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설명했는데 또 하란건지....중국이 미쳤으면 이미 대만 공격했겠지 지금껏 간보고 있겠습니까?
중국의 최선의 시나리오는 미국 비준전에 대만을 집어삼키냐 못하냐의 싸움일텐데 이미 우리에게 미국이 전투병과 요청한다는 것자체가 미국과 대만을 상대로 중국이 선전을 한다는 거네요? 애초에 여기부터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거기다 대만해협 생각보다 넘기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이제껏 중국이 대만을 못건드린겁니다.
미국이 참전 요청을 해도 군수지원이나 좀더 나아가면 시설재건, 치안유지정도 파병할 확률이 높고 전투병과를 파병은 쉽지 않습니다. 중국 또한 불필요하게 한국을 자극해 참전을 유도할리도 없고 한국도 경제적으로 묶인게 커서 미국만의 요청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긴 무리입니다. 뭐하러 건드려서 더 고립시킵니까? 오히려 한국의 참전의 막으려고 북한을 동려해 묶어두려고 하겠죠. 그게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물론 혹여나 중국이 미쳐서 한국에 미사일을 쏜다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우리도 대응 차원에서 중국해안 도시에 쏘게 될테고 그러면 사실상 중국 경제는 마비가 됩니다. 거기다 중국의 병력을 모두 빼서 동중국해에 집중할수도 없는 구조적 한계도 있습니다.
루꾸님 솔직히 좀 답답합니다. 그런 생각이전에 중국이 대만을 먹기 위해하는 전쟁인지 한반도를 먹기위한 전쟁인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한미군이 보유한 화력체계로 어떻게 중국을 공격합니까?
중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전략폭격기, 항모전단이 주한미군에 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헬기 몇십대, 전투기 몇십대, 전차몇십대, 병력 2만8천 이걸로 중국이 선재공격해야될정도로 위협을 느낄까요? 거길 칠정도면 이미 일본에 집중했겠죠 아닙니까?
그 나라가 전쟁에 참여하고자하는 의지도 확인하지 않은체 동맹국을 전장한가운데 밀어넣는 짓을 하면 그 어디도 미국에게 주둔지를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자국을 방어하기 위해 타국의 군을 동맹으로 들인건데 오히려 비수가 된다면 누가 미국을 지지합니까?
중국이 주한미군을 치는것은 단순히 미국을 견재하는 수준을 넘어서 여차하면 한국하고도 같이 싸울수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한데 중국이 그정도 수준이라 보세요??
확전은 그 어느나라도 무섭고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6.25때도 만주나 연해주에서 날아오는 소련기를 뻔히 알면서도 한반도 지역이탈하면 추적섬멸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국이 얄미운짓을 해도 중국이 때리기 쉽지 않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코닿을때 있다는것은 그만큼 뚫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소리와도 같습니다. 서해안지역은 미국의 줌왈트조차도 들어가기힘들정도로 위험한곳인데 중국의 방공망과 제공권을 완전 부셔놓지 않은 이상 상륙은 매우 위험합니다. 거기다 대만해협 50km거리도 상륙하기 힘든데 서해 300km이상이 쉽겠습니까? 그리고 작계로 위시한 대북전략에서도 상륙병력은 9할이상은 미군이 아닌 한국군입니다. 미군은 상륙을 지원할뿐입니다.
주한미군의 무서움은 그 2만8천의 병력이 아닙니다. 그들의 피로인한 인계철선과 이후 미전단과 함께 미본토 지원이 무서운겁니다.
동맹국이 부당한 공격을 받으면 의회동의후 참전하겠죠
하지만 대만은 동맹국이 아닙니다.
미국이 방어전을 도와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참전할 의무는 없죠.
중국이 대만이 아무리 괘씸해도 군사행동을 못하는게 지들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인데 침공을 한다?
웃기는 상황인거죠. 스스로 하나의 중국론을 부정하는거고요.
다른나라가 대만을 침공해서 도와주러 간다면 어느정도 말이 되겠지만
대만은 자유선거에 의해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에요
그런 악수까지 둘 바보들은 아니고요
백년이 걸리더라도 미국이 중국이 무시할만한 위상이 아닌한 참고 기다리겠죠
그런 바보짓을 한다면 미해군과 공군만 동원해도 대만은 지킵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민주정부의 원조요청으로 방어만 원조했다라고 할수 있죠(항중원조?)
여기까지 수를 못본다면 정말 지들이 말하는 대국이 아니고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걸 미국이 막는다고 하면 단순힌 패권전쟁이라고 치부할 순 없습니다 한국도 대만이 먹히는걸 결코 원하는 않는 입장입니다 님말대로라면 6.25때 북한이 한국 침공한걸미국이 막아준것도 단순히 패권전쟁으로 치부하는 것이고 미국과 함께온 다른 참전국을 비하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정신좀 차리세요 아무리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는게 다르다곤 하지만..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우리는 피해볼 수 없으니 나몰라라 한다는겁니까? 이기주의도 이런 이기주의가 없네 대만이 먹히면 직접적으로 중국놈들 더러운 총부리가 바로 닿는 형국이고 대만이란 나라는 대한민국 독립을 찬성한 나라입니다
중국과 대만 전쟁이 일어나서 미국이 참전하고 우리에게 참전 요청해도 우리나라는 참전 안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동에서 전쟁 일어났을때는 공병이라도 보내는 참전을 했던 이유는 우리나라 본토가 공격 받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였습니다.(테러 제외)
하지만 옆나라 중국이라면 이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죠
캐링턴님이 뭘 걱정 하는지 알고 있으니 그 부분은 따로 생각해 봐야죠
북한이 우리에게 핵을 사용하면 미국의 핵우산이 발동하겠지만
중국이 우리에게 핵을 사용하면 미국이 핵우산을 발동시킬가요?
전 우리, 일본, 대만, EU 등 미국의 세계 패권을 위한 핵우산을 자국의 위험을 걸 만큼
핵우산으로 지켜 줄지 모르겠네요...... 아니 지켜줘야 미국이 패권 국가 지위를 유지할 것 이고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솔직히 중국과 북한이 우호적이면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핵은 없지 그에 못지 않은 생화학무기는 알게 모르게 비축하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비공식적으로요 ㅎㅎ
ㅎㅎㅎ 걱정마세요. 자동참전같은거 없습니다.
625때는 그당시 시대적으로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로 소련의 세력을 막을려고 미국이 참전한거고 월남전은 경제적인 도움과 미국의 신형무기지급조건때문에 참전한거에요. 한마디로 돈벌려고 용병뛴거...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든말든 우리랑 상관없습니다.다른 나라에 파병하는건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겨우 가능해요.
전쟁에 참전 하려면 최소한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내전이나 다름없는 중국과 대만과의 전쟁에는 더욱
그렇지요... 미국의 참전 요청은 명분이 될 수 없습니다. 선택사항 일 뿐이죠.
명분도 없고...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해서 우리 젊은이의 피를 볼 이유가 없죠.
자동참전 조건은 "한.미 상호 방위조약" 에 명시한 대한민국 혹은 미국이 외부의 침입을 받았을 때 말고는
자동참전 조건은 없습니다.