하시는 경력 22년차 파일럿분이신데

이분이 경항모 관련과 FA-50 브리핑했던 영상이 영 맘에 걸립니다. 해외부품과 기술을 들여와 개발을 하니 그나라에서 반대하는 나라엔 수출에 제약이 있다와 경항모의 공군과 해군의 지휘체계에 대한 불안과 F-35B 정비 공간을 미국이 확인하기때문에 경항모 개발의 기술력과 설계도가 미국에 유출되는건 불보듯 뻔하다 라고...전역한 해군, 공군, 육군 군관련 유튜버들중에 경항모 찬성하는 사람 1명도 못봤음...국뽕유튜버 빼고...

그러니 도대체 그렇게까지 해서 항모를 하는 이유가 더 궁금할따름이고 KFX네이비용이 아마도 저거때문에 나온 이야긴가도 싶네요.

우리나라 군정보중에 미군에 비밀인 정보가 존재함?
우리나라 군 보안이란.. 미군이 고개를 흔든다지 않나..  일본에 주는 정보 조차도
한국에는 안준다고.. 정치적 이유 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디까지 유출될지 알수가 없어 안준다함.

자신들에게 들어오는 정보의 수준을 보면.. 노력해서 얻는 한국 정부나 군의 정보 수준과 노력없이
얻어내는 정보의 수준들이 존재할텐데.. 미국이.. 한국의 보안수준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음?
설계기술 유출따위가 반대 이유라뉘... 우리나라 공무원이나 군인들은 미국에게 유출하는
정보들은 정보유출로 생각 조차 안합니다. 협조지 그게 왜 간첩질이냐며 반문하지..

실제 기사에도 나왔져.. 미국에 협조지 그게 무슨 유출이냐고.. 오히려 따지던 인터뷰...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요? 동맹국간에도 공유할 기술이 있고 넘기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 인터뷰한 사람이 그런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그게 당연하다 싶이 말하면 그게더 문제 아닙니까? 전문가란 사람이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미국에게 보여주고 넘기는게 무슨 유출이냐고 따졌다고?

직접넘기는거와 그들이 자기들 나람대로 파악하는건 분명한 차이가 있고 국가전략무기는 될수있으면 숨기는게 맞는겁니다 이건 상식 아닙니까? 미국이 항모 건조에 도움을 준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보입니까??

저사람이 실무자였으니 가능하다 또는 의미있다 또는 좋다라고 나오면 그거 따라가면됨.
저사람 가장 많이 접한 실무였는데 지금 상태가 가장 이익집단과 무관한 상태라서 임.

저사람보다 잘아는 민간인은 없음.. 대부분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입장의 의견을 내지 못함.

가능한것과 타당한가는 또 다른 이야기

실무진중에서도 책임자쪽에 있었으니 kfx함상기도 그닥 큰 문제없이 어느정도 자신있다는 것이군요.
이 사이트 그 어느분보다 kfx개발에 대해 잘알고 있을분이니..
그럼 도전?..아니 군에서도 구상해볼만 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단 문제라면 역시 군의 수요와 경제성일것 같은데.
만약 함상기 개수개발비용이 크게 들지않는다면야 괜찮겠지만 글쎄요.

저 공군장성분이 말하는대로 기골과 랜딩기어 보강에 재염작업 정도의 커스텀이면 크게 무리가 없을법한데 날개를 접는 (가변성)이 들어가야 복잡해지는거 아닌가요?? 2030년대라면 시간도 어느정도 있는 것같은데...

블럭2준비하면서 어케 안될라나

가능하기야 하겠죠
근데 그게 다 돈임

k-fx 자체가 돈이죠

KFX먼저 재대로 완성하고 양산한 다음
해군용은 신규개발로 갔으면 좋겠음
반세기 이상 경험과 지식이 쌓인 미국도 지금 f35로 삽질하는거 같은데
함상용은 걍 신기종으로 분리해서 신규개발했으면 좋겠음

생각하는데 돈들어가는게 아니니 생각은 해볼수 있죠.
한다고 하면 만들어 낼수도 있는데 일단 경항모는 아니고 최소 중형항모여야 하는데 전투기 만들어 놓고 지상에서 밖에 쓸때가 없다면 애초에 실행 자체를 안하겠죠.

에초에 중형항모로 계획이 잡혔으면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경항모+수직이착륙기라 이걸 뒤집어 엎어버리면
세금이 배로 들어갈듯하고 기간도 질질 늘어날테니
그냥 생각수준에서 끝날 이야기로 보임.

"3000파운드 쏴보셨어요?"
다른 유투버와는 대화수준이 많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