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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8:02
[사진] 한국군 K808 부가장갑
 글쓴이 : 노닉
조회 : 5,982  



바깥쪽에 세라믹을 포함한 복합재를 사방에 둘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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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0-11-03 22:55
   
방탄판이죠...
저것때문에 14.5mm 방탄이 가능해짐...
다만 알라봉은 막지못함...
     
원형 20-11-04 03:35
   
철망을 달면 간단하죠.
     
사커좀비 20-11-04 10:20
   
저기에 슬랫아머 추가 장착도 가능합니다.
돈 더 들이면 능방도 달 수 있고요...

그리고.. 전장상황상 K-808이 돌아다니는 곳이면
아군 전선 안쪽입니다..
적들은 그냥 사냥당하는 상황일테고...
전쟁이 아무 희생없이 치를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 피해는 있을테지요...
가장 좋은 건 안싸우고 이기는 거고...
전쟁없이 가는 게 제일 좋은거죠..
     
Wombat 20-11-04 11:37
   
12.7미리 막는거만해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ㅠ.ㅠ
booms 20-11-03 23:39
   
흐음~
영웅문 20-11-04 04:46
   
어떤건지 바퀴빠진다더군요
평당1억 20-11-04 08:56
   
요즘 아르메니아쪽 보면 드론의 성장세가 무섭던데...한5년만 더 지나면 하늘에 수많은 알라봉들이 떠다니는걸 볼수 있을지도 모르니 상부장갑과 드론에 대한 저항능력을 기르는쪽으로 전력투구해야할듯.
     
사커좀비 20-11-04 10:26
   
지금 한국 육군의 추세는 공지합동에서
대대-중대-소대 규모까지 무인기나 드론을 활용한 입체작전입니다.
거기에 전차-육항-방공-기보대-자주포 이렇게 체계적으로 움직일 겁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같은 그런 전장상황을 가정하면 곤란합니다.
우리는 대규모든 소규모든 입체작전을 벌이게 될 거에요...
일부의 고립되는 상황이나 일부 시가전에서 그런 상황을 맞딱뜨릴 수도 있지만..
그건 일부일거구요...
우리 장병들이 맨날 밥먹고 하는 일이 저런 체계에서 각 부대별 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입니다.
물론, 군생활의 반이 작업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